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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는 그녀의 음란한 몸을 채워줄 수 없어♡ 언제나 신사적인 연상의 남자 토야와 언제나 덜렁대는 것이 특징인 그의 연인 마유. 사귄 지 반 년째인 두 사람의 사이는 오늘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토야가 줄곧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된 마유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그이에게 지배당하게 되는데…!

"그런 얼굴을 하면 나도 참을 수 없잖아." 광고 대리점에 근무하는 유우리의 상사 시바는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자 그녀가 몰래 짝사랑하는 상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업무상 실수로 시바와 함께 거래처에 찾아간 길에 때아닌 폭풍우와 조우하고, 근처의 호텔에 들어가지만 하필이면 1인실만 남아 있어 어쩔 수 없이 그와 한방을 쓰게 된다. 짝사랑 상대라지만 약혼자가 있는 상사와 한 침대에 눕게 된 상황이 불편한 것도 잠시, 잠이 덜 깬 시바가 꼭 껴안아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그이와 나는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직장 동료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능한 커리어우먼 후지모토 나나 26세.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덕후 친구들이 하나 둘씩 결혼해서 떠나가 버린다는 것이었다. 동거하며, 몸을 겹치는 남자 아키히토가 그녀 곁에 있었지만, 나나는 자신과 아키히토의 관계가 연인 사이인지 단순한 섹스 파트너인지 자신이 없었는데….

15년 동안 쌓인 그 남자의 애정을 일시불로 받는 이 느낌?! 사회인 3년 차 미네모리 사쿠라, 드디어 신입사원의 교육까지 맡게 되지만 그녀의 담당 신입의 정체는 15년만에 재회한 꽃미남 소꿉친구!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한껏 남자가 되어 그녀를 밀어붙이는 미즈하시 슈이치의 손으로 15년 동안 쌓인 애정을 듬뿍 맛보게 되는데…!

"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요. 당신과 했던 키스의 맛을…." 아름다운 신사, 한 꺼풀 벗으면 격렬한 야수가 된다! 베테랑 접객원인 나카오 미나에. 완벽한 일처리 솜씨 때문에 기 센 여자로 통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단숨에 안아줄 남자와의 뜨거운 사랑을 꿈꾸고 있다. 그런 그녀가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는 같은 직장의 믿음직한 동기인 카노. 하지만 그녀를 휘두르는 남자는, 파티에서 스쳐 지나갔던 의원 비서 시노자키였는데?!

가정의 사정으로 빚에 시달려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바쁜 마스미. 어느 날 길에서 쓰러진 야시로 마스미는 우연히 어릴 적 소꿉친구였던 텐노즈 사토루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집까지 잃은 마스미는 사토루의 도움으로 텐노즈 형제와 같이 살게 되는데, 사토루의 의붓형인 유키야는 '타라치네 조직'의 중간 보스 아들이자, 영어교수?!

어느 날 갑자기 미남 상사에게서 키스를 받게 된다면?! 지금은 일이 애인이라는 회사원 하루노와 항상 그녀에게만 일을 넘겨주는 무표정 미남 상사 토죠. 하지만 어느 날 밤, 그이와 단 둘 뿐인 사무실에서 하루노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뜨거운 키스 세례를 받게 되는데!?

"이 호텔의 방을 잡았는데…. 그냥 가도 되겠어?" 남자 친구와 사귄 지 벌써 6년. 결혼 이야기가 날올 법하지만, 주말에 만나 관계만 갖는 나날들이 계속되자 에이미는 외로움과 권태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전 남자 친구이자 선배인 코가와 재회하면서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다시 설렘을 느끼기 시작하고 바빠서 만날 수 없다는 남자 친구와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되면서 에이미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애써 참고 있었는데… 날 부추겨서 어쩌려는 거야?" 좋아하는 그이의 XL 사이즈까지 한 번에 받아들이고 싶어! 처음에는 상냥해 보였던 옷가게 점장님 카미사키. 하지만 히나타가 새로 온 종업원이라는 것을 안 순간 호랑이 모드로 돌변!? 언제나 엄격하고 무섭기만 한 그 남자의 조금 다른 속마음을 알게 된 그녀의 선택은…?

"난 당신이 마음에 들거든. 살짝 괴롭히고 싶어." 어제 만난 남자와 함께 흘리는 신음소리!? 상사와 비밀리에 사내연애 중인 카스미.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상사의 이웃사촌 카나타가 카스미의 비밀 연애를 알게 되고, '입막음'을 시도한다!?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기분 좋은 걸 해도 되는 걸까?♡

오토바이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 토우마. 그의 소꿉친구였던 아카네는 진심으로 기뻐하지만 사고 전과는 전혀 다르게 행동하는 토우마에게 몸을 농락당하고 만다. '나와 하나가 되자…' 사신에게 육체가 지배되어버린 토우마를 위해 아카네는 자신의 몸을 바치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