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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용사 판타지 등장! 용사 학교를 졸업해 용사님이 되어라!! 평범한 농가의 아이 길버트는 ‘우연히’ 몬스터 퇴치를 위한 인재 양성 학교 ‘용사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용사가 되어 동료들과 함께 시끌벅적 몬스터 퇴치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어딘가 이상한데?! 마법사, 힐러, 엘프 갖출 건 다 갖췄지만 어딘가 부족한 친구들과 용사가 되기엔 한없이 평범 그 자체인 ‘길버트’의 용사 학교 생활기!! ⓒ단굴/학산문화사

차원간 전자유도장치.통칭 '코일'이라 불리는 발명품의 탄생에 의해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 2072년─. 불법 코일 '회수인'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마부치 쿄마는, 한 의뢰를 수행하던 도중 수수께끼의 소녀 '미라'와 조우한다. 그것은 XYZ에 이은 차원축 「W」의 비밀에 다가가는 운명의 만남…? 인류와 과학의 미래를 제시하는 프로그레시브 SF, 시동!! ⓒYUJI IWAHARA/SQUARE ENIX CO., LTD.

27세의 홍설하는 이혼협의서를 받은 날에 불타서 죽었는데 눈을 뜨니 10년 전이었다. 여전히 말더듬이에, 친구들의 놀림거리였지만 미래의 남편인 서우현은 홍설하를 그저 같은 반 학우로만 생각한다. 다시 살아난 홍설하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전 남편도 버림받는 고통을 느끼길 바라며 복수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복수는 시작부터 어긋나고, 전에는 모르던 사람들이 홍설하를 겨냥하고, 서우현도 홍설하가 기억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거, 꿈인가?’ 내 최애님의 침대에서 눈을 뜨다! 인기 아이돌그룹 PRAY의 리더, 하준을 좋아하는 루희! 그의 단독 콘서트 날, 남자친구가 전화로 이별을 통보했다. 홧김에 술을 먹고 정신을 잃은 루희. 아침에 눈 떠 보니 헐벗은 상태로 하준의 침대에 있다?! 때마침 이 상황을 목격한 언론사는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려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시작한 톱스타와 팬의 계약연애, 오늘부터 1일!

일찍이 인간과 수인, 마족의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 에크렐. 그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남자는 그 사명을 다하고 세계를 구한 후 인간국으로 귀환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용사를 두려워 하는 인간국 왕의 함정이었다. 포로가 되어 송환마법에 걸린 용사는 현대에서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환생한다. 그로부터 16년, 그는 남궁 세후라는 이름으로 고딩 생활을 보내고 있던 용사는 이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놀림을 받아도 꿋꿋이 견디는 생활이 계속

억울하게 죽은 하초하는 모든 기억을 가진 채, 과거로 돌아온다. 그후 다시는 남에게 짓밟히지 않으려 하나씩 과거를 바꾸고 대비 한다. 과연 하초하는 모든 방해를 물리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쟁취할 수 있을까?

점소이, 무림을 접수하다!! 제남 최고의 객잔 '오월객잔'에서 점소이로 일하는 주인공 독고무성, 어느 날 자신이 짝사랑하는 소연 아가씨의 이상형이 '신수제일검'이라는 소문을 듣게 된다. 무공을 배우기 위해서 무관에 등록해야 하지만, 그는 엄청난 '짠돌이'!! 그렇게 돈을 아끼기 위해 혼자 무공 연마를 시작하는데, 사실 그는 무공을 익히기에 최적의 신체조건을 가진 '천수무극지체'의 소유자였던 것!! 호흡법만 배워도 몸이 알아서 척척 기억하는 무공

이세계 동물들은 너무 귀여워! 백호랑 드래곤이랑 모두 다 쓰담쓰담 할 테야♪ …아키츠 미도리(향년 27세), 과로사했더니 이세계에?! 신으로부터 능력을 부여받고 이세계에 환생한 나. 그 스킬은 <인간 이외의 생물에게 사랑받는 것>. …응? 인간에게는 인기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복슬복슬한 녀석들에게는 마구 사랑받는다구? 우와아아아아, 그럼 백호나 드래곤도 맘대로 쓰담쓰담해도 되겠네!!! 스펙 좋은 귀족 집안의 막내딸 네마로 다시 태어난 나. 오늘도

왠지 다 귀찮아졌어 사라지고싶어…. 공부를 못해 우수한 가족들에게서 버림받고, 마음 터놓을 친구하나 없는 고교생 히비야 카즈겐은 이러한 나날의 생활에 싫증이 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뜨니 나 자신의 존재가 세계에서 사라져있었다고? ⓒkutani ao/Solmare Publishing

마흔을 앞둔 독신 여성의 끝없는 고민과 속마음이 가득! 연애, 결혼, 출산, 일… 어느 것을 해도 나이가 들면 힘들어질 뿐이라고!? 여자로서의 가치를 마음대로 떨어뜨리고, 직장에서는 생존을 위한 선택을 강요당한다! 40살 독신녀의 리얼한 마음을 그리는 옴니버스 스토리.

"15살 때의 꿈은 부자가 되는 것!.43세의 지금은 그 꿈이 이루어졌다." 지금의 생활에 무엇 하나 불편함은 없다. 돈이 있으면 먹고 마시고 즐기며 사는데 걱정이 없으며, 자연스레 여자도 꼬인다. 어느 날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는 여자를 도와 주었다. 그런데 이놈은 나를 " 남자 친구라기 보다는 ... 아빠?"라고 말하는데! 나도 그닥 연애 대상으로 보이진 않는다!! 이 일을 계기로 어쩔 수 없는 동거가 시작되는데!!! 엄청난 부자와 직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