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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조산사로 있는 ‘카이리’는 자신의 전생에 관한 꿈을 매번 반복해서 꾸는 데 연인이 죽임을 당하는 슬픈 꿈이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현세에서 꿈속에서 본 자신의 연인과 닮은 의사 ‘시게루’를 만나게 되는데···. “함께 돌아가요! 다시 태어나 만난다면 전쟁도, 배고픔도 없는 시대에!”

음식이 맛없다는 이유로 동거하던 약혼자와 파혼한 30대 회사원 유우코. 헤어진 전 약혼자의 SNS에는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가 만든 것 같은,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이 한가득이었다. 요리를 잘하기 위해 유우코가 찾은 요리 교실에는 미남이지만 독설가로 유명한 사만사 선생님이 있었는데! ©Haiji/futurecomics

나는 아키라 16세, 건전한 남자고교생. 그러나 아르바이트는 메이드 카페!? 『내가 메이드 옷으로 갈아입으면』외 ｢연예전파｣｢체리시｣｢사랑이 내리는 하늘에서｣｢X/2(이분의엑스)｣를수록. 애절한 사랑부터 러브 코미디까지, 타카세 쇼우의 단편 5개 작품을 모아 1권에 공개!!

고교 3년생인 코토코는 입학식에서 한눈에 반해버린 이리에 나오키에게 고백할 결심을 하고 용기를 쥐어짜내 그에게 러브레터를 건네어 보는데… 하지만 이리에는 '필요없어. 머리 나쁜 여자는 질색이야.'라며 냉정하게 퇴짜를 놓는다. IQ 200인 엄청난 천재에다 운동까지 만능인 그는 코토코에게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는데!! 실연의 아픔에 이어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토코의 집이 지진으로 부서지게 되어 버린다.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분의 댁에서 당분간은 생활하

당신 옆이 가장 편한 장소이자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자 가장 행복한 기억. 올해 봄부터 서로 이웃집에 살게 된 고등학교 1학년 모모와 직장인 유키. 두 사람에겐 10년 전에 어느 비밀의 사건이…? 12살 차이의 두 사람이 함께한 1년간을 사계절로 그린 퓨어 이웃집 스토리♥ My fair neighbor ⓒ Megumi Morino 2014.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4 by Ko

여고생 타치바나 카오리는 부상으로 꿈을 접고 목표도 머물 곳도 잃게 되었다. 집에도 못 가고 겨우 다다르게 된 어느 한 호텔. 그곳은 아름다운 남자들이 손님에게 집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꿈만 같은 호텔이었는데…. 소녀의 꿈을 이루어주는 최상급 호텔 이야기♥ HOTEL La vie en Rose ⓒ You Toyota 2013.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3 by Kodansha L

남자 친구의 외도 발각과 회사 내 괴롭힘 등… 여러 문제 끝에 호시노 린은 30살을 눈앞에 두고 연인도 직장도 잃어버리고 만다. 방황 끝에 결혼을 위해 노력하지만 수수께끼의 무신경한 남자의 난입으로 망쳐버리기까지! 그러던 어느 날, 린은 오빠의 부탁으로 ‘귀국 자녀 프로그래머’의 가사 대행을 하게 된다. 오빠의 친구니까 괜찮을 거라며 승낙하지만… 당일 나타난 인물은 설마 했던 그 방해꾼?! 고독한 천재 프로그래머×오지랖 넓은 여자의 계약으로 시

"1초 전에 멈출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그렇게 말했으면서… 왜, 키, 키스한 거야?! 항상 명령하는 듯한 투로 대하는 소꿉친구 이즈루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릿카. 같은 학교, 심지어 반까지 같아 매일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었지만, 문화제 준비 때는 릿카가 극본을, 이즈루가 왕자 역을 맡아 엮일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문화제 당일, 아파서 못 오게 된 아이 대신 공주 역을 하라니?! 준비도 제대로 안 된 채 떠밀려 무대

"촌스럽고, 성실하고, 친구도 애인도 없고… 이상적이야. 내 여자가 되어줘야겠어." 한때 약혼자의 손에 의해 마녀로 단죄되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영애 로즈. 현대 일본으로 환생하여 '눈에 띄지 않는 삶'을 모토로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야마다 마리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장 이스즈에게 [계약 연인]이 되라는 명령을 받는데?! "이 녀석과는 절대 안 돼!" 사실 이스즈는 전생에 그녀를 배신했던 약혼자의 환생(기억 없음)이었던 것이

"책"을 계기로 만나게 된 연상의 누나 카나코와 초식계 남자 고교생 아키오.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카나코는 아키오를 "운명의 상대"라고 느끼고 갑자기 프러포즈를 하는데…. 당황하면서도 카나코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아키오. 나이 차는 관계없는 하트풀 러브 스토리. ⓒ 2013 Kore Yamaz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

"빨리 리카 씨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출장 중 금욕과 자라 파워로 절륜해져 버린 타카히로. 가라앉지 않은 뜨거운 물건을 안쪽까지 격렬하게 밀어 올리는데?! ―우여곡절 끝에 마음이 통해 약혼을 한 두 사람. 애정이 흘러넘치는 약혼 기간은 러브러브 그 자체! "아직도 딱딱하지?", "더 끝 쪽을 만져 봐…."라며 열정적으로 리카를 애무한다. 극심한 흥분으로 인해 고통스러울 정도의 쾌감에 리카도 이성이 끊어져…. "내 안에다 해줘.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