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나치게 진지하고 순진한 여대생 마코는 인생 첫 소개팅에서 첫사랑이었던 양아치 동급생 키토와 재회하게 된다. 소개팅 자리에서 모태솔로에 처녀라고 조롱당한 마코는 홧김에 과음을 하게 되고, 술에 취해 키토에게 섹스를 가르쳐 달라고 당돌하게 요구한다. 분위기에 휩쓸려 호텔에 간 두 사람은 섹스를 시도하지만 초 빅 사이즈의 키토와 겁먹은 마코의 도주로 인해 첫 섹스는 미수로 그치게 된다. 다음 날, 다시는 만날 일 없겠지 하고 안심하는 마코 앞에 키

작고 귀여운 외모의 고등학교 교사 오노는 재직 중인 학교에 교생 실습을 나온 스즈키를 도와주라는 지시를 받고 함께 수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스즈키는 건방진 첫인상과는 달리 첫날부터 능숙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다. 방과 후 자료실에 들어갔다가 갇혀버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러던 중 스즈키는 오노에게 [선생님, 달이 예쁘네요.]라는 말과 함께 강제로 키스를 해버리고, 거부해야

레이카는 24살이 된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와 사귄 적이 없다. 왜냐하면 야쿠자 두목의 딸이니까 .... 언제나 곁에 야쿠자가 있기 때문에 남자와의 만남은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상황.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후회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24세 마지막 날, 과감히 집을 뛰쳐나와 자유의 몸이 된다. 처음으로 혼자 걷는 거리가 기쁘고 즐거워서, 해방감에 젖어 있다가 길을 잃고 마는데...? ⓒCLLENN

20살이 된 카나에게 한 남자가 찾아온다. "데리러 왔어"라는 말과 함께 위탁 가정에 돈뭉치를 주고 카나를 자신의 대저택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카나에게 자신의 전속 비서가 되어달라고 말하는 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누구?!

잘생긴 외모로 모두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꽃미남 미즈하라. 유명한 소설가인 삼촌의 신작을 읽기 시작한 순간, 갑자기 주위의 경치가 바뀌고 눈앞에는 모르는 여자가 헐벗은 채로 누워 있는데?! 알 수 없는 소설 속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 한 남자의 시대를 뒤흔드는 타임슬립 로맨스!

동경하는 선배와 같은 회사에 입사한 메구미는 초거물급 미야노모리 사장을 상대로 미팅을 하게 되었다! 그의 날카로운 눈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 메구미. 화장실에서 사장에 대해 혼자 욕을 하는데, 당당하게 여자 화장실로 들어와 메구미에게 키스하는 사장! 메구미와 거래처 사장님의 섹시 연애 라이프!

스토커 같은 동료에게 잡힌 히비키는, 근처 회사의 쿠로바에게 도움을 받는다. '얼음 왕자'라 불릴 정도로 쿨한 쿠로바의 의외의 상냠함을 보게 되어, 취기도 더해져 그와 하룻밤을 함께 하게 되는데…. “저로 배워가세요. 섹스와 남자의 교활함을….” 몸뿐인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그에게서 의외의 제안이…?

스토커 같은 동료에게 잡힌 히비키는, 근처 회사의 쿠로바에게 도움을 받는다. '얼음 왕자'라 불릴 정도로 쿨한 쿠로바의 의외의 상냠함을 보게 되어, 취기도 더해져 그와 하룻밤을 함께 하게 되는데…. “저로 배워가세요. 섹스와 남자의 교활함을….” 몸뿐인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그에게서 의외의 제안이…?

약관 21세에 순수 문학상을 수상한 젊은 작가 타치바나 린타로. 그의 꿈은 관능 소설로 데뷔하는 것! “하지만 괴멸적인 섹스 신은 어쩔 수 없네요….” 편집자인 쿄코는 첫경험을 소재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지 조언을 하지만, “…저 동정이에요.” 뭐든지 도와주겠다고 한 쿄코에게 타치바나는 소설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처음에는 조금 닿기만 했을 뿐인데, 빨고 주물러지게 되면…!? “역시 쿄코 씨는 제 여신이에요.”

최악이었던 전 남친을 버리고, 인생을 다시 시작한 미즈키. 이제 남자 친구 따위 필요 없어. 바라보기만 하는 ‘최애’만 있다면 행복해! 그러던 어느 날, 거래처 손님이 권한 술에 취해 호텔로 끌려갈 뻔하는데…. 그런 위기에 처한 미즈키를 도와준 건 ‘최애’인 소타…!? “최애에게 욕정은 안 해?”

남자 보는 눈이 없는 사토코. 전 남친과 헤어진 후, 집도 직장도 옮겨 심기일전하기로 하는데… 이사 당일 마주친 이웃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고 만다! “우린 궁합이 좋을지도 몰라.” “섹파가 되란 건가요? 만난 지 얼마 안 된 당신이랑 그럴 리가 없잖아요!” “지금부터 날 알아 가면 돼.” 아무도 상처 주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해도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