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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몇 번 가고 싶어?" 주인님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것이 가정부의 일입니다…?! 취직했더니 회사가 파산, 지하철만 타면 치한과 만나고,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것은 기본인 '아무튼 운이 없는 여자' 코이즈미 카나메. 그녀는 결국 아버지의 빚까지 떠안고 위험한 곳에 팔려갈 위기에 처한다. 그때 그녀를 구해준 것은, 가정부를 모집하고 있던 산죠바시 형제였다. 궁지에서 벗어나 감사 인사를 하는 카나메에게 건넨 형제의 한 마디―. "카나메, 너는

"안 돼, 이제 멈출 수 없어." 단단한 그 남자의 몸을 볼 때마다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아르바이트 중 알게 된 시다에게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토. 그를 따라 수확 일까지 돕게 되지만 익숙지 않은 일에 무리하는 바람에 늦게까지 남고 만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지, 사토는 시다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고 거기에 조금 두근거리는 사고(?)까지 일어나는데…?!

'"어서 오십시오. 주인님." 평소처럼 집에 와 보니, 어느샌가 주인님이 되어 있었습니다. 30을 앞둔 아유무. 결혼까지 생각하던 남친과 헤어진 지도 벌써 1년. 그런 그녀의 집에 연미복을 입은 꽃미남 집사 마히로가 나타났다?! 혼란스러운 아유무는 아랑곳 않고 집안일을 척척 해내가는 마히로. 거기에 피로를 풀게 해 주겠다며, 마히로는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부드럽게 해 드릴 테니 염려 마십시오." '마사지를 받고 있을 뿐인데 몸이 멋대로….

"마호의 그런 점이 좋아." 연하남의 당돌한 미소에는 저항할 수 없어…!♡ 전 남친이 2주 만에 다른 여자랑 다니는 것을 본 마호. 홧김에 과음을 했다가,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 분위기를 타고…곧바로 한 침대에?! 게다가 상대가 10살이나 어린 연하남이라는 것을 안 그녀는 허둥지둥. 하지만 오히려 어린 그이가 먼저 그녀에게 동거하자고 제안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 명 뿐. 하지만 '연인'은 아니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사랑하지만 연인은 아닌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 그 두 번째 이야기! 유이와 유우, 소꿉친구인 두 사람은 세상에서 서로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이. 한바탕 소동 끝에, 유우는 전 여자친구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유이와 다시 특별한 관계로 돌아올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유우였지만…. 갑작스러운 유이의 부모님의 돌발 선언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30을 앞둔 나이. 미혼. 남친은 없는 OL 미나. 큰 마음을 먹고 회사의 후배 직원에게 고백하려고 했는데…. 어째선지 고백을 받은 사람은 한 성깔 하는 과장님?! 오해를 풀지 못한 채로 과장님과의 데이트를 하고, 그 다음까지 가 버리는데…! 과장님의 손길이 너무 좋아서 정신이 아찔해질 것 같아…♡

"…가게 해 줄게. 화끈하게." 약혼자 토우마의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스미카의 옆에는, 그이의 동생 하루토가 있었다! 낮에 본 상냥한 미소는 온데간데없는 하루토는, 그녀의 몸을 거칠게 요구해온다. 스미카는 토우마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소리를 참아 보지만, 그녀의 몸은 점점 더 뜨거워져만 가는데…?!

부부 관계에서 느끼지 못하는 여자, 어린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남자, 자신감이 없어 남편에게 휘둘리고만 사는 여자…. 성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자극해서,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마사지사 유비지마. 오늘도 그는 고민하는 사람들을 매만져, 깊고 비밀스러운 곳으로부터 쾌감을 끌어 올린다!

으슥한 뒷골목에 낡아빠진 간판에 쓰여있는 '나카이데 산부인과'.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인 주부, 간밤에 임신을 했을까봐 걱정되는 여대생…. 산부인과 의사 나카이데는 오늘도 그런 사연 있는 여성들을 노리고 있다. 온갖 수상쩍은 물품을 동원해 그녀들의 자유를 빼앗고, 자신의 마음대로 주무르는 더러운 그 의사의 진찰봉은 오늘도 멈출 줄을 모른다!

"부탁해…. 이거, 어떻게든 해 줘…!" 흠뻑 젖은 그곳을 휘젓는 손가락. 불감증인 줄 알았던 몸이 뜨겁게 녹아내리고 있어…! 남자와의 잠자리에서 느껴본 적이 없는 시노하라 유메. 남녀관계가 스트레스인 그녀 앞에, 전 남친인 아오가 상사로서 다시 나타난다. 그에게 크게 배신당한 이후 남성을 불신하게 된 유메.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았건만, 유메는 우연히 아오에게 자신의 몸의 비밀을 들키고 마는데…?

"빨리 가요! 안 그러면…♡" 무의식 중에 남성을 유혹하고 마는 죄 많은 나이스바디의 소유자 코코나. 오늘도 무심코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의 점장을 유혹하고 만 그녀는 대낮부터 화끈한 관계를 가져버리고 만다. 꽉 찬 가슴과 포동포동한 엉덩이, 잘 느끼는 그녀의 몸은 오늘도 새로운 남자를 유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