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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작은데 가슴만 커지는 게 고민인 그녀 그렇다면 발상을 역전해서, 큰 가슴을 만지면서 즐기면 되잖아?! 처음부터 밝혔던 여자도, 이제 막 눈 뜬 여자도 모두 모여라♡

몇 년 만에 재회한 누나와 첫날부터 물고 빨고?! "안 돼♡ 그렇게 세게 하면…♡" 시집을 갔다가 이혼하고 돌아온 옆집 누나 사야. 집에 와서는 방에만 틀어박혀 있다길래 위로하러 가 보니…. 누나 혼자 달아오르고 있었다?! 돌아온 싱글녀의 욕구를 얕잡아 보면 안 된다구!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파고 들어오는 붉은 밧줄. 몸이 떨리고 괴로운데도…이런 쾌감은 처음이야…! 인턴사원 무카이가 신경 쓰이는 스가사키. 쉽사리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던 그녀는, 무카이의 가방에서 어떤 '도구'를 발견한다. 자신의 비밀을 들킨 무카이는 순식간에 돌변하더니 스가사키를 자신의 모양에 맞춰 속박해 버리는데…?!

몇 년 만에 만난 동창과 갑자기 원나잇?! "서로 연인이 있는 사람들끼리, 확실하게 선 긋고 즐겨 보자고." 남친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는데도 도리어 남친에게 질책을 받고 마는 마음 약한 여자 미우. 홧김에 술을 마시다가 뻗어버린 그녀를 낚아챈 것은 학창시절부터 인기 넘버 원이었던 유우히였다. 미우의 푸념을 한참 들어주던 유우히는 갑자기 그녀를 쓰러뜨리더니, '놀이'를 시작하자고 하는데…?!

"이런 건…무리야…!" 남자친구 앞에서 다른 남자의 손으로 뜨거워져…! 사귄 지 반년 된 남자친구의 이상한 성벽을 알게 된 미카.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지만, 그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남친의 요구는 점점 더 에스컬레이트 하기 시작하는데…?! 키 큰 여자와 키 작은 남자, 각각 콤플렉스를 가진 두 사람의 꽁냥꽁냥 러브스토리도 수록!

"…부인. 딱 한번, 저랑 섹스하지 않으실래요?♪" 결혼 2년 차인 유부녀 마사코는 부족한 점 하나 없는 부부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다만 한 가지, 최근 남편과 무소식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때마침 찾아온 이웃집 남자가 건넨 비상식적인 제안. 가벼운 마음으로 응해버리고 마는데…? "그…그만 두지…마…♡"

"엿보기로는 못 참게 됐어?" 옆집의 섹시한 그녀는 오늘도 자기를 위하는 남자를 찾아 덮친다! 본사에서 밀려나 흘러들어오게 된 낡아빠진 사원 기숙사. 그 벽에 난 구멍 너머에서는… 수수께끼의 미녀가 매일같이 혼자 하고 있었다! 넋을 놓고 엿보는 나를 눈치챈 그녀는 내 방에 쳐들어오더니…. '혼자 하는 걸 도와 달라'고?!

느끼고 싶은 그녀, 괴롭힘 당하고 싶은 그녀, 보여지고 싶은 그녀! 어쩌면 지금, 당신 옆에 있는 그녀도 뒤에서는…?! 한 꺼풀 벗은 음란한 여자들의 퍼레이드가 지금 시작됩니다♡

무심한 남편을 유혹하는 그녀 인터넷으로 자신의 은밀한 곳을 보여주는 그녀 탄탄한 몸을 가진 그 남자를 꾀어내는 그녀까지. 새댁들은 하나같이 욕구불만이랍니다♡

편하게 큰돈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 유명한 산속 외딴 마을이 있었다. 하지만 그 마을에 들어간 여자는…. 두 번 다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씨받이 신세가 되어 버리는데?! 처녀를 노리는 마을에 발을 들이고 만 그녀의 운명은…?!

"안에…넣어 보지 않을래?" 그 순수해 보이던 누나가 이렇게나 야한 사람이었다니…! 어릴 적부터 알던 미인 누나, 야에가 관리하는 맨션에서 자취를 시작하게 된 히로키. 이사 첫날 인사를 하러 그녀의 방에 들렀더니, 발밑에 웬 낯선 리모컨이 떨어져 있는데…? 별 생각 없이 버튼을 이리저리 눌러 봤더니, 별안간 야에 누나가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흥분한 야에 누나는, 스스로 히로키에게 키스를 시도하는데…! "하, 한 번 더…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