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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함께 날아온 백조들이 남쪽으로 날아가는 추운 겨울, 요이치는 위험에 처한 백조 한 마리를 구해준다. 그날 저녁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가씨가 요이치를 방문한다. 요이치의 옷깃을 부여잡고 쓰러져 잠든 그녀. 놀라운 비밀을 간직한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예측 불허의 인물이었는데… © KODAMA YUKI/SHOGAKUKAN

취직활동 중인 대학3학년생인 슈와 그의 여자친구 에리카는, 면접과 시험에 계속 떨어져 미래가 불투명! 젊은이들 나름대로의 연애&취직활동 이야기! © HARA Hidenori/SHOGAKUKAN

기린관에서 나름대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던 기쿠코는 친정에서 어머니가 맹장 수술을 했다는 소식과 동시에 남편인 히데츠구가 폐렴으로 누워 있다는 소식을 받게 됩니다. 기쿠코는 타에에게 히데츠구의 간병을 맡기고 자신은 친정으로 가겠다고 해 타에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결국 히데츠구의 집에서 간병을 하게 된 타에. 타에는 짝사랑하는 히데츠구의 간병을 한다는 사실에 긴장하는데... © YOSHIMURA Akemi/SHOGAKUKAN

나는 고등학교 1학년인 츠구미. 담임선생님인 타쿠토 선생님이 너무너무너무 좋아. 매일 선생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무지무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해외로 전근을 가시게 돼버렸어. 싫어 싫어! 절대 일본에 남고 싶은걸. 이렇게 된 바엔 선생님과 결혼을 해버리는 수밖엔? © NAKAHARA An/SHOGAKUKAN

에루네 집은 격투기 도장. 에루는 격투기 게의 프린스 루오우와 본의 아니게 약혼한 상태다. 하지만 격투남의 피와 땀과 눈물은 싫어. 난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어. 루오우와 헤어지고 싶어서 우련히 만난 카즈키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해버린 에루. 진짜로 받아들인 루오우는 카즈키를 찾아 넉다운 시킨다. 그런데 그 카즈키가 입문을 하고 싶다며 도장을 찾아오는데…! © TAKADA Rie/SHOGAKUKAN

여고생이면서 소설가인 ‘히군’과 주말부부로 지내는 나코. 하지만 일하는 중인 히군은 전혀 상대를 해주지 않기에 어쩐지 멀게만 느껴져 쓸쓸하다. 결혼한 의미가 과연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드는 와중에 남자 동급생과 갑자기 가까워지는데-? 표제작 외 룸쉐어, 보육원, 대중목욕탕, 첫사랑 상대의 결혼식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첫사랑의 이야기들! © TAAMO/SHOGAKUKAN

기적의 조각을 찾으렴,... 케이코의 가슴에 박한 새엄마의 마지막 한 마디, 하지만 그건 친아들 카오루에게 보내는 말이었는데,,,케이코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그리고 '거대한 조각'이 뭔지 알아내기 위해 카오루를 찾아가는데...?! 아키라 쇼코가 선사하는 하트풀 스토리! © AKIRA Shouko/SHOGAKUKAN

선생님과 처음으로 만난 건 학교의 양호실. 무뚝뚝하게 보였지만 실은 엄청 자상해서 언제부턴가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어. 하지만 나보다 10살이나 많은 선생님은 나를 아이 취급하고 전혀 연인으로 인정해주지 않아. 선생님, 절 진짜 좋아하시나요...? © KAWAMARU Shin/SHOGAKUKAN

요조숙녀 양성 학교인 미녀 고등학교. 그곳으로 전학 온 노노미야 엔은 구세주? 아니면 핵폭탄? © YOKOYAMA Mayumi/SHOGAKUKAN

네네와 히카루가 들어간 학교는 전원 기숙사제. 거기다 하나미츠 기술사는 남녀공용기숙사…?! © ODA Aya/SHOGAKUKAN

천애 고아나 마찬가지인 히나는 아버지만큼이나 나이 차이가 나는 자산가와 사랑에 빠져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남편이 병사하면서 결혼 생활은 2년 만에 막을 내렸다. 유산 싸움을 하는 친척들을 뒤로 한 채 히나는 남편의 유지에 따라 한 카페를 상속받는다. 그 가게는 밤에만 문을 여는 곳으로 훈남 웨이터 셋이서 꾸려나가고 있었는데?. © ENJYOJI Maki/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