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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문에 세트로 취급받는 게 불만인 이누이와 사루타.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고백도 없이 육체관계를 가진 둘의 사이는 더욱더 어색해지는데…?

부서져도 난 몰라. IT 대기업으로 이직한 뒤 상사에게 첫눈에 반한 리코. 밝고 유쾌하고 말재주까지 좋은 꽃미남 상사. 그런 그에겐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 언제부턴가 퇴근 후의 섹스가 일과가 된 두 사람. 더 격렬하게 안아줘요. 다른 여자와는 못 하는 걸 나하고만…!!

안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어! 큰 덩치와 무서운 외모와는 반대로 자상하고 신사적인 유키와 남자 못지않게 드센 마미. 떼려야 뗄 수 없는 소꿉친구인 두 사람은 어느 날, 술김에 선을 넘고 마는데….

내가 그 몸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줄까? 빵빵한 가슴 탓에 성적인 소문이 끊이질 않는 마스미는 사실 팜므파탈은 커녕 불감증.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직장 동료 테크니션 남성의 강의를 듣게 되는데?!

집에 가는 길에 상처 입은 청년을 간호해준 미노리.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위험한 조직의 젊은 보스였다. 젊은 보스를 노리는 적대 조직의 계략으로 미노리는 위험에 빠지는데….

회사 최고의 인기남 쿠즈미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고 만 노리코. 그녀는 강제로 기간 한정 애인으로 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가 원하는 건 아내라는 이름의 편리한 노예입니다. 부모를 여의고 숙부의 밑에서 숙부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하나. 그러던 어느 날 숙부가 거액의 빚을 남긴 채 야반도주해 버린다…. 돈을 받으러 온 남자는 하나에게 빚을 변제하는 방법으로 아이를 낳을 것을 제안하는데?! 불운에 휩쓸려 온 여자의 서툴고 섹슈얼한 러브 스토리!!

비 오는 밤길, 유키는 길거리에서 사쿠야를 만난다. 갑작스럽게 자신을 유혹하는 사쿠야에 홀린 유키는 그녀와 뜨거운 밤을 지내고, 그 후 사쿠야는 유키의 집에 눌러앉는다?! 한편 유키가 사는 동네에 연쇄살인이 벌어지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어느 날 사쿠야가 괴한에게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된다!

*본 작품은 웹툰판으로 수정된 작품입니다. 교육 담당은 엘리트 폭군!? 사람들에게 웃음 주고 싶어서 호텔리어가 된 코바야시 메이. 무섭기로 유명한 엔도는 그녀의 교육 담당이다. 첫 업무로 방 청소를 맡은 것도 실패해 버리자 「호텔리어 얕보지 마라」 라고 침대에 밀쳐 쓰러뜨리는데…?! 갑자기 몸을 쓰다듬고 그곳을 손가락으로 휘젓는… 속옷을 훑어보더니 「고객을 유혹할 작정이냐」라고 추궁당해 부정해도 괴롭혀진 몸이 마음대로 욱신거린다. 더욱 흘러내려

*본 작품은 웹툰판으로 수정된 작품입니다. 1권 1~2화 2권 3~4화 3권 5~6화 4권 7~8화 「여전히 참는 걸 못하는 군. 여기도…」 거부할 수 없는 손끝과 변함없이 강압적인 태도. 수수하고 성실한 OL 에미 앞에 상사로 나타난 것은 전 남자친구인 야마자키?! 정말 좋아했지만, 강압적인 관계가 싫어서 헤어졌는데 설마 회사에서 만나게 되다니! 그리고 시작된 성희롱의 나날. 더욱 업그레이드된 장난들을 겪게 되고, 어쩌면 좋아?!

*본 작품은 웹툰판으로 수정된 작품입니다. 1권 1~3화 2권 4~6화 「굉장한 감도야. 야하네…」 공사 현장 한쪽에서 건장한 남자에게 성추행을 당하던 카나미. 집요한 애무에 허덕이며, 도움을 청하던 때 지나가던 아사카와 씨에게 무시당했다!? 동경하던 설계사 아사카와 씨를 쫓아 남자투성이인 건축업계에 들어온 카나미. 그러나 실제로는 거만하고 제멋대로에 성추행도 도와주지 않는 최악의 상사!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어째서? 그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