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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소녀 유우리의 반에 인기 급상승 중인 아이돌 하즈키가 전학을 왔다! 모두의 앞에선 왕자님이지만 실제로는 악마 같은 소년!! 그런 하즈키에게 우연히 약점을 잡힌 유우리는 그의 개가 되는데?! Oujisama to Inu ⓒ Yuji Onda 2014.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4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파란 나라 대신관의 외동딸, 티아는 밝고 솔직한 성격의 서기 견습생. 새로운 왕을 찾던 티아는 운명에 이끌리듯 파란 눈동자의 소년, 라제드와 만난다! 아무래도 라제드는 아누비스 신의 가호를 받은 새로운 왕인 듯한데…. 광견 소년왕과 서기 견습생의 이국적 로맨스 개막♥

직장인 유이네는 어느 날 밤, 술집에서 상큼한 미남을 낚는 데에 성공한다. 성실해 보이고 순진하면서도 귀여워서 정말 내 타입♡ 여자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 리드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돌변하는 그 남자! 깊이 탐닉하는 키스는 제대로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잘하고, 게다가 침대 위에서 격렬하게 덮쳐져 한 번 간 걸로는 놓아주지도 않아…. 종잡을 수 없는 야수 같은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며칠 후, 그가 회사 상사로 부임해 오는

혼자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위기를 맞은 유키나. 잘 생긴 훈남에게 도움을 받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 남자들, 한 명이 아니었다! 자상한 아치와 짓궂은 코니, 두 명의 쌍둥이 사이에서 유키나는 꼭 끼어서 옴짝달싹 할 수 없어♡

"저,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게 된 건 처음이에요!" 그런 얼굴을 보여주면 뿌리칠 수가 없잖아♡ 평소 짝사랑하던 선배에게 용기를 내 고백을 시도한 미하루. 하지만 실수한 나머지, 후배인 리쿠에게 잘못 고백을 하고 말았다! 그대로 리쿠에게 감싸 안겨 키스까지 당하고 마는데 왜 이렇게 두근거리는 거야!?

"이런... 벌써 이만큼 젖은 거야?" 게이 상사가 왜 나한테 반응하는 거야!? 막 입사한 후배 직원에게 짝사랑 상대를 빼앗기고 만 우치보리. 이제는 정말 일에만 집중하려던 그녀 앞에 같은 상처를 가진 상사 시라미네 씨가 등장!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도록 위장 연애를 하자고 제안하는 시라미네였지만…. 이 남자, 게이라면서 자꾸만 나한테 반응한다!?

여자라면 누구나 이 정도 망상쯤은 하는 거 아니야?! 평범한 OL로 보이는 시이, 26세. 남성을 보면 이상한 망상을 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 망상을 살려서 밤에는 핸드폰 관능 소설가로 지내고 있다. 만나는 망상 애인은 회사에 자주 드나드는 사무기기 업자나,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순경 아저씨, 아르바이트하는 고등학생 등. 많은 남성들에게 이런 저런 짓을 당하는 시이. 게다가 시이에게는 어떠한 비밀이 있었는데-. 진짜 남친이 생기는 날은 과연 찾아

세라(본명: 헤라미 세라)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인정 욕구가 높은 여자(26살). 그런 그녀의 여동생 키라는 쿨하고 어른스러운 캐릭터로 인기 폭발 중인 아이돌(19살). 하지만 가식이 없을 때의 키라는 항상 언니밖에 생각하지 않고 불안감을 갖고 있는 언니를 위해 온갖 수단으로 격려해주려고 하는데…. 멘헤라 언니와 얀데레 여동생의 강화 러브 코미디 개막!!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미유키와 히카리는 소꿉친구 시절부터 함께한 소녀들. 히카리에게는 타인의 수명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고 자기 수명의 일부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다. 서로 장난치고 싸우고 화해하고 매일 바보 같은 짓을 하며 즐겁게 지내지만, 히카리의 수명은 점점 짧아져만 간다….

블랙 기업에서 일하며 희망 없는 생활에 절망하던 오타쿠 사축 사사다 나츠코. 사사다에게 있어 유일한 힐링은 버튜버, 아마오였다. 돈에 흥분하는 아마오를 위해 오늘 밤도 사사다는 후원을 보낸다! 그러나 아마오의 전생(아마오의 진짜 정체)에는 어떤 비밀이 있었는데. 최애를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하는 여자, 사랑을 받고 있지만 나아가지 못하는 남자. 버츄얼과 리얼의 크로스 플레이 사랑은 과연 가능한가?! ©Arico Nashino/futurecomic

서로를 측은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마티아스와 키제르 형제. 키제르는 야심한 밤에 새로운 공직자의 아들이자 아름답지만 어딘가 광기 어린 헤르무트의 무서운 모습을 보게 된다…..!? 『베르사이유의 장미』에 견줄만한 이케다 리요코의 인기작 『오르페우스의 창』 외전, 제 1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