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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고 연애에 서투른 사에가 다정하고 멋진 아마세 과장을 짝사랑한 지 3년째. 어느 날 회사 선배 약혼 파티에서 실수로 과음한 사에는 아마세에게 도움을 받고, 다음날 아마세에게 답례로 자기와 데이트를 해달라는 말을 듣는데! ⓒChisa Mori/Chisaki Takada/STARTS PUBLISHING CORPORATION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카오루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와 평온한 생활을 보낸다. 그런 때, 고교시절 친구 다이키도 이혼 후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오랜만의 동창회 만남에서 고조된 둘은 "행복 해지자! 그게 가장 큰 복수야!"라며 의기 투합을 하는데-...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난 카오루 옆에 다이 키가 알몸으로 자고 있다!? - 새로운 사랑, 새로운 자신을 찾아가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Tsukiko Motoza

누구나 좋아하는 다정하고 멋진 인기남과 존재감이 거의 없고 심지어 키도 작은 평범남. 소심하고 우물쭈물한 작은 햄스터 같은 소녀와 시원시원하고 쿨한 소녀. 넷은 소꿉친구로, 같은 반 친구로, 친구의 친구로 인생의 기로인 고3 봄에 만나게 된다. 서로에 대한 엇갈리는 감정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각각 다른 결과로 이끄는데…. 달콤하고 가슴 찡한, 그리고 쓸쓸한, 청춘과 연애의 모든 것. AO NO FLAG © 2017 by KAITO/S

타무라 유미의 대표작으로 수많은 순정만화 중에서도 진정한 대작으로서 그 존재감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작품들 중에 하나이다. 미래이지만 과거 같은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역사 대하 드라마와 같은 이 작품은 그 끝을 모르는 사투 속에서 한 소녀가 겪게 되는 수많은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작가 특유의 느낌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대작이란어떤 것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작품을 선사한다. © Yumi TAMURA/SHO

능글~능글 꽃미남 고리대금업자와 유녀(遊女)가 된 15살 소녀!! 에도시대의 유곽 요시와라. 부모를 잃은 무사가문 출신의 소녀 아카네가 제 발로 찾아간 곳은 유명하고 큰 규모의 가게인 아케보노 기루. 젊은 고리대금업자이자 바람둥이로 유명한 소스케와의 만남이 아카네의 운명을 바꾸게 된다…. 여기는 지옥인가 극락인가…. 아름다운 요시와라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된다 ─! © Kanoko SAKURAKOUJI/SHOGAKUKAN

아름다운 남자들과 늠름한 여인들의 남녀역전 시대극!! 여인금제의 성 오오쿠에서 미남 삼천 명을 거느린 여자 쇼군이 다스리는 가상의 에도막부시대 이야기. OHOKU ⓒ FUMI YOSHINAGA 2005 / HAKUSENSHA, INC.

판타지 순정만화의 레전드 후르츠 바스켓 새 시리즈 드디어 스타트-! 소마가와의 만남으로 다시 한번 시작되는 감동 스토리. 고등학교 입학하기가 무섭게 지각으로 선생님에게 걸리고만 미토마 사와. 곤경에 처한 그녀를 도와준 미소년은…? 「후르츠바스켓」의 캐릭터들이 카이바라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수십 년 후를 무대로 그린, 반갑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AIZOBAN FRUITS BASKET ⓒ NATSUKI TAKAYA 2016 / HAKUSE

왕태자와 약혼하자마자 천방지축 동생한테 약혼자를 빼앗긴 엘리아나. 절망한 나머지 “용의 신부”에 입후보하고 명예로운 산 제물로서 펄펄 끓는 마그마에 몸을 던진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침투성이로 화산구에 쓰러져 있었는데…?! 「그 관습인지 뭔지에 따라 너를 아내로 맞아주마.」 몸에 닿는 모든 것을 썩게 만드는 “탐욕의 용”과 세상 물정 모르는 공작가 영애의 파란만장한 주종(?) 생활의 막이 오른다! IMOTO NI KONYAKUSHA O

[도서 안내] 본 도서는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 저 지명했죠?" 그의 농후한 애무에 옷을 벗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흥분한 몸…. 입사 3년 차에 지도를 맡은 후배 아오키는 붙임성 있고 편한 후배.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신청한 '렌탈 남친'이 방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설마 했던 아오키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키스해오자 당황하는 시오리. 게다가 비밀 옵션이라며 애무의 수위는 점점 높아진

귀족 도련님인 아르나일의 전속 시종인 타니아. 혼기가 찬 아르나일의 결혼 상대를 찾아 바쁘게 일하던 타니아는, 어느 날 모시던 도련님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하던 프러포즈를 받게 되는데…!?

평생 운이라고는 따라준 적 없던 내게 갑자기 찾아온 일생의 기회! 평소 흐릿한 존재감 때문에 주변에서 무시당하기 일쑤였던 코바야시. 그녀는 수상한 부인에게서 '앞으로 전부 반대로 될 거야'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짝사랑하던 카가 과장님께 처음으로 주목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