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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전생에 플레이하던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라는 것을 떠올린 카타리나 클라에스는 놀랍게도 15세?! 전생을 떠올린 것은 좋지만, 파멸까지 앞으로 1년도 안 남은 카타리나는 현재 벼랑끝! 파멸 직전 대위기인 카타리나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nishi, Satoru Yamaguchi, Nami Hidaka/ICHIJINSHA

적대 관계에 있는 두 나라의 학생들이 모인 기숙학교 달리아 학원. 이곳에는 용서받지 못할 사랑을 꿈꾸는 1학년이 있었다. 토와국의 기숙사 리더, ‘이누즈카 로미오’. 짝사랑 상대는 웨스트 공국의 기숙사 리더, ‘줄리엣 페르시아’. 모든 것은 이누즈카의 고백에서부터 시작됐다!!

미술 대학을 졸업했지만, 슈퍼 취직 빙하기 때문에 아버지와 같은 회사에 취직하게 된 아키코. 그녀의 아버지(하야시 켄이치, 50세)는 회사에서 크림 빵을 먹고, 타인(주로 아키코)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알 수 없는 역린을 가진,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사람! 그의 전설과 아키코의 고뇌의 날들은 아직 초기 단계─. 전대미문의 아버지에게 휘둘리는 딸의 유쾌 통쾌한 한계 코미디!! ⓒAkiko Higashimura/Kodansha Ltd.

32세, 결혼 5년 차. 부부 사이는 원만한 상태. 서로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유키히로는 치즈루를 매우 깊이 사랑한다. 아이가 없는 생활은 여유롭고 행복하다 생각했는데, 치즈루는 점점 아이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아이를 갖자고 하면 남편은 생각을 바꿔줄까?

인간세계에서 의사로 살아가고 있는 뱀파이어 강이준, 늙지도 죽지도 못하는 뱀파이어에겐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해 주는 신부가 나타나야만 인간과 같이 늙어갈 수 있다. 어느 날 응급실에 실려온 한 여자, 평범한 직장인 성연아, 이준은 그녀를 보자마자 전생에 자신의 신부였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게 되고,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한 구애를 시작하는데....

가족에게 속아 사촌동생 대신 제국 그룹 대표 도수호와 잠자리를 하게 된 여주인공 엄한별. 따뜻하게 대해 줄 때도 있지만, 무턱대고 자신에게 화를 낼 때는 정말 당장이라도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여주인공! 하지만 빛 때문에 대신 팔려왔기에 마음대로 벗어날 수도 없는 그녀, 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한별은 혼란스러워하게 되고... 완벽한 갑을 관계에 놓인 두 사람, 둘은 앞으로 어떤 사랑을 하게될까?

톡톡 신인 편집 이노카리는 어느 날 갑자기 잘나가는 소녀 만화가 오야마 토라코의 담당을 맡게 되었다. 「분명 엄한 분이겠지…」라고 망상을 부풀리는데 알고보니 토라코는 건어물남에 파칭코를 좋아하는 쓰레기 남자 원고는커녕 이야기를 만들 생각도 없는 것 같다! 나의 편집 인생, 험난 or 한방 역전의 급전개 스토리 ©Takeda Aiko/Solmare Publishing

악역 레슬러가 직업인 콘고우지는 듬직한 덩치와 험악한 얼굴 때문에 시합에서도 그리고 평상시에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그의 집에는 사랑스러운 골든 햄스터 오므라이스가 기다리고 있다…?!

"잃어버린 '심장'을 찾아야 하는 늑대족 '안' 심장을 찾아 늑대족을 구해내야 하는데... 유일한 단서인 심장의 조각이 청아의 몸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입단속 잘해. 오늘 일이 내 귀에 들어 오면- 그때는 이정도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

다세대 주택에 혼자 사는 리카. 실수로 벽에 낸 구멍 너머에는··· 놀랍게도 냉혹 철가면 담임 쿠로가네 레이가 있었다! 그의 '민낯'을 말하지 않는 대신, 시간 외 수업을 요구하는데···?! TONARI NO KUROGANE SENSEIⓒChiyo Sugaya 2022/HAKUSENSHA, INC., Tokyo

'만주에서 가장 가벼운 건 사람 목숨이다.' 때는 1937년. 관동군 병사로서 만주로 오게 된 히가타 이사무는 전장에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고 만다. 전선에서 물러나 농업 의용군에 소속되어 상관의 학대를 받던 어느 날, 농장 한구석에서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병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아편을 제조하게 된 이사무. 하지만 그 결단이 자신의, 그리고 만주의 운명까지도 뒤틀어버리는데···. [MAN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