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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던 인형 쇼의 스탭으로 아르바이트 중인 코토노. 무대 데뷔를 코앞에 두고 힘을 내는 그녀에게 선배인 와카미야가 특훈이라며 심술궂은 플레이를 강요한다! 와카미야는 코토노의 등 뒤에서 만지작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그녀의 얼굴을 정액으로 물들이고….

언니의 남친인 카타오카 오빠를 남몰래 좋아하는 마유. 상냥하고 따듯한 심성의 그는 학창시절 좌절하던 마유에게 살며시 다가와 응원해준 특별한 사람…. 언니는 그런 남친 몰래 바람을 피우고. 마유는 언니의 바람을 비밀로 한채 카타오카 오빠에게 다가가고…. 자신의 마음이 멈추지 않는다며 카타오카 오빠에게 고백한 마유는 알몸이 되어 그에게 키스했다.

밤마다 울리는 옆집의 숨 가쁜 소리에 지쳐가던 어느 날. 욕실을 빌려 달라며 야릇한 소음의 주인공인 옆집 주인이자 매력적인 남자 요시무라 씨가 찾아오고. 매일 밤 격렬한 행위(?)를 하는 요시무라 씨와 단둘이… 게다가 그가 알몸으로 거실로 나오자 결국 그녀의 망상 스위치는 'ON'이 되고. 남자 경험이 전무한 그녀에겐 너무나 강렬한 자극이. 대체 어쩌면 좋지…?!

의붓 오빠와 있으면서 벽 너머의 새아빠를 생각한다. 이 위험한 관계는 절대 알려져서는 안 돼…. 친아빠가 돌아가신지도 오래. 홀로 지내던 엄마는 재혼을 결정하고 새아빠와 의붓 오빠를 만나기로 한 당일. 약속 장소에서 만난 엄마의 재혼 상대는, 예전 남자친구?! 게다가 그 관계를 알게 된 의붓 오빠는 비밀을 조건으로 나에게 몸을 요구해 오는데…!

"오늘 한 번 하게 해줘." 회사에서 인기 절정 동료에게 약점을 잡혀 한순간에 그의 장난감으로 전락?! 쇼핑중독 OL 쿠라타 타에코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그 모습을 남자 동기에게 들켜버리고…. "보기보다 가슴이 제법인걸." 속옷을 벗기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의 눈빛에 저려오는 몸. 평소 별다른 친분이 없던 동료에게 온몸을 농락당하고 수차례 안겨버린 그녀는…!

"내 사명은 남자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고 녀석의 남성 혐오증을 낫게 하는 것…" 꽃미남이자 대부호의 후계자인 하즈키는 지나친 여성 편력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의절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의절 철회를 조건으로 할아버지가 내세운 것은 오랜 친구인 히나의 남성 혐오증을 고치는 것. 그러기 위해 '여자'가 되어 히나와 함께 살 것을 명령한다. 결국 하즈키는 여장을 하고 히나와 단둘이 동거를 시작하지만 순진한 히나의 모습에 하즈키의 이성은 점점 마비되어

「제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격한 손길로 나를 농락하는 비서 칸자키. 이것도 사장의 업무 중 하나인가요…?

버스 안에서 은밀한 일(?)이 반복되어 결국 허벅지를 타고 야릇함이 흐르고 새어나갈 것 같은 음란한 소리를 필사적으로 억누르지만…!

「거짓말…. 억지로 당하고 있는데, 젖어버리다니―」 무미건조한 애인과의 일상을 보내던 나날, 어느날 우연히 전차에서 만난 치한의 손길에 위아래로 무참히 농락당해 버렸다. 땀에 젖은 목덜미, 참을 수 없는 신음, 녹아버릴 듯한 그곳…. 원한 것이 아닌데도 짜릿한 쾌감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최악의 사건으로 금단의 쾌감에 눈을 뜬 나. 이런 일은 용서받을 수 없어― 하지만 이제는… 멈출 수가 없어! 「어디를 어떻게 당한 거지…? 사실은 느끼며 좋아

「앗?아…앗!」 인적 없는 대저택의 한 방에서 들려오는 여자의 젖은 소리... 몰락해서 홀로 남겨진 부호의 딸 카논 앞에 갑자기 잘생긴 쌍둥이 형제가 나타났다! 그들은 카논의 아버지에게 집사로서 「다양한 교육」을 카논에게 행하도록 명령받았다고 하는데. 카논의 망설임에도 아랑곳 없이 시작된 집사들의 「교육」은, 제왕학에서 시작되긴 했지만,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치닫게 되고?! 어쩔 줄 모르며 신음하는 아가씨에게 「이 정도입니까? 이걸로는 『미래의

남자를 싫어하는 신인만화가 유이에게 예기치 않게 찾아온, 동경하던 소설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하지만 설마 그 소설가가 남자에, 작품 테마가『관능』이라니! 일에 엄격한 선생님은 작품을 위해 리얼한 『취재』를 강요한다!! 「앞으로 여러가지 플레이를 통해 당신이 느끼는 곳을 철저하게 조사하겠습니다.」 비밀을 지닌 소설가와 처녀 만화가의 음란한 실험은 점점 과격하게 달아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