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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불륜의 누명을 쓰게 된 아오. 평소 남자를 싫어하는 아오인데 어째서 이런 누명이? 실랑이를 벌이던 중 대기업에 다니는 히로가 아오를 돕기로 한다. 바로 위장결혼 방식으로! 서로의 이해관계를 위한 결혼이었을 텐데, 왜 점점 이 사람이 좋아지는 걸까? ⓒKaede Fubuki/Yuzuha Tachibana/Ikka Kotone/jpublishing Co.,Ltd.

대기업 사장의 딸이자 모태솔로인 메이는 어느 날 갑자기 약혼자를 소개받게 된다. 그 약혼자는 바로 엄청난 스펙에 잘생기기까지도 한 젊은 사장, 히지리! 연애 경험이 없는 메이는 갑자기 키스하거나 데이트를 하는 등, 뭘 해도 다 제멋대로인 히지리에게 당황하면서도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데... 결혼부터 시작해서 연애로 끝나는 러브 스토리! ©Esumisumi/Mami Haruna/STARTS PUBLISHING CORPORATION

나츠카와 유나는 바쁜 중학교 교사 어머니, 반항기인 중학생 여동생 나나와 셋이서 살고 있다. 아르바이트와 집안일로 정신없이 살던 어느 날, 어떤 트러블을 계기로 아름다운 연하남을 만나게 되는데…? 지금, 모든 것을 속속들이 드러내는 운명적인 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SENTIMENTAL KISS © 2020 by Mikko Komori/SHUEISHA Inc.

대형 출판사의 중년 만화 편집자 ‘시오자와’. 그는 자신이 창간한 만화 잡지가 폐간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30년 넘게 일한 출판사를 그만둔다. 방대한 양의 장서도 전부 팔아버리고, 만화와 연을 끊을 작정이었던 시오자와. 눈앞에 놓인 만화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그는, 고심 끝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자신만의 이상을 담은 잡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시오자와는 자신이 동경했던 만화가들을 찾아간다. 경비원, 마트 캐셔, 학습지 삽화가… 저마다

26년 모태 솔로에 취업도 실패해 우중충한 나날을 보내던 유리. 그런 유리의 남자친구는 유리가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에 매일 아침 오는 잘생긴 능력남 세이노 씨. 너무나도 순수한 어른 여자의 최고의 첫사랑이 시작된다. © Yukimo HOSHIMORI/SHOGAKUKAN

죽음을 각오한 후코의 앞에 나타난 것은 불사의 몸을 가진 수수께끼의 남자였다. 닿은 사람에게 불운을 가져다주는 후코의 능력으로, 죽기 위해서 후코와 함께 행동하기로 결심한 언데드 앤디. 죽음을 갈구하던 '그'와 삶을 부정당한 '그녀'가 만나 '진정한 죽음'의 의미를 찾아간다! UNDEAD UNLUCK © 2020 by Yoshifumi Tozuka/SHUEISHA Inc.

『SAO』 시리즈 공식 스핀오프! 소녀들의 VRMMO 청춘 스토리 시동! SWORD ART ONLINE GIRLS' OPERATIONS 리즈, 시리카, 그리고 리파…. 인기는 있지만 출연 기회가 적은 『SAO』걸즈에게 드디어 반역의 순간이 찾아왔다! 무대는 요정의 나라 《알브헤임 온라인》. 공략이 진행 중인 《신생 아인크라드》가 있는 층에 새로운 퀘스트가 업데이트된다. 그것은 시리카의 『SAO』 시절 추억의 아이템――. 한 달에 딱 한 번만 서

"진정한 동료가 아니다-." 최전선에서의 싸움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고 만 영웅 레드는 동료 현자에게 전력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용사 파티에서 쫓겨나고 만다. 실의에 빠져 변경의 땅으로 옮겨 간 레드는 심기일전하여 약초 가게를 열고 새로운 인생에 두근두근한 기분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옛 동료였던 공주님이 자택까지 찾아왔다?! 보답받지 못했던 영웅의 멋진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SHIN NO NAKAMA JANAI TO YU

체스 세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케치의 체스 친구 후나키가 살해당한다. 숨이 끊긴 그의 손엔 체스 폰이 꼭 쥐어져 있는데.. 남은 다잉 메시지로부터 아케치가 끌어낸 진범은??! [Kindaichi Shonen no Jikenbo Tokubetsu-hen Akechi Shonen no Yuganaru Jikenbo(Bunko Edition)] ⓒSeimaru Amagi/Fumiya Sato/Kodansha Ltd.

"만약 제가 기분 좋게 해드리면, 당신은 내일부터 제 '반려자'인 겁니다." 만남과 사랑에 소극적이었던 세컨드 버진 12년차 사이죠 레이코. 그랬던 그녀가… 갑자기 내일 결혼을 한다고?! 심지어 상대인 오다 카즈키는 회사의 부하 직원에다가 8살 연하! 상당한 나이 차이에다가 상사와 부하라는 입장에 당황하는 레이코였지만, 추가 조건으로 '매일 잠자리는 최소 5번 이상'이라는 말을 듣는데…?!

새로운 회사에서 다시 만난 동기는 학창 시절 좀 날렸던 그 녀석! 지금은 완전히 범생이가 되어버린 이 남자는 한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