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학교의 프린스 3인방 중 한 명인 다카하시 키지는 심심풀이로 자신의 생일파티에 가장 촌스러운 여자아이를 데리고 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을 제안한다. 키지는 친구 0명에 실연의 상처에 아파하는 아사히 마비를 대상으로 점찍어 둔다. 하지만… 간단하게 넘어올 것으로 생각했던 그녀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한 마리의 늑대와 같은 여자였는데…! 심심한 왕자가 시작한 잔혹한 게임의 결말은…?! 왕자님, 진짜 사랑은 금물이십니다. Oujisama

언제나 너와의 사랑을 꿈꿔왔어…. 인기 절정 밴드의 그 남자, 운동을 잘하는 그 남자, 학교에서 제일 똑똑한 그 남자, 순수한 연하의 그 남자. 닿을 수 없는 그 남자를, 난 사랑하고 있어. 동경하는 남자와의 꿈만 같은 사랑을 엮은 4가지 퓨어 러브 스토리. Yumekoi ⓒ Anashin 201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2 by Kodansha Ltd., Tokyo Ele

"그런다고 해서 욕구가 없는 건 아니거든?" 고개 숙인 남자와 만지지 못하는 여자의 특별한 사랑이 시작된다! 나이 30을 앞둔 OL 오야마다 사에. 독신. 최근 들어 결혼해서 떠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마음이 조급한 사에였지만, 남자와 몸이 닿기만 해도 굳어버리는 그녀로서는 새로운 사랑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회사에서 제일가는 꽃미남 쿠키 에이스케. 평소에는 그를 꺼려했던 사에는, 어느 날 쿠키가 ED라는 사실을 알

코마리는 감정 표현이 서툰 탓에 회사 동료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 하지만 직장 후배인 이누이만은 그녀를 잘 따라주는데…. 회식으로 과음한 날에도 다정하게 보살펴주는 그의 모습에 술기운을 빌려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자 "내가 신경 쓰는 건 선배뿐이에요…."라며 평소와 다른 남자다운 얼굴을 하며 그녀를 침대로 밀어뜨린다. 탐욕스러운 키스를 온몸에 퍼부으며 안쪽까지 자극해 오는데?! 귀여운 대형견 후배는 침대 위에서 짐승이 된다♥

소녀의 이름은 영설. 불길한 신탁 때문에 왕도에서 쫓겨나 그대로 평생을 보낼 예정이었던 소녀는 또 다른 신탁으로 인해 고작 11살 나이에 왕의 아내가 된다. 오랫동안 찬밥 신세로 지내다가 후궁에 불려가게 된 영설을 기다리는 기구한 운명이란……!

여러 사정으로 전 남친의 아들인 아오이를 동생처럼 생각하며 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사키 씨를 좋아해.」 성장한 아오이의 고백에 미사키의 날들은 변하게 된다! 『연하인 데다, 하물며 전 남친의 아들과 연애는… 절대 안 돼!! 」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아오이의 어른스러운 표정이나 한결같은 마음에 연애 같은 건 안 하려고 했던 미사키의 마음속에 연심이 싹트기 시작한다. 전 남친의 아들(20)×능력 있는 사장(35)이 만들어내는 나이의 차이 러

변호사 묵언, 어느날 눈을 뜨니 나씨 가문의 서녀 나십일낭이 되었다! 새 삶을 살게 된 나십일낭은 집안의 갖은 견제 속에서 평범함과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느날, 권세가 집안의 서령의에게 시집간 큰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이 서령의의 후처로 들어가게 된다.

마법 시험에 쓸 「크리스털 펄」을 실수로 먹어 버린 니나. 그날부터 멋진 마법사 콤비인 제로&이치이와 가슴뛰는 날들이 시작되고…?! 사랑의 마법 팝 스토리, 스타트☆ ⓒMichiyo Kikuta/Kodansha Ltd.

전생에서 플레이한 연애 게임 속 세계에서 환생한 주인공 티나는 나라와 함께 파멸의 길을 걷는 '들러리 왕자 비셀프'의 시녀가 되어 있었다! 티나는 나라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 비셀프의 약혼 파기를 막으려고 동분서주! 하지만 어느샌가 단역 시녀인데 미남미녀들의 마음에 들어버려서?! 유유자적 익애계 러브 코미디!

야쿠자 두목의 딸인 사쿠라. 어느 날, 다른 조직 사람과 결혼하게 된 사쿠라는 오랜만에 재회한 첫사랑, 부두목 아몬에게 마음을 전한다. 「가문을 위해 시집가야 한다면 내 처음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바치겠어…」

일 잘하고 키172cm 미인에다 스타일도 좋은 웨딩 플래너인 아카리에게는 중대한 비밀이 두 가지 있다. 그중 하나는 처녀라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귀여운 것을 아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런 비밀을 숨기며, 지내던 나날 직장에 미남인 부장·시노미야가 부임된다. 호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오늘부터는 내 명령에 따라 줘야겠어."라며, 첫날부터 대충돌이 일어난다. 게다가 환영회에서 곤드레만드레 취해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눈을 뜨니… 집 욕실에서 반라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