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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아오는 꿈을 꾼 아침, 귀족청년 코넬리어스는 온실에서 새가 그려진 부채를 발견한다. 알고 보니 그 부채는 사교계의 유명인사 미스 블랑쉬의 것. 그녀에게 부채를 팔았던 중국상점의 노파는 부채에 그려진 새가 그녀의 행복을 지켜줄 것이라고 했다는데... 외모와 성격, 재산과 가문, 어디 하나 빠지지 않지만 언제나 실연만 당하는 코넬리어스. 중국새와 함께 나타난 여성과, 이번엔 과연 해피엔드를 맞을 수 있을 것인가? © HATSU Akiko/S

마히루는 영국에서 여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혼자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어처구니없네 남자뿐인 하숙집 월광관에서 살게 되는데…!? © OHYA Kazumi/SHOGAKUKAN

평범한 컴퓨터 세일즈맨인 카세 씨. 일에 치어 가정을 돌보지 않게 되고, 부인, 딸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게 된다. 가정은 곧 파탄날 것 같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카세 씨. 그런 카세 앞에 갑자기 여고생 정도 나이로 보이는 유령이 나타난다. 카세 씨도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본 환상인 것으로 치부하지만 얼마 안 있어 진짜 유령이 자신의 주위를 떠도는 것을 알게 된다. 카세의 옆에 나타난 유령은 카세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카세를 쫓아다닌

취직활동 중인 대학3학년생인 슈와 그의 여자친구 에리카는, 면접과 시험에 계속 떨어져 미래가 불투명! 젊은이들 나름대로의 연애&취직활동 이야기! © HARA Hidenori/SHOGAKUKAN

아이코가 가진 생명의 불꽃은 조금씩 약해지고 있다. 시간은 어김없이, 그리고 차갑게 흘러만 간다. 난 어둠 속에 잠긴 연못에 서서, 내일이 찾아오는 걸….단지 두려워 하고 있었다. © KITAZAKI Taku/SHOGAKUKAN

등록금 마련을 위해 이사장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된 카나에. 그런데 카나에를 맞이한 건 놀랍게도 같은 반인 호즈카 였다. 학교에선 "얼음 왕자님"이지만 둘이 있을땐 자상하고 귀여운 "주인님".호즈카의 진짜 모습에 카나에는 서서히 빠져들고...! © YAMADA Komomo/SHOGAKUKAN

여고생이면서 소설가인 ‘히군’과 주말부부로 지내는 나코. 하지만 일하는 중인 히군은 전혀 상대를 해주지 않기에 어쩐지 멀게만 느껴져 쓸쓸하다. 결혼한 의미가 과연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드는 와중에 남자 동급생과 갑자기 가까워지는데-? 표제작 외 룸쉐어, 보육원, 대중목욕탕, 첫사랑 상대의 결혼식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첫사랑의 이야기들! © TAAMO/SHOGAKUKAN

리에코에게 그 유명한 나오토와 사귄다는 묘한 소문이 돌지만 사실은 연기였다. 나오토를 되찾고 학교를 폐교시키려는 이사장에게 얼떨결에 약혼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두 사람. 뎃페이는 사정을 알고 있지만 속마음은 복잡하다. © AIHARA Miki/SHOGAKUKAN

전교생 3명이 전부인 토호쿠 지방 시골의 작은 고등학교의 학생인 주인공들은 어릴 적부터 늘 함께였다. 즐거운 시간이 언제나 계속되길 바라는 바람과 달리, 별을 관찰하기 위해 마을을 방문한 이나후나의 등장으로, 세 사람의 사이는 조금씩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 TOMA Rei/SHOGAKUKAN

1년 전에 만난 미소가 멋진 '왕자님'을 찾아서 다이산 고등학교에 입학한 유즈루. 그런데 다시 만나게 된 그 남자 토마는 난폭하고 응큼한 '짐승'. 어느 날, 시즌 스포츠 부원들에게 큰 일을 당할 뻔한 유즈루를 토마가 구해주면서 유즈루는 토마가 사실은 좋은 사람일 거라 생각하지만, 느닷없이 첫키스를 빼앗겨 버리는데☆ 역시 토마는 짐승?! © SHIGANO Iori/SHOGAKUKAN

요조숙녀 양성 학교인 미녀 고등학교. 그곳으로 전학 온 노노미야 엔은 구세주? 아니면 핵폭탄? © YOKOYAMA Mayumi/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