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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을 잊은 듯한 마을 '도키나가'에서 치야의 집에 하숙하게 된 소년 타케루와 히카루. 치야는 학교에 퍼져 있는 불량서클 '월화회'에 맞서, 상처주성이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카즈미 선생님의 명랑 코미디 © OHYA Kazumi/SHOGAKUKAN

아르바이트, 동아리, 술, 미팅, 공부(?)등으로 바쁜 대학생. 언뜻 보기엔 화려한 청춘을 구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과연 그들의 생활은 어떨까...? 궁금한 대학생활을 들려드립니다! 동경으로 상경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스토리. © FUJII Mitsuru/SHOGAKUKAN

하세쿠라 히로미는 '연애 카운슬러'.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연애 경험 제로. 짝사랑 중인 동생 리코를 위해 미나미에게 접근한다. 가벼운 녀석인데도 어쩐지 두근두근. 게다가 미나미는 히로미가 '운명의 상대'라는데. 어렵게 고백해 준 미나미를 찼지만 리코가 짝사랑하는 사람은 그 미나미가 아닌 다른 미나미였다? © SHIGANO Iori/SHOGAKUKAN

등록금 마련을 위해 이사장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된 카나에. 그런데 카나에를 맞이한 건 놀랍게도 같은 반인 호즈카 였다. 학교에선 "얼음 왕자님"이지만 둘이 있을땐 자상하고 귀여운 "주인님".호즈카의 진짜 모습에 카나에는 서서히 빠져들고...! © YAMADA Komomo/SHOGAKUKAN

마리아의 언니, 아야코가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는 마사키라는 이름이 지어져, 1주일 후에는 엄마와 아이 모두 무사히 퇴원. 무라카미가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마리아의 몸에서 이상한 일이 계속 생기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 OHYA Kazumi/SHOGAKUKAN

하룻밤 사이에 체인징 파트너?! 아버지의전근으로 이사를 가게 된 케이. 남자 친구의 집에 그 말을 전하러 갔더니 그곳에는 모르는 여자가! 왕쇼크를 먹은 케이는 이사간 동네에서 술에 취해 길을 잃고 맙니다. 그런 그녀를 도와준 것이 우연히 만난 유키야. 잊을 수 없는 밤을 지낸 케이는 다음날 전학간 학교에서 유키야와 재회하는데…?! 딴 여자 생긴 내 남친, 이렇게 복수하자! 고민녀 : 제 남친에게 딴 여자가 생긴 것 같아요. 전 어쩌면 좋죠 해결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해 버리는 게 콤플렉스인 약간 엉뚱한 소녀 유즈코. 학교에서 유행하는 미형 메이드&집사 카페에 핀구들과 놀러가기로 한 유즈코는, 가는 길에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어 위기에 처한다. 그때 나타난 것은 카페의 미소녀 메이드. 메이드에게 도움을 받은 유즈코는 상대가 여자인데도 가슴이 설레고 만다. 그런데 이럴 수가?!! 그 메이드의 정체는 바로??! © TOMA Rei/SHOGAKUKAN

전국 모든 여성이 동경하는 NO.1 카리스마 모델, 니이자토 유이. 촌구석에서 스카우트되어 올라온 모델 지망생, 야나기다 아키. 유이를 동경하는 아키와, 쿨한 유이… 뭐든지 정반대지만, 둘은 친한 친구가 된다. 그러나 쑥쑥 성장하는 아키에게, 유이는 일에도 사랑에도 위협을 느끼고 마는데?! 빛나는 런웨이를 건, 여자들의 진정한 배틀! © Yuka SHIBANO/SHOGAKUKAN

32살 목수인 마츠모토의 아내는 10살 연상의 1급 건축사. 아내가 설계한 염원의 마이홈이 완성되던 날, 임산부였던 그녀는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고 마는데…그런데, 겨우 살아난 뱃속의 딸이 사실은 아내의 환생이었다…?! © NOZAKI Fumiko/SHOGAKUKAN

리에코에게 그 유명한 나오토와 사귄다는 묘한 소문이 돌지만 사실은 연기였다. 나오토를 되찾고 학교를 폐교시키려는 이사장에게 얼떨결에 약혼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두 사람. 뎃페이는 사정을 알고 있지만 속마음은 복잡하다. © AIHARA Miki/SHOGAKUKAN

부모님이 이혼한 뒤,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녀 스미레. 남들과 약간 다른 환경 속에서도 늘 밝고 씩씩하며, 엄마를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스미레는, 뛰어난 상상력과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는 멋진 능력을 가졌다. 조금은 어른스럽지만 어린아이다운 천진함을 간직한 초등학교 소녀의 유쾌하고 따뜻한 성장기를 지켜보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팍팍하고 힘들었던 하루를 미소 지으며 마무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두의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