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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마스터 키튼>, <빌리배트>의 스토리 작가 '나가사키 타카시'와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이상철'의 작품으로 학산코믹스 앱에서 최초로 디지털 공개되었다. 전설의 바이러스를 이용해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테러 조직! 과연 인류는 판데믹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어서 오세요, 낮과 밤이 다른 수상한 도서관에―!” 뱀파이어 콘셉트로 운영되는 동네 도서관에서 사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대학생 ‘유마노’. 알비노인 까닭에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최근 일을 하게 된 이 도서관이 범상치가 않다. 아무리 뱀파이어 콘셉트라지만 자신들이 뱀파이어라고 하는 직원, 거기다 마노를 자신들의 동족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상황… 말도 안 되는 공간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그들이 정말 뱀파이어라는

중주에는 천하를 호령하는 성황이 있었다. 북방에는 그에게 사사건건 맞서 싸우려고 하는 마존이 살고 있었다. 성황에게는 꿈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조기 퇴직하고, 평범한 아내와 결혼하여 평범한 삶은 사는 것. 그렇게 착한 아내와 만나 평범한 삶을 사나 싶었는데… 뭐? 내 아내가 그 전설속의 마존이라니?!!

등무서는 재수 없는 대마왕으로 불의의 사고를 겪고 아침에는 아이, 저녁에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불운의 대마왕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남장 여자 서연비를 만나 흥미를 느껴 사부님으로 모시고 함께 경성 제일도관에 가서 도를 닦는다. 서연비는 산에 올라가자마자 인질로 잡혔지만 장문인이 구해주고, 그렇게 도관에 남게 된다. 하지만 도관에는 살인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등무서는 마왕으로서 사부님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사건을 조사하는 책

때는 1857년. 일본 타마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히지카타 토시조는 '가시 꼬마'라고 불리며 싸움으로 점철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것은 언젠가 무사가 되겠다는 강한 염원을 품고 있으면서도 타고난 신분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열망만 불태우는 나날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토시조는 ‘사에’라는 여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다른 검술 유파의 사범대리와 목숨 건 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 결과 처음으로 사람을 베면서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회사 내 시스템을 전부 혼자 관리하던 시스템 엔지니어 사토 아이. 사장 교체와 함께 해고 통보를 받다. 워라밸 좋다고 입사한 회사는 엔지니어 한정 블랙기업이었고, 그 안에서 취미인 코스프레로 마음을 지키며 고생고생 다 해서 전 업무 자동화까지 다 해놨더니 어떻게 이제 와서 이럴 수가 있나! 억울하고 분하지만 이미 정해진 일은 어쩔 수가 없고, 퇴직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홀로 서러워하던 아이는 우연히 소꿉친구 스즈키 켄타와 재회한다. 아이가 처한

신의 실수로 수명이 다하기 전 죽고 만 고등학생 시로쿠로 산스이. 클리셰처럼 이세계로 보내지게 된 산스이는 최강이 되어 "나 겁나 세다~" 하면서 인기를 얻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그랬더니… 어째선지 선인인 스이보쿠 슬하에서 수행하게 되었다?! 기대와 다른 상황에 한탄해도 소용은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수행하는 산스이. 선인이 된 그는 기나긴 세월 동안 수행에 매진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렇게 수행을 시작하고 5백 년이 지나 그럭저럭 선인다워질

조몬시대(※)에 타임슬립!? 이런 가족을 만나보고 싶어!! 현대에서 다양한 문제를 품고 있는 사람들이 조몬시대로 날아가 한 대가족과 조우하고, 그들과 함께하며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일들을 느끼고 깨닫게 된다. 가족의 유대를 둘러싼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 (※조몬시대 : 일본의 신석기시대 중 기원전 1만 5400년부터 기원전 300년까지의 시대)

"순간 이동 보여줄까?" 남자친구와 일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갑자기 우진이 이상한 말을 하더니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아 집으로 돌아가는데... 평범하기만 할 줄 알았던 소은의 삶에 굴러 들어온 초능력자 우진과의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 일상 로맨스!

늘 같은 시간. 늘 같은 자리. 늘 같은 주문. 그리고 부르지 않는 한 가까이 가지 말 것! 이러한 주의를 무시하고 카페에서 만화를 그리는 그에게 계속 관심을 갖게되는 코마치. 카페 점장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그리는 만화를 미리 보고 싶은 욕심에 계속 주위를 맴 도는데... 점점 그의 생각과 세계를 알고 싶지만... 어떻게 하면 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레이로맨스] `신사의 품격`의 재탄생! 모두가 선망하는 신사들의 품격있는 사랑이야기! Why~!! 왜 이렇게 강요한단 말이야! 멋져 보였던 준이치로에게 반해 동거를 하게 된 아이! 그런데 나보다 늦게 일어나지마! 매일 아침밥 저녁밥 차려! 항상 예쁜 모습으로 있어! 세상에 이런 강요가 어디에 있단 말이야! 이러한 폭군과의 동거. 과연 원만 할 수 있을까?! ⓒnatuharu / NTT Solmare Corp.All rights r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