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죽도록 아름다운 여자' 마츠시타와 그런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남자 후지카와. 완벽한 인생을 이루기 위한 꿈을 가진 마츠시타는 후지카와같이 '조금 잘난' 남자와는 엮이지 않으려 하지만… 눈 앞에 차려진 알몸의 훈남 앞에서는 차마 저항하지 못하고 후지카와를 원하게 되는데…?!

진한 커피에는 그 남자의 달콤한 웃음이 어울린다. 카페에서 시작되는 달콤 쌉싸래한 러브 스토리 모음집. 기모노를 입은 찻집 주인 이쥬인에게 한눈에 반한 아이자와 토코. 몇 번에 걸친 대시에도 꿈쩍 않는 그였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달콤한 그 사람의 한 마디에 토코는 여전히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에게 사랑을 속삭였던 남자는 언니의 약혼자였다. 회사 동료 아사쿠라 요스케와 썸을 타기 시작한 나기사. 회식 자리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하여 사귀는 데에 성공하지만 나기사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장소에서 아사쿠라와 재회하게 되는데….

새 집을 알아보는 것도, 새 직장을 찾는 것도 잘 풀리지 않던 카호. 저렴한 가격에 룸 셰어를 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아 덥석 물고 보니 그 상대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나오키였다! 한때 감정을 품고 있던 상대와의 동거에 어쩔 줄 몰라하는 카호였지만, 룸 셰어를 시작한 뒤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도리어 초조해지고 마는데…!?

몇 년이나 짝사랑하던 소꿉친구의 느닷없는 결혼 소식?! 실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기 위해 맞선 앱을 깔아본 미요였지만 약속 장소에 나온 사람은… 짝사랑하던 그 남자의 남동생이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녀석이지만, 어째선지 새로운 설렘이 느껴지는 이 기분의 정체는…?!

남자애는 질색이라던 첫사랑 그녀! 이번에는 내게 반하게 만들어서, 내가 먼저 차 버릴 거야?! 꽃미남 신입사원인 아리스가와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릴 적, 첫사랑인 리코에게 여자 취급을 받아 차였다는 것. 22살이 된 아리스가와는 리코와 같은 회사에 입사해 그녀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지만 완벽한 이상형으로 자란 리코의 모습을 보고 두근거리는 나날이 시작되고 마는데?!

누가 뭐래도 이 세상에서 선생님이 제일 좋아! 고등학교 시절 교사였던 아오키를 대학교에 들어가서 까지 쫓아다니는 토쿠이 하나. 아무리 대시해도 돌아보는 일 없는 선생님이지만 그녀의 일편단심 애정 공세는 멈추는 일이 없다!

갑자기 사랑을 시작하면 곤란합니다!? 우리 일단…. 친구부터 시작하지 않을래요? 캠퍼스를 걷던 쿠스노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얌전하게 생긴 청년 카시타니 코타로. 훌쩍 찾아온 사랑을 놓칠 수 없었던 그녀는 고백을 해 보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하지만 카시타니는 "친구라면 괜찮습니다."라는데, 어째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사랑, 하지만 천리길은 한 걸음부터! 함께 천천히 걷기 시작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나는 보고야 말았다. 쿨하고 멋진 보건실의 에다 선생님이 사실 xx라는 것을!" 에다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친구인 아자미의 슬픈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 선생님의 비밀을 숨기기로 마음 먹은 사쿠라. 그러나 '특별한 제자'가 되어버린 사쿠라는 지금까지 몰랐던 선생님을 조금씩 알아가게 될 때마다 가슴 속 깊은 곳이 술렁 거리게 되는데…?!

초절정 꽃미남으로 돌아온 소꿉친구!?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여학생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있던 아야네의 앞에 나타난 미남 두 명! 사실 그들은 어렸을 때 친하게 지냈던 뚱뚱보에 촌스러운 쌍둥이 형제 나츠키와 타이키였다! 겉모습은 온화하지만 성격은 사디스트 같은 나츠키.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모두 철저히 무시하는 타이키. 그런 쌍둥이도 아야네에게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사사건건 간섭해온다. 두 마리의 늑대에게 사랑받고 휘둘 리는 아야네의 두근두근 러

그와 그녀의 러브게임 시작! 능력있는 회사원 오오사와의 무능한 상사 오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꽃필리가 없다. 그 이유는 영업부의 유능한 엘리트인 남자친구 렌죠가 있기 때문! 일은 못하나 항상 여유가 있는 오카다에게서 그녀는 마음의 여유를 얻게 되는데… 마음은 싫지만 끌리는 이유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