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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컬러판 성인만화! 신유생의 저주를 안고 태어난 두 남녀··· 현실 도피인가, 삶의 도피인가? 저주받은 두 남녀 앞에 인륜을 내팽개치는 또 하나의 여자. 그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카센터에서 일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자가용까지 빌려 나이트클럽에 가서는 함께 즐겁게 보낼 파트너를 구하려고 하지만 여간 쉽지가 않다. 그러다 나이트클럽 사장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소야’를 구하고자 한다. 마침 조직 재건의 기회만 엿보고 있던 ‘박병도’는 팔봉그룹에 관한 중요한 서류를 가지고 도망치는 찰나 ‘소야’와 함께 ‘주인공’이 빌린 자동차를 타고 도주하다 그만 서류를 두고 내리게 된다. 그리고 서류를 발견한 ‘주인공’은 돌려주기

불꽃처럼 짧은 정사, 그러나 긴 여운이 남았다. ‘금성무’는 ‘오 회장’을 저격하려고 하지만, 발각된 나머지 실패하게 된다. 작전을 바꿔 다른 적들의 공격에 위험에 빠진 ‘오 회장’을 구해줌으로써 ‘오 회장’은 물론 그의 정부인 ‘강 비서’에게 신뢰를 받아 경호원으로 채용된다. 그리고 틈틈이 ‘오 회장’을 살피며 그의 죽일 기회만 엿보고 있는 가운데 오직 ‘강 비서’와 관계할 때만 비무장으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5년 전 죽어버린 그와 똑같이 닮은 남자가 내 앞에 나타났다! 신흥 신대군파 조직의 보스의 여자 ‘아영’은 그로부터 도망가다 그의 부하에게 붙잡힌다. 이를 목격한 ‘강표’는 ‘아영’을 구하려 하지만 도리어 당하고만 만다. ‘아영’은 그런 그를 보며 5년 전 떠나보낸 ‘형표’와 너무 닮은 나머지 혼란스러워하고 주유소에서, 그리고 주점에서까지 마주친 ‘강표’와 ‘아영’은 점점 서로에게 거부할 수 없는 끌림에 가까워져만 가는데···.

"남편과 결혼 후 쾌락에 눈을 뜬 ‘츠타코’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찾은 별장에 남편의 사촌 동생 ‘슈’가 기다리고 있다. ‘슈’는 처음 볼 때부터 그녀를 사랑했다며 억지로 몸을 탐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거부했던 그녀도 결국 ‘슈’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그날 저녁, 남편이 그녀에게 셋이서 같이 자자고 제안하는데··· "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시히로’는 살아생전에 엄마를 돌봐주던 ‘히이라기’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동경하던 ‘히이라기’의 아들 ‘신타로’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를 향한 순수한 ‘시히로’의 마음과는 달리 ‘신타로’는 그녀의 몸을 탐하는 것도 모자라 비서인 ‘타카’에게까지 그녀의 몸을 탐하라고 지시하는데···"

"에로배우인 ‘리리코’와 배우 지망생 ‘유키’는 연인이면서 서로에겐 큰 힘이 되는 조력자다. 그런데 에로배우로서의 가치가 떨어진 ‘리리코’에 반해 ‘유키’는 연속드라마 주요 조연을 맡게 되면서 배역과 스폰서 문제로 ‘리리코’에게 이별을 얘기하게 되는데···"

"‘타카오’와 약혼을 앞둔 ‘카야’는 보석점에서 반지를 선택하는 데 있어 당사자의 취향은 무시하고 제 뜻대로만 하는 ‘타카오’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낀다. 그때 바람처럼 운명처럼 그녀에게 다가온 ‘츠나시마 코우’! 그는 ‘카야’의 마음은 물론 몸까지 사로잡으며 지옥 끝까지 떨어질 듯한 쾌락을 가르치는데···"

"『나는 ‘개입’니다. 내가 왜 개가 되었는지 얘기해줄게요.』 ‘아야카’는 실연의 상처로 쇼핑으로 달랜 나머지 결국 신용카드 빚에 허덕인다. 이 사정을 알게 된 같은 회사의 엘리트 직원인 ‘미기모토’가 빚을 다 갚아준다면서 일주일 동안 자신과 같이 지내자고 제안을 하는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키야카’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자신이 혐오했던 ‘이노우’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첫날 밤, ‘이노우’는 ‘키야카’와의 관계 도중 자신의 비서이자 충실한 오른팔인 ‘우시오’를 불러 그녀와 관계를 갖게 한다. 하지만 그 관계로 인해 ‘키야카’는 ‘우시오’로 인한 달콤한 쾌감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내 결혼 상대가 미래에서 유령이 되어 찾아왔다···.』 자신의 결혼식임에도 지각한 ‘키라라’는 고속으로 차를 몰다 트럭과 충돌한 나머지 사망하게 되는데 하느님에게 부탁해 자신의 남편이 될 남자, ‘콘페’가 있는 곳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녀가 돌아간 곳은 8년 전, 고등학생인 ‘콘페’가 있는 곳이었고 그것도 모자라 유령의 모습이 된 ‘키라라’. 그 둘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