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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와 히카루가 들어간 학교는 전원 기숙사제. 거기다 하나미츠 기술사는 남녀공용기숙사…?! © ODA Aya/SHOGAKUKAN

초콜릿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초콜릿 만드는 실력을 갈고 닦는 나날이 이어지고. 여자친구에게서 담배 냄새가 나도, 발렌타인 데이트를 거절당해도 전혀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소타였지만…?! 제과학교에 다니는 소타는 한 살 연상의 사에코와 교제 중. 4년 전 첫눈에 반한 뒤로 내내 좋아하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마침내 첫 키스를 하게 된다. © MIZUSHIRO Setona/SHOGAKUKAN

"일단 누구라도 좋으니까… 결혼하고 싶어!" 연애에 지친 유우키 하루나는 맞선장소에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그녀의 직속상사이자 ‘호랑이 유카와’라 불리는 유카와 토오루였던 것! ‘사귀자’며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유카와에게서 몸을 사리는 하루나. 하지만 자기에게만 보여주는 그의 진짜 모습을 알고 조금씩 끌리기 시작했음을 깨닫는데…?! © Hiiro KISARAGI/SHOGAKUKAN

그건 첫사랑이었습니다. 처음 ‘효우’를 만났을 때 시간이 멈춘 것 같았고, 숨도 제대로 쉴 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의 고동이 커지고, 시선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해준 효우는 누구하고나 아무렇지도 않게 키스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은 제게 너무 어렵습니다. 달콤하고 아프고 애절하고 그래도 멈출 수 없는 마음. 미안합니다. 전 ‘짐승’을 사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 첫사랑입니다. © SUGIYAMA Miwak

키스 이상은 금지라니 그런 건 재미 없어!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연애중인 레오와 히나미. 히나미는 비밀 연애에 잠깐 손이 맞닿는것만으로도 두근거림을 멈출 수가 없지만, 레오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고자 하는데ㅡ!?

내 소꿉친구는 키스를 하면 몸이 커진다…?! 불량배들에게 시비가 걸려 곤경에 처한 신참 교사 나기사는,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가던 소년에게 도움을 받다가 입술을 빼앗기고 만다…! 그러자 입맞춤한 소년이 점점 자라나 어엿한 성인 남자로 변신을?! 심지어 그는 나기사의 소꿉친구인 유우토였다! 하지만 유우토가 다시 어린애로 돌아오자 나기사는 급한 마음에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가는데…. 어린애인지 어른인지 알 수 없는 거만한 소꿉친구와의 신기한 동거 생활

남자혐오증의 히메모리 이치노가 호감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 시노. 그런데, 이 여자의 정체는… 여장남자였다!!! 이들의 헛도는 사랑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지?! ⓒ2010 MUTO Hiromu(AKITASHOTEN)

사건이 있었던 학교에 파견되는 현역 여고생 경찰관, 통칭 폴리체. 정의의 편이 되고 싶었던 소녀 사사미 아오바는 첫 부임지인 여학교에서 자신의 파트너인 소녀와 만난다. 두 소녀가 자아내는 사랑과 우정의 걸즈 러브 코미디.

잠자고 있던 푸른 눈의 백룡을 깨워 버렸다! 못생긴 외모와 불길한 예지력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유리엘. 어느 날 우연히 제국 그룹의 후계자 블레이와 부딪히는데, 초면에 입술 박치기를 하며 변태녀로 찍히고 만다! 그런데 블레이의 자식과 같은 백룡 윈터는 유리엘을 '엄마'라고 부르며 달라붙고, 유리엘이 주는 음식이 아니면 먹지 않겠다며 단식투쟁을 한다. 하는 수없이 유리엘을 신부로 받아들이기로 한 블레이, 온갖 공주 대접을 해주며 그녀를

외모도 수수. 남자운 제로인 노부코에게 붙여진 별명은 ‘모브코’. 대인기 여성향 게임의 최애인 왕자 ‘레오 님’에게 푹 빠져 있던 어느 날, 갑자기 여성향 게임을 하는 도중 빛이 방출되었고, 눈을 떠보니… 옆에는 최애인 ‘레오 님’이 파렴치한 모습으로 자고 있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이세계로 들어오게 된 노부코. ‘설마… 내가 최애의 여주인공?!’이라며 들뜨기도 잠시… ‘뭐야, 너는? 어젯밤에는 이런 궁상맞은 여자가 상대였나?’ 노부코는 무도막심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로 환생한 우에사카 세리나. 운명을 거부하지 못하고 무고한 죄로 약혼을 파기당해 죽임까지 당하는 최악의 배드엔딩을 맞고 만다.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이번에야말로 행복해지고 싶어." 그런 소원과는 달리, 게임 본편의 "속편"에 해당하는 세계에서 또다시 악역 영애로 거듭나고 있었다?! 속편은 플레이한 적 없어서 파멸 플래그를 접고 싶어도 공략법을 몰라! 하지만―― "두 번째 단죄는 거절합니다!" 비참한 과거를 걸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