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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추녀, 게임 속에선 둘도 없는 여신. ‘하지만 영원히 게임 속에서 살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아니, 돼!! 현실에서 또 한번 남자한테 버림 받은 김다영. 그런 그녀가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미션은 “여신이 되어 남자들을 정복하기!” 게임으로 일가견이 있는 김다영에게 불가능한 미션은 없다!

"‘구진호가 좋아서 결혼한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겠어.’ 그럴 줄 알았다. 그런 줄 알았다. 그와는 계약관계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3년 동안 이어진 거짓된 결혼생활 내내 그와의 이혼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그와의 관계가 위태로워질수록 점점 더 두려워진 것은 바로 그녀였다. 마리를 둘러싼 세 남자. 그녀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 남편 구진호.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녀를 되찾으려 하는 전 연인 최태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우수

커플 커뮤니티 회원 주명과 외모는 착해 보이지만 제법 유혹에 능숙한 이동욱. 누가 이과생은 로맨스를 모른다고 했나?

알콩달콤 로맨스 단편 모음집! 1)스위트하트 : 나도 몰랐던 나의 정체가 드러난다?! 평범한 꽃집 소녀인줄 알았던 나나는 어느 날 나타난 낯선 남자로 인해 자신이 '설화방'의 새 방주임을 알게 되는데…. 2)연상연하 : 10년의 이웃 사촌… 격렬한 연인이 되다!? 요리가 취미인 풋풋한 17세 여고생 '오하늘' 그런 오하늘을 짝사랑하는 오만방자한 중딩 '이결'. 그들의 폭풍같은 연상연하 연애담! 3)낙원의 보물 : 아름다운 낙원의 주인인 외할머니

누군들 사랑이 쉬울까마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니 가슴 설레는 사랑을 느껴본 지 오래. 어느새 나이는 들고 주변엔 아무도 없다. 미래의 막연한 불안감에 휘둘리는 그녀들에게 다가오는 전광석과 같은 강렬함은 없지만, 기대고 싶은 포근한 사랑이 그립다. 그래서 다시 희망을 바라보게 되는 여자들의 이야기.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이 있는 주옥같은 일곱 가지 사랑♥

이웃 나라 제국의 황태자 알프레드와 결혼하게 된 왕녀 샤를로트. 그러나 다른 영애와 바람을 피던 알프레드에게 미움을 받고, 파혼까지 당한 후 암살을 당하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똑같이 죽기 싫었던 샤를로트는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쩐지 이번 생에서는 알프레드가 다정해졌는데…?! ⓒSele /Kotonoha／ⓒFUNGUILD

타카미의 결혼식에서 타카미에게 망신을 주는 아이와 친구들.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아이에게 타카미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러나 사실 타카미는 남들 위에 서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아이의 약혼자마저 빼앗으려는 진정한 악녀였다. 배신감을 느낀 아이에게 타카미의 전남편이 찾아오고, 둘은 타카미의 정체를 폭로하기 위해 손을 잡는데. ⓒMitao Sato/Rui Ichikizaki／ⓒFUNGUILD

어릴 때부터 예지몽을 꾸던 나데시코는 꿈에 늘 나타나는 다정한 왕자님을 계속 찾고 있다. 어느 날 꿈속의 왕자님과 닮은 코가가 전학을 오고, 나데시코는 코가와 친해지려고 한다. 하지만 코가는 소문난 불량학생이었고, 꿈과는 달리 나데시코에게 차갑게 구는데. ⓒSasori Hanano／ⓒFUNGUILD

부모님을 잃고 어릴 때부터 혼자서 살아온 아토리. 지금은 여관 하인으로 일하고 있으나, 아토리가 일하는 여관마다 망하는 바람에 구박을 받는다. 어느 날 화족끼리의 맞선을 돕게 된 아토리는 그곳에서 화족의 자제에게 갑자기 구혼을 받게 된다. 그냥 위장아내로 있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shikaze kiyo/Cmoa Comics

다양한 향기를 맡는 걸 좋아해 조향사가 된 후지에. 그러나 이성의 향기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연애를 해본 적은 없었다. 그러던 중 남성용 향수를 개발하기 위해 조수를 구하던 중 옆 건물에서 일하는 하나무라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리고 후지에는 유일하게 하나무라의 향기를 견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ohi/Cmoa Comics

어린 시절 고아가 된 레티시아는 떠돌이 음유시인들에게 거둬져 노예처럼 일하며 살았다. 어느 날 음악의 나라로 유명한 왕국에서 공연을 하고, 그곳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왕자가 레티시아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되는데. © miyoshiro kei/Cmoa C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