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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심장병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치유키는 어느날 밤, 피를 싫어하는 흡혈귀 토우야를 만난다. 평생 그 피를 빨 인간=파트너 없이 혼자 살아가겠다고 하는 토우야. 그의 진심은 …? 그리고 치유키의 결심은?! 소꿉친구 안의 또 다른 인격과의 사랑을 그린 「순간의 로맨스」도 수록 SENNEN NO YUKI ⓒBISCO HATORI 1998/HAKUSENSHA

학교 제일의 문제아 히라타에게 제대로 찍힌 치에미. 그저 그런 불량 학생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괜찮은 녀석 같아…. 치에미의 설레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데…?! ⓒ Shizuru Seino/Kodansha Ltd

사랑은 천천히 커가는 거야? 아니면 확 빠지는 거야 ─?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텐마 호나츠는 첫 등교하는 날부터 소꿉친구인 야마지 토우마와의 관계가 소문으로 돌았다. 사랑을 모르는 호나츠는 토우마와 같이 있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면서도 아직 한발을 내딛지 못한 상황. 그런 가운데 차갑고 성격 나쁜 전학생 타치바나 슈운이 나타나는데...? ⓒYuko Inari/Kodansha Ltd.

아리스가와 후우는 디자인 제작 회사에서 근무하는 26살 OL이다. 샤넬백을 사기 위해 모았던 저금을 바겐세일에서 몽땅 써버린 후우는 마지막 전철을 놓친 어느 밤, 상사인 오쿠조노의 집에서 묵게 되는데…. ⓒToriko Chiya/Kodansha Ltd.

동경하던 고등학교에 입학한 린은 불합리한 폭군 유키치와 3년 만에 재회한다. 옛날부터 사사건건 시비를 걸덨던 유키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가 내민 종이에 대충 이름을 적었으나…. 그것은 혼인 신고서였다! 돌려받는 조건은 '3년 동안 내 곁에서 도망치지 말 것'. 폭군에게 붙잡힌 린의 운명은─?! MARRIAGE PURPLE ⓒ MIKASE HAYASHI 2019 / HAKUSENSHA, INC., Tokyo

때는 19세기. 영국─. 큰 꿈을 품은 한 소녀, 블루 벨이 대도시에 나타난다!! ⓒ1998 NAOKO MOTO(AKITASHOTEN JAPAN)

상처를 안은 소년 소녀의 유러피안 로망, 개막! 루나리아 왕국의 어린 공주 마르그리트는,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에르베 마을의 크리스토프에 의해 구출된다. 그로부터 10년 동안 아들 니콜라로 자라다가, 어느 날 공격을 받던 금세공인 견습 르네와 레오를 구하게 되는데─?! ⓒ2018 MOMO SUMOMO (AKITASHOTEN JAPAN)

페루인 소년 미카엘은 9살때 리코 아버지에 의해 일본에 온다.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의 미카엘이지만 가족에게 뭔가 일어나면 폭력적이 되는 측면도 갖고 있다. 6년후, 고교생이 된 미카엘은 농구부 도모토와 친구가 되는데…. 미카엘 & 리코의 청춘 그래피티! NATURAL ⓒ MINAKO NARITA 1995 / HAKUSENSHA, INC., Tokyo

시바는 배우로서 전국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나이스 보이! 그런 시바와 운좋게도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니스는 적극적으로 접근! 멋지게 친구가 된 것 까지는 좋았지만 우연히도 그의 비밀을 알아버리게 된다…!! 최고로 근사한 MIN의 뉴욕 · 시티 · 스토리!! CIPHERⓒMINAKO NARITA 1985 / HAKUSENSHA, INC., Tokyo

「한 그릇 더 주세요」 라고 말해주세요.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과부, 야쿠모 슈코의 취미. 그것은 옆집 사는 야구 소년에게 남몰래 '밥을 해주는' 것이었다. 「밥 4인분이 부족해?!」 「좀 더 밥반찬이 될 만한 걸…!」 무시무시한 식욕을 자랑하는 남자 고교생의 위장에 농락당하는 나날 속에서 마음이 차츰 색깔을 되찾아 가고…. 비밀스런 행복 곱빼기로 보내드리는 '밥 먹이기' 하트풀 스토리★ ⓒSatomi U/SQUARE ENIX CO., LTD.

영업 실적 1위를 달리는 내 비밀은 냄새로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벽증이 있는 동기 미야지마만 유일하게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 마음을 읽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연애나 성욕과도 인연이 없는 줄 알았는데…. 함께 출장을 간 날, 난 땀에 젖은 미야지마의 냄새를 맡게 된다. 그리고 줄곳 나와 사랑을 나누는 망상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너무 좋아…. 이대로 그냥 확 집에 데리고 돌아가고 싶어.’ 머릿속에서 나를 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