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끄럽고, 무섭지만…. 동시에 느껴지는 참을 수 없는 쾌감의 정체는?! 증권회사에 다니는 마키무라 유이, 그녀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점심시간에 아무도 없는 자료실에서 자신의 마조히스트 기질을 발산하는 것. 하지만 어느 날 그만, 그 현장을 에이스 사원인 이노마타에게 들키고 만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던 이노마타였지만, 곧 그의 사디스트 소질을 밝히며, 마키무라를 지배해 주겠다고 선언하는데…?!

작고 귀여웠던 남동생은, 어느샌가 고집 센 연인이 되어 있었다. 어릴 적 사고로 부모를 잃은 마사키를 남동생으로 맞게 된 사쿠라. 소중한 남동생은 어느덧 사쿠라에게 어리광 부리는 연인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금단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그녀는 타이요 씨와 가짜 연인 행세를 하게 되는데…?!

"목덜미도, 목소리도 더 해 달라고 하는데?" 아이 딸린(?) 선배와의 위험하고 짜릿한 순간! 30을 앞두고 독신, 무직, 남친 없음(5년째). 자신의 처지에 초조해진 아유무의 앞에, 옛 짝사랑 상대인 하라다 선배가 나타난다. 어릴 적 멋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선배. 그리고 그 옆에는 귀엽게 생긴 어린아이가 있었다!? 하라다 선배의 가정부가 되어 아이를 보게 되는데…!

당신의 향기가 내 몸 구석구석으로 스며들어 뒤엉켜. 숨결이 섞이고, 마음이 녹아내려… 이젠 당신과 떨어질 수 없어♡ 사내 인기 넘버 원 꽃미남인 후지사와는 얼굴에 매너, 능력까지 고루 갖춘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 그런 사람이 평범한 사원인 야마노에게만 특별한 선물을 주었다! 게다가 선물의 정체는 러브 오일!? 갑작스런 급전개에 당황한 야마노, 하지만 후지사와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부끄러워, 이럼 안 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

밤의 제왕에게 안겨서, 엉망진창으로 휘저어져 버렷♡ 중요한 거래처를 찾아간 안나를 반겨준 것은 어린 나이에 러브호텔 업계를 뒤흔든 밤의 제왕 진구지였다! 언제나 자기 멋대로, 하지만 부드럽게 여자를 흔드는 그에게 사로잡혀버린 안나의 운명은…?!

부드럽고도 격렬하게 시작하는 그녀의 아침 일과! 일상에 지치고, 오래되어 익숙해진 커플에게 찾아온 권태기. 두 사람이 다시 뜨겁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는… 아침에 해야 한다?! 아침마다 이렇게 격렬하게 하면 지각해버릴 지도♡

맛있는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에노시마의 그 레스토랑에는 꽃미남 셰프와의 두근두근 로맨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타치바나 이오리 26살. 직업도, 돈도, 남친도 없음. 천재 셰프 시라토리와 우연히 만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 그녀는 한때 포기했던 자신의 꿈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꽃미남 셰프와 함께 하는 풀 코스 러브 스토리!

구릿빛 연하남의 손이 너무 기분 좋아서 아무 생각도 안 나! 대학 졸업 후 홀로 여행을 간 곳에서 활기찬 한 소년과 만나 반짝이는 추억을 쌓았던 카나. …그리고 지금, 훌륭하게 자라서 돌아온 소년에게 안겨있습니다!? 크고 따뜻한 손, 부드럽게 속삭여주는 목소리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어…♡

"키스 만으로 이렇게 되어 버리다니... 굉장히 잘 느끼나 봐?" 거만한데도 인기 많은 동료에게 만져지고 물리면서 느껴버리다니... 기분 좋다고 절대로 말 못 해! 만화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오니가와라는, 영업부의 프린스라고 불리는 오지와 티격태격 하는 사이. 평소에는 짖궂기만 한 오지가 순간 보여준 친절한 모습에 그만, 오니가와라는 자신의 비밀... 남자 친구들과 제대로 관계를 갖지 못했던 과거를 털어놓고 만다. 그러자 오지는 "시험 삼아서

연애 초보자가 출장 호스트에게 배우는 사랑법! "더 많이 해주세요, 아라시 씨…!" 스물셋, 아직 남자 친구를 사귀어 보지 못한 하루노. 그녀의 첫 상대는 출장 호스트 아라시 씨!? 하루노는 얼떨결에 첫 키스를 빼앗겨버리고 여러 가지를 배우고 만다. 그렇게 하룻밤뿐인 만남으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아라시와 하루노는 사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이였다!?

꼭 좋아하는 사람과 첫 경험을 하고 싶다는 세상 순진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 대학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진지한 연애를 하지 못하는 카나코. 쉽게 만나고, 쉽게 자고, 쉽게 헤어지는 관계를 반복하던 그녀 앞에 시대착오적이라고 할 만큼 순진한 남자 하야토가 나타난다. 좋아하는 사람하고 첫 섹스를 하고 싶다는 그의 소원을 듣고 카나코는 자신의 본능이 이끄는 대로 그를 안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