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나는 시노즈카 하루카 27세, 애인 없음. 나이가 꽤 많은 유감스러운 OL입니다. 어느 날 실연해서 자포자기한 모습을 오오쿠보 과장님에게 들켜버리고 그 자체로도 부끄러운데 "시끄러워서 입을 막았다"라며, 첫 키스까지!? 그리고 결정타 한마디─ "28살이 되어도 아직 혼자라면 내가 받아줄게." 이건 설마 프로포즈!? ⓒcastle north/Solmare Publishing

'나는 오늘 야쿠자의 아내가 된다.' 부모님의 빚이 늘면서 담보로 토도회에 들어간 지 10년. 아직 갚지 못할 빚과 허드렛일로 혹사당하는 나날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대리 신부로서 시죠회 회장 시죠 아야타네의 곁으로 가게 된다. "얘들아 나왔어~♥" 그 야쿠자는 여성스러운 사람이었다…? 이 사람을 꼬드길 수 있는 걸까…?! ⓒTenmayo/Solmare Publishing

회사 후배인 사토 군과 단 둘이 잔업을 끝낸 후 집으로 가는 중 그에게서 고백과 함께 진한 키스를 받게 되지만 유우타에게 들키게 된다. 그 사건 이후 유우타의 시선이 바뀌어버린다!? 일이 인생에 전부였는데 갑자기 시작된 연하 둘의 달콤한 구애에 마음도 몸도 어지럽혀지는데─ ⓒmaost/Solmare Publishing

찻집의 외동딸, 후타바는 경영난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부모의 강요로 초 자산가 코바야시 씨와의 맞선을 보고 만다. 남성공포증으로 지금까지 남자를 사귄 적도 없는 후타바였지만 가업 때문에 맞선을 결심하게 되는데… 하지만, 그 맞선 상대는 자신의 남성공포증을 만들어낸 초등학생 시절의 동급생 코바야시 타이가!? ⓒitsuki hazime/Solmare Publishing

회사에서 싫어하는 남자에게 '여성스러움'이 없다는 바보취급을 받아 술을 마시던 다나카는그곳에 있던 여자아이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 준에게 부탁해 여자력 UP 지도를 받기로 한다. 하지만 지도를 받기 위한 조건이 함께 사는 것과 가슴을 만지게 해주는 것…!? 미인인 연하군의 야한 익애지도에 의해 내 몸이 개발되어간다. ⓒfudono fudou/Solmare Publishing

카스밍은 그토록 염원하던 교수가 되면서 자취를 하면서 게임에 빠져든다. 게임 속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과 왠지 모를 정을 나누게 되는데…그러던 와중에이사장의 아들이자 문제아 타카야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대화를 하러 갔다가 격투 게임 대결을 벌이지만, 어이없게 패배한다. " 특별수업해준다면 교수님의 제안, 생각해 볼게요." 그 문제아의 한 제안으로 인해 평온한 나날들이 변해버린다! ⓒShiba Hiyori/Solmare Publishing

난봉꾼에 건축 사무소 사장인 진카와는 밤길에 불량배한테 잡혀있는 아사미를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안 돼요. 전 아저씨 냄새가…."라며, 바로 거부당하고 만다. 훗날, 두 사람은 사장과 인턴생으로 재회하지만 자신의 체취를 신경 쓰고 거리를 두는 진카와에게 아사미는 아저씨 냄새에 흥분한다는 사실을 말하게 되는데…! ⓒMinami Shizu/Solmare Publishing

남자 친구도 없고 일은 산더미에, 오늘도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한 날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10년 만에 엄청난 꽃미남이 되어 있는 소꿉친구 마모루를 재회하게 된다! 그리운 기분이 들고 있었을 때 갑자기 나에게 "남자친구가 되겠다"고!? ⓒmegu momonagi/Solmare Publishing

어느, 한 불량소년이 동급생을 쫓아가다가 학교옥상에서 갑작스럽게 추락해 사망하게 된다. 목격자도 다수 있어 누가 보기에도 명백한 사고였지만, 쫓기고 있던 소년에게 잘못이 있다며, 법원에서 호출하게 된다. 가정법원 조사관의 시아나는 멋지게 의심을 푸는 데 성공하지만, 그때 소년이 보인 것은 기분나쁜 미소였다….

불법 조직의 시체 처리장 - 통칭 "가옥" 어둠 사회의 인간조차 두려워하는 이 장소에 연행된 것은 우발적으로 도둑질한 대학생의 남자였다. 거기서 그에게 주어진 선택은 두 가지로, "죽음" 또는 인간을 "처리"하고 살 것인가-. 그가 걷는 길은 인간 세계의 최하층..

동정은 야한 만화는 못 그려요ㅡ! 카쿠노 모치하루(35세)는 여성 면역&에로 내성 0 순진한 아저씨다. 그런 그가 착각을 계기로 탈 샐러리맨하고 에로 만화가로 데뷔!? "H이라는 미지의 세계…. 여자는 어떻게 기분이 좋은 거야?" 상상으로만 그린 만화는 매번 경멸의 폭풍. 슬럼프에 빠진 아저씨는 도S 한 담당 편집자에게 끌려다니기만 한다!! 경험 전무 아저씨를 위한 비틀비틀 MAX 에로(?)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