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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로봇…사이비 종교…편의점 강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건 뭔지 알아? 인간의 본성. 여기 너에게 들려줄 재밌는 이야기는 없어. 지금부터 인간의 본성이 어디까지 추악할 수 있을까…. 사이비 종교부터 초등학교 괴담, 미래의 인공지능 괴담까지. 어떤게 좋니? 지금부터 들려줄게.

힘 없고 약한 루저 장건, 아버지의 다리를 잃게한 죄책감과 여자친구마저 잃어 생을 포기하며 살아가다 무심코 밟은 텔레포트로 수련 세계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법문 인왕결로 최강 왕체를 완성해 복수하려 했지만, 마지막 관문 선문 돌파에 실패해 천벌을 받게 되어 대학 시절로 다시 돌아왔다. 천벌을 받기 전 홍몽자기의 기운을 느낀 덕인지 다시 돌아온 뒤 홍몽자기로 인왕체로 만들기에 성공해 여자친구의 죽음도 막아냈다. 이제 남은 건 아버지의 다리를 앗아

시아 제국의 하나뿐인 공주 애나.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지만, 어머니인 신녀 셀리나가 그녀를 지키기 위해 흑마법을 사용해 제국에 재앙을 몰고 와 모두의 지탄을 받는다. 설상가상 아버지인 황제마저 호시탐탐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데....... 애나는 무사히 자신의 목숨과 제국의 안위를 지킬 수 있을까...?

유가을은 동창 모임에서 술에 취해 본의 아니게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 차주완과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사실 그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대표였고, 끝인 줄만 알았던 그 남자와 계속 엮이는데… 겉과 속이 다르고 포악한 CEO와 단순하지만 고집이 센 여직원의 파란만장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무도가의 딸로 자라, 엄청난 무도가로 성장한 주인공 윤정원은 어렸을 적 만났던 한 남자애를 찾아, 명일고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 남자애를 찾아 자신의 여성스런 모습을 보여줘 여자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려 하였으나, 왠지 모르게 학교의 서류상으로도, 주위의 인식도 윤정원은 남자로서 취급 받게 되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남학생 최한결과 재회하게 되지만, 하필 양아치를 때려눕히던 순간 재회를 하게 된다. 최한결에게 여자가 아닌 남자로 오해를 받게 되

고등학교 첫날, 아오시마 아오는 자신을 이세계에서 온 환생자라고 주장하는 살짝 이상한 남자, 오지사와 아카네와 만나게 된다. 잘생긴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이세계 설정을 고집하는 오지사와를 보며 조용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 싶은 아오는 그와 연관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그런 결심도 잠시, 귀갓길에 오지사와가 말을 거는데―? 우연히 자칭 이세계 환생자와 친구가 되어버린 아오의 학교 생활은 과연―?!

점소이, 무림을 접수하다!! 제남 최고의 객잔 '오월객잔'에서 점소이로 일하는 주인공 독고무성, 어느 날 자신이 짝사랑하는 소연 아가씨의 이상형이 '신수제일검'이라는 소문을 듣게 된다. 무공을 배우기 위해서 무관에 등록해야 하지만, 그는 엄청난 '짠돌이'!! 그렇게 돈을 아끼기 위해 혼자 무공 연마를 시작하는데, 사실 그는 무공을 익히기에 최적의 신체조건을 가진 '천수무극지체'의 소유자였던 것!! 호흡법만 배워도 몸이 알아서 척척 기억하는 무공

소설을 읽고 있던 여주, 잠에서 깼더니 소설 속 비운의 여주가 되어있다?! 그리고 갑자기 시스템이 나타나 소설 속 남주를 공략해야만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런 스킨십은 불편하다고!! 여주는 거듭되는 공략 실패로 몇 번이고 같은 날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주를 유심히 지켜보던 한 npc, 이 사람... 여주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 들어 소설에 빠진 여주, 자꾸만 소설 속 악역에게 동정을 느끼게 되고 급기야 "내가 옆에서 잘 보듬어 줬다면 이런 악역이 되진 않았을 텐데..."라는 망상까지 한다. 그것도 잠시, 위험에 처한 어린아이를 구하다 그만 불길에 휩싸이고 만다. 정신 차리고 보니 눈앞에 소설 속 잔혹한 폭군 등장! 심지어 여주를 용서할 수 없다며 칼을 들이미는데...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을 꼬셔야만 한다! 과연 악역을 동정한 여주의 운

선천적으로 운동신경을 타고난 주인공 신아영, 펜싱 감독의 눈에 들어 얼떨결에 가입한 펜싱 클럽! 그곳에서 자신의 이상형 '새벽'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맛있는 떡은 누가 봐도 맛있게 보이는 법! 클럽 내 이미 그를 차지하려는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하고, 그녀의 괴롭힘이 시작된다. 무뚝뚝했던 새벽은 점점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주인공에게 닫혀 있던 마음을 열게 되는데… 펜싱 고수와 펜알못의 좌충우돌 연예 스토리!

뭐?! 이게 첫사랑일 리 없어!" 19살 모솔 남혜성, 여느 때처럼 집에서 만화책 읽을 생각에 설레하며 집에 왔지만... "너.. 누구야!!" 그런 그녀를 반기는 건 만화책이 아닌 반나체의 남자?! 사실 부모님의 뜬금포 여행에 아빠 친구 아들이 임시 보호자로 왔던 것?! 처음에는 이 모든 것이 못마땅한 혜성이었지만, "나.. 부정맥인가? 심장이 왜 이러지?" 시간이 지날수록 준휘의 매력에 퐁당! 빠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