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랑을 쫓아 첫사랑과 결혼하는 데 성공한 효린. 그러나 현실은 2년간의 지옥이었고, 그 끝에 남편 진서우가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비참함과 허무함에 이 모든 것을 끝내고자 이혼을 요구하는데, 당연히 흔쾌히 수락할 줄 알았던 남편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며 붙잡는다…?

강서대 새내기 양민지! 얼굴은 잘생겼지만 재수없고 짜증나는 동기 강한결만 빼면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의시간에 졸다 일어나 보니 갑자기 자신은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기억상실로 7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수 같던 강한결이 왜 인지 자신의 남편이 되어있었는데…

SUMMER-Z 패션 회사의 CEO인 여주 하지연.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들통났고 결국 밸런타인데이를 혼자 보내게 된다. 무료한 시간을 혼자 보내면서 우연히 눈에 들어온 바. 그곳에 들어서자 눈에 띄게 잘생긴 바텐더가 말을 걸어온다. 회사와 연애 사이에서 지쳤던 그는 홧김에 바텐더에게 작업을 걸게 되는데…

"이건 기회야, 모든 걸 되갚아 줄 절호의 기회!" 믿었던 이복동생 윤서은과 남자친구 서재민에게 배신 당하고 허무하게 트럭 충돌사고로 죽어버린 윤이슬. 이를 하늘도 불쌍히 여겼는지 음모에 빠져 죽기 직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슬은 이를 기회로 여기고 그 둘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과연 이슬은 동생과 전 남친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

약혼식 전날, 신부인 쌍둥이 언니가 도망가버렸다. 하지만 재산을 노리고 엄마와 아빠를 이혼시키려는 아빠의 내연녀를 내치려면 이 남자와의 결혼밖에 해결 방법이 없었다. 결국 언니인 척 꾸미고 남편이 될 남자, 하도윤을 만나러 온 주인공, 심유나는 무슨 연유인지 갑자기 그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만다. 다음 날에 일어나보니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매정하게 구는 하도윤. '넌 내가 찾던 그 여자가 아니야, 당장 우리집에서 나가!' 이 남자, 도

남녀성비가 1:625인 주성고등학교. 그래서인지 전교의 모든 여학생이 꽃미남 학생에게 열광한다. 하지만 주인공 ‘주아윤’은 꽃미남은 안중에 없고 오직 돈을 버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한다. 흥! 꽃미남이 밥 먹여 주나? 역시 돈이 최고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소중한 돼지 저금통을 들고 복도를 거닐고 있던 평화로운 날… 인 줄 알았지만 우연히 빈 교실에서 누군가 고백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런데… 고백하는 사람이랑 받는 사람이 주성고를 강타한

<공자님 거기 있어 줄래요> 후속편 <부마님 거기 있어 줄래요> 당나라 황실의 귀염둥이 강락 공주, 사랑하는 남자 송채건을 갖기 위해 오라버니의 꾀를 통해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아니, 그런데 이 남자... 아무리 계약 결혼이라지만 몰래 기방에 가질 않나, 다른 여자 이름이나 불러대질 않나! 거기다 잘생긴 기병장군의 등장까지! 과연 강락은 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수영아, 네가 원하는 건 내가 뭐든 다 이뤄줄게. 전 세계 자산 순위 1위에 빛나는 이탈리아의 베일스 가문의 외동딸이자 유력 상속자이자, 특수 요원을 양성하는 데스 캠프의 수석 졸업자인 실비아. 실비아는 우연히 어렸을 때 헤어져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쌍둥이기에 그런 것일까? 실비아는 동생, 조수영에게 알 수 없는 애정과 그리움이 흘러넘치는데... 난 내 동생이 그런 꼴 당하는 거 절대 못 봐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당명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었다 깼더니 이게 웬걸? 서유기 속 주인공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서유기의 주인공들과 단 한 개의 공통점도 없는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내가 삼장법사라니?! 어? 이 세계, 뭔가 이상해.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 너희들 연예인 오디션 나가는 거야? 다들 꽃미남 천지. 중 2병 허세 쩌는 손오공, 능글맞은 변태 저팔계, 그리고...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 사오정 이라니!? 내가

명문 학교 노아 아카데미에 합격한 주인공 함은설. 이곳에 합격하려고 연 씨 할아버지의 추천서를 받으려고 했다가 그의 손자 ‘연강휘’에게 연못에 던져진 불상사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수모에도 함은설은 노아 아카데미에 꼭 들어가야 할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5년 전 범죄조직 ‘흑건파’에 납치당했던 함은설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자 짝사랑인 강찬율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다. 부푼 마음을 안고 기숙사에 들어왔더니, 뭐? 날 연못에 집어 던졌던 연강휘랑 같

평범한 대학교 조교였던 주인공, 강은별은 어느 날 갑자기 무협 세계의 강은별로 살게 되었다. ‘신검종’ 이라는 검으로 유명한 문파에서 내문 제자이지만 재능이 없어 여기저기 동네 북인 신세였는데 문파 대회에서 갑자기 검각의 주인으로 지목되고 말았다. “검의 재능도 보이지 못하는데,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거라면 뭣 하러 남아있는 것이냐.” 라는 장로의 말에 그녀는 결국 어쩔 수 없이 검각의 주인이 됐다. 할 일도 태산인데 또 한 가지 중요한 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