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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람이 올 지 알 수 없는 진찰실에 울려퍼지는 외설스런 소리. 이런 녀석의 것으로 신음하고 싶지 않은데…물보라치는 안쪽을 찔러넣는 육봉이 혐오를 쾌락으로 바꿔간다. 병을 앓는 연인 유우의 목숨을 쥐고 있는 것은 유우를 증오하는 천재 의사 코가. 수술 성공과 거액의 비용 면제를 조건으로 코가는 몸을 요구했다. 수술이 끝날 때까지 참으면 돼…조건을 받아들인 사에는 매일처럼 병원에서 코가에게 다리를 벌린다.

'단지 내에서 소꿉친구와 단둘이. '어차피 해본 적 없잖아? 내가 하는 방법을 가르쳐줄게' 그런 말을 들은 그 날로부터 매일 아침 행하게 된 '아침 레슨'. 그에게 있어선 그냥 야한 장난이겠지만, 날 확실하게 좋아하게 된 다음에 하란 말이야!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강제 혼인정책. 생판 모르는 남녀가 강제적으로 부부가 된다. 거부할 경우 현재 직장을 잃고 벌금 200만엔. 이런 걸로 직장을 잃을 순 없어. 2주간 생활을 함께하고 상성이 맞지 않으면 일과 벌금은 없었던 것이 된다. 이렇게 된 이상 내 몸으로 유혹해서 상대방이 뭐든 들어주게 만들 수 밖에!

'굉장히…기분이야…' 언니랑 여동생과 나 3명으로 운영하는 언덕 위에 세워진 작은 서양식 카페 나는 거기에서 파티시에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나카 유리코, 29살, 독신, 처녀. 주변 친구들의 결혼 러시는 일단락이 나고, 엄마가 된 친구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 남들처럼 연애를 할 수 있는 걸까. 그러던 때, 회사의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성인들을 위한 연애플래닝 강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과감히 신청했다. 수강 하러 갔더니 무려 동경하던 요시자키 과장님이 강사라고!? 넘겨받은 설문지에 상세한 자신의 연애사정을 쓰게 되지만, 처녀라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을 써서 내자 '틀림없

「아직 다 벗기진 않을 거야」 어째서 「거기」라는 걸 아는 거야? 처음인데 만지는 손이 몸의 전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일하던 노예사원 마리에는 연애 소식은 전혀 없음. 사랑을 시작하는 방법을 잊어버렸을지도… 유일한 즐거움이라곤 휴일에 가는 에스테틱 정도. 시노부 씨의 마사지 테크닉에 사로잡혔다. 어느 날, 거래처 미팅에서 대기업 사장 아들이자 엘리트인 시노미야를 만나게 되는데… 에스테틱의 시노부 씨와 닮았다!? 게다가 쓰러질뻔한 마리

「나는 말야, 네 남친이랑 사겨본 적이 있어.」 자랑스러운 남친은 전 여장 남자!? 히나는 인기미용사 카나메와 사귀는 중. 잘생기고, 엄청 상냥하며 조금 야한 면도 있는 카나메는 누구든 부러워하는 나의 자랑스러운 남자친구다. 게다가 때때로 고민 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유머스러운 면도 있어서 카나메가 정말 좋은 히나. 어느날, 옛 지인이라며 나타난 사쿄우는 조수인 키요네와 함께 들이닥치는데…!! 사쿄우로부터 카나메가 '여장남자'라는 소리를 듣게

「돈이 없으면 몸으로 대신하면 돼.」 홀로서기를 꿈꾸며 상경한 대학생 나나미. 하지만 부동산 사기로 인해 탕진한 나나미는 인기 모델 겸 아이돌 대학생 렌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을 받게 되는데… 당황해 하는 나나미에게 다가가 키스하며 유혹하는 렌. 「이런 건 창피해…하지만 그렇게 해주면…기분 좋아서 거절할 수 없다구…」 나나미는 앞으로 매일 어떻게 되는 걸까?

「…제대로 예의를 가르쳐야 해. 나로부터 떨어질 수 없도록」 6년 전,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친구인 타카시 아저씨가 나를 맡아주게 되었다! 따뜻한 아저씨를 몰래 동경하고 있지만, 아저씨의 아들 레이가 매일 나의 몸을 요구하는데!? 우리는 형제같은 사이인데… 레이의 혀가 나의 그곳을 계속…안 돼!!

싫어하는 여자한테 느낄 리가 없잖아! 싫어하는 동기와의 기간 한정 동거 생활. 평소와는 다른 상냥한 애무에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데…!

대학생 아야카는 도서관 사서 진과 남몰래 동거하는 사이. 하지만 사귄 지 4개월째인 두 사람은 키스조차 한 적이 없다. 고민 끝에 성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던 아야카는 진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