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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여고생> 고화질 완전판 대공개! 수다 떨기 좋아하고 완소남 보면 가슴 설레는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히로미는 부모님의 결정으로 29살의 청년 사업가와 갑작스러운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결혼생활이었기에 아슬아슬하고 암흑 같은 신혼의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데··· 이들의 결혼 생활, 과연 오래갈 수 있을까? 어린 신부와 늑대 남편의 러브 로맨스 코미디♥

계속해서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쳐버린 ‘후미코’는 남편에게 별거 또는 이혼을 요구한다. 남편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지만, ‘후미코’의 반응은 냉담할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위험한 고백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남자에게 자신의 숨겨왔던 마음을 보여주기로 하는데···. 위태로운 가정 속에서 새로운 사랑을 결심하는 그녀의 실험, 그리고 그 실험의 끝은?

‘인연’을 소재로 도쿄의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19살 ‘요시야’와 ‘마리카’. 이웃사촌이라서 소꿉친구이자 동급생이지만, 서로의 집안끼리 사이가 좋지 않다 보니 사귀게 되어도 환영은커녕 인정받지 못하고 도리어 방해만 받으며 위태로운 만남을 이어가는데…. 원수 같은 두 집안의 반대와 함께 ‘요시야’와 ‘마리카’ 앞에 등장한 새로운 매력남녀. 이러한 반대와 위기 속에 전개되는 ‘요시야’와 ‘마리카’의 운명 같은

다양한 커플들의 '사랑'과 '연애'의 종착역인 '결혼'에 관한 이야기. 화목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다양한 갈등과 이해관계를 두고 벌이는 '그'와 '그녀'의 현명한 선택을 다룬 훈훈한 감동이 있는 단편 걸작선!

며느리vs시댁! 독자들의 충격 실화 고백을 담은 릴레이 배틀! 그 두번째 시리즈!

만화가 치하루는 좋아하던 여성향 게임을 하던 중 과로로 쓰러지고, 눈을 뜨자 그 게임 속에 빙의하게 된다. 자기는 분명 게임 속 모브 영애일 텐데, 자기에게 키스를 한 사람은 바로 공략 대상이 아닌 악역 남주였다! 이후 시나리오에서 벗어난 전개가 시작되고, 모브 영애의 원하지 않는 사랑이 시작되고 말았다! ©Shota Adumi/Thirdline

남초 회사에서 일하는 30대 마츠오카 유우코. 외모는 예쁘지만 자신의 외모만 보고 다가오는 남자를 피하느라 여전히 솔로다. 주변 친구들의 결혼과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구혼 파티에 참여하게 된 마츠오카는 그곳에서 대학 동기였던 미우라를 만난다. 잘생기고 인기 많던 미우라가 왜 이런 파티에 온 건지 이해하지 못하던 그때, 미우라는 자신의 사정을 말하면서 마츠오카에게 위장 결혼과 동거를 하자고 제안한다. 과연 이 둘에게 진짜 사랑이 생길 수 있을까?

순정만화에 빠져 사는 32살 솔로 에이미. 주변 친구들은 결혼이나 출산을 하며 점점 에이미와 다른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결국 구혼 활동을 시작한 에이미는 우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순정 만화 작가를 만나게 된다. 동시에 에이미와 함께 서점에서 일하는 잘생긴 호쇼와도 썸을 타기 시작한다. 32살에게 찾아온 순정만화같은 이 삼각관계의 결과는?! ©Hatori Misato/Thirdline

일만 할 줄 알고 연애 경험이 부족한 키오. 그런 키오 앞에 놀랍도록 아름다운 청년이자, 대학생 때 키오에게 고백했던 이사하야가 나타난다. 당시엔 사정이 있어 이사하야를 찼지만, 완벽한 엘리트로 거듭난 이사하야는 다시 한 번 키오에게 적극적으로 고백한다. 하지만 이 남자의 사랑이 어쩐지 집착 같아 보이는 건 착각이겠지…? ©Yukimi Wakamoto/Subaru Kayano/Kagari Mizuno/jpublishing Co.,Ltd.

갑갑한 본가를 탈출해 혼자 살고 있던 재벌 아가씨 치세.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중,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레이가 나타났다. 자기를 본가에 끌고 갈 줄 알았는데, 갑자기 치세를 돌보겠다는 레이. 자기는 나중에 가문에 어울리는 정략결혼을 해야 하지만, 어쩌다 같이 살게 된 레이가 자꾸만 신경 쓰여 참을 수가 없는데! 꿍꿍이가 있는 집사 X 고집 센 아가씨의 신분 차이 로맨스! ©Koharu Shido/Amaru Hiiragi/Ohana/jpub

마음에 드는 오비를 우연히 발견한 걸 계기로, 처음으로 유카타를 직접 입기로 한 야마다 나데시코. 불꽃놀이에 가기 위해 열심히 유카타를 입는 연습을 했지만, 조금만 걸어도 유카타가 풀리고, 익숙하지 않은 게다 때문에 휘청거리기까지. 풀이 죽은 나데시코 앞에 나타난 사람은 유카타를 완벽하게 갖춰 입은 미녀, 타카쿠라 히비키였다. 유카타 입는 걸 도와준 히비키는 다음 날 나데시코의 직장에 경찰로서 뜬금없이 등장하는데?! ©Sayuu/futur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