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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또라이 짓을 할 수 있는 막가파 인간도 있었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모든 상식이 무너져 내릴지니, 꿈도 사랑도 앗아가 버린 비정한 도시!

쓰레기처럼 살다 죽음으로 회귀했다. 그토록 바꾸고 싶던 미래를 내 손으로 움켜쥐겠다. 최고의 건달이 되어주마!

천하는 모였다가 흩어지고,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는 법. 난세를 휘어잡은 조조의 일대기를 살핀다.

세상, 이렇게 살면 깡다구있게 사는 것이다. 아주 특별하게 깡의 세계를 씨부리다 간 이 시대 진정한 깡다구의 지존 이야기!

천재 말썽꾸러기 마초와 미조가 전해주는 천방지축 과학일기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산다. 못말리는 엽기우정! 의리와 우정을 신앙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는 두 꼴통이 있었다. 놈들은 어려서부터 콩 하나도 반으로 공평하게 잘라 먹어야 된다는 투철한 우정 하나로 똘똘 뭉쳐 살았다.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그래서 죽으면 뭘 어쩔건데? 죽은 뒤엔 아무것도 할 수없어. 복수도 사랑도… 도시정벌 작가의 새로운 대작! 이제 그들에 의해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나는 살인 전문가이다. 그의 사육에 의해 나는 인간병기가 된 것이다!

칼을 든 자! 피를 흘리는 자! 그들도 사랑을 하는가?! 사랑보다 인생보다 刀를 더 사랑한 사나이의 이야기!! 그대 완벽한 칼을 가진 협객이여…… 그러하기에 그대들의 눈물 또한 가슴 시린다.

난 당신 아버지의 행방은 몰라. 단지, 자네가 처음 날 찾아오기 며칠전 자네 아버지가 맡긴 이 편지를 가지고 있을 뿐. 자네가 날 이기기 전엔 절대로 주지 말라는 당부도 있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