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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없는 세월 17년인 나나가 바다에서 만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런데 그는 굉~장히 어른스러운 연하남이었다??! 늦깍이 연상녀♥막무가내 연하남의 Cute 하고 Sexy 한 두근두근 ×××제너레이션 러브! BOY&COOL ⓒ Saki Haruki 2010.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0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다음 남자로 넘어가자!" 미나(29)는 단체 미팅에 참여중이었지만, 상대가 된 남자들은 하나같이 그녀의 자신 있는 모습에 주눅 들어 도망치기만 했다. 일에 열정을 쏟다 보니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기 시작했고, 미나도 초조한 마음에 단체 미팅을 신청했던 것. 좀처럼 잘 풀리지 않던 단체미팅. 그런 미나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가 있었다. 미나는 미래의 남편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함께 그녀는 연습한 대로 귀여운 모습

대중목욕탕 '대각탕'. 평범한 대중목욕탕으로 보이는 이곳은 새벽 2시가 되면 이세계와 연결되는 신비한 곳이다. 그런 대각탕을 운영하는 할머니 밑에서 하숙 중인 이즈미는 어느 날, 카모가와라는 상류층 손님의 세신을 맡게 된다. 무성하게 자란 머리카락과 윤기 없는 푸석푸석한 피부. 마치 요괴 같은 외모의 그를 성심껏 씻겨 주자 눈앞에는 엄청난 미남이?! 놀라서 당황한 이즈미는 갑자기 그에게 키스까지 당하는데…! 멘탈 약한 강의 신과 여대생 세신사의

"아직 만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젖었네." 야채가게를 하는 꽃미남 카토에게 첫눈에 반한 회사원 후미카. 적극적으로 대시하지만 그는 좀처럼 눈길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취객이 후미카에게 추근댈 때 그녀를 감싸며 도와주었고, 답례로 카토를 방으로 초대해 마음을 고백하자 갑자기 입술을 포개어온다. 생활 근육이 탄탄하게 붙은 몸에 가볍게 안겨져 침대까지 옮겨지는 후미카. 부드러운 키스부터 농밀한 애무까지… 혀끝으로 이미 질척해진 그곳을 핥는다. 음란한

마음에 드는 커피숍의 점장 히비야 씨와의 SNS 대화를 통해 위로를 받던 아오이. 막연히 예쁜 언니일 거라고 생각하며 가게에 가자, 나타난 사람은 훤칠하게 키 큰 남자였다?! 아오이는 조금 서툴지만 말 그대로 성실함을 타고난 이 사람을 응원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비틀거리는 자신을 안아준 단단한 팔과 두꺼운 몸에 두근거림이 멈출 수 없는데?! 왠지 이 사람과 사랑을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그녀는 지금 일도 연애도 절찬 수행 중?! 온천 여관의 후계자 수업을 받게 된 사오리는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온 소꿉친구 아키히코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일을 극복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으로부터 두 사람은 이미 약혼이 정해진 사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평소에도 괜히 두근거렸는데, 갑자기 그런 얘기를 들으면 아키히코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어!

친구의 권유로 뮤지컬 공연을 보게 된 시노다는 유명 배우인 하시모토 류세이에게 빠져들고 만다. 자신의 '최애'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게 된 그녀는 돌이킬 수 없는 곳에 이르고 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녹아버릴 것만 같은 키스를 꿈꾸는 여고생 모네. 동경하던 나츠메 선배에게 동아리 권유를 받아 설레는 마음과, 그 선배가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하는 것을 보아 아픈 마음을 안고 침대에 누웠다. 그 순간, 창문 너머로 한 남자가 들어와 그녀의 입술을 빼앗아 가는데…?! 그 키스를 통해, 모네는 오래전 헤어진 소꿉친구와의, 이제와서는 조금 부끄럽기도 한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상냥한 선배와, 제멋대로인 소꿉친구. 누구의 입술이 더 달

고등학교 생물 교사가 된 지 4년. 반년 전부터 가방 안에 사직서를 넣고 출근하는 매일-. 어느 날 노하라는 생물 실에서 전학생인 오노와 다른 반의 여자아이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 오노를 꾸짖는 도중 무심코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본심까지 털어놓게 되자, 당황해 도망가 버리고 만다. 항상 갖고 다니던 사직서를 떨어뜨린 채……. 그날 밤, 노하라의 집을 찾아온 오노는 그녀의 사직서를 손에 쥐고 학교에 성실히 나가는 대신 여기서 살게 해달라며 말

왕궁 직속 시녀로서 초빙되었지만 자신의 전생은 처형당한 악역영애였다…!! 옛날 자신이 사랑한 사람들과 자신을 몰락시킨 자들이 벌이는 본의 아닌 소동에 어쩔 수 없이! 전생 악역영애 마리의 휘말려버린 왕궁 대개조극, 개막!

유즈키는 자신을 항상 냉정하고 엄격하게 대하는 세무사 요시카와를 싫어한다. 한 달에 한 번 요시카와와 일 때문에 만나야하는 유즈키. 그녀는 언제나 실수를 지적받아 그와 만날 때면 우울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유즈키는 요시카와에게 ‘저와 사귀어주시면 좋겠습니다’라는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게 되고, 대체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럽기만 한데……! 사디스트 미남 세무사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연애 경험 제로 그녀의 러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