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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엄청 젖었는 걸…? 설마 야한 생각이라도 한 거야?' 선생님이 자꾸 거기만 만지니까 그렇잖아요…! 다정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완전 S에 무시무시한 에로 마스터?! 만화가 어시스턴트인 토키가와 코토리는 뼛속까지 2D 오타쿠로 원하는 것은 왕자님 캐릭터. 22살이나 먹고도 키스 한 번 해본 적 없는 처녀다…. 그러던 어느 날, 말 그대로 만찢남인 만화가 하뉴 시로의 어시스턴트가 된다. 그런데 선생님이 그리는 만화는 에, 에로 만화?? 게다

'어머나…,자기 엄청 민감하네. 너무 젖어서 자꾸 미끄러져. 상을 줘야겠네.' 지금 나를 원하는 거야?! 오빠는 게이 아니었어?! 평범한 회사원 아사이 에미의 룸메이트는 소꿉친구인 우노 키이치. 다정하고 자상한 키이치의 직업은 바텐더. 그리고 그는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다.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너무나 잘 아는 두 사람. 그렇기에 지나치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정거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밤, 이런 두 사람의 관계가 바뀌게 되는

「말로는 싫다면서… 여기는 좀 더 만져주길 원하는 것 같네」 소심한 회사원 리코는 친구의 권유로 결혼상담소를 방문한다. 건네받은 종이에 희망 조건을 기입해 보지만,「이상이 너무 높아서 적합한 남성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어떤 한 항목」만 제외하면 모든 조건이 맞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렇게 만난 《99% 이상형의 남성》아라타와 사랑에 빠진 리코. 부드럽게 몇 번이고 리코를 원하는 아라타에게 안길 때마다, 리코의 몸은 점점 쾌감에 눈을

'지루한 일상을 자극적으로 만들어 줄게.' 대낮에 옥상에서 쓰러뜨린 후 가슴과 그곳을 희롱하는 그…. 설마 여기서 당하는 거야…?! 음란한 상상을 멈출 수 없는 리나는 사실 모태솔로! '다들 기분 좋다는데, 나도 해보고 싶어…. 하지만….' 이런 리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꽃미남 하세베. 으슥한 곳에서 온몸이 녹아내릴 정도로 강렬한 키스를 퍼붓고 격렬하게 허리를 돌리는 그. 심지어 방송실에서 마이크를 켠 채로 부끄러운 일을 당하는데….

'네 첫날밤은 내가 샀어. 질리도록 귀여워해 주지.' 부모님께 물려받은 극장 시어터 마키노를 운영하는 유우는 경기악화로 인해 경영난에 빠진 극장을 살리기 위해 대형 연예기획사의 젊은 사장인 키시와 위장결혼 계약을 맺게 된다. 극장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키시가 내건 조건은 주간지가 조작한 자신과 소속사 아이돌의 스캔들 의혹이 가라앉을 때까지 가짜 부부를 연기하는 것. 처음엔 계약 기간만 넘기면 된다고 생각했던 유우. 하지만 키시와

'호텔로 따라와. 진짜로 한 번 해보자고.' 거울에 비친 음란한 저 여자가 나라고?! 회사원으로 일하며 배우를 꿈꾸는 마린. 하지만 캐스팅은커녕 엑스트라를 전전하는 매일. 약혼자마저 결혼하면 배우를 그만두라고 하고…. 꿈을 향한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영화 오디션에 합격하여 갑자기 주연으로 발탁되는데…. 상대 배우는 지금 가장 핫한 천재 배우 모리 오우가?! 그러나 첫 만남부터 무례하기 짝이 없는 그의 태도에 분통을 터뜨리는

「잠깐…조금만…천천히…아앙! 좀 더 들어와 줘~」 소꿉친구였던 그의 뜨거운 마음이 내 안으로 들어온다…. 야한 소리를 내면서도 이제 나의 떨림을 멈출 순 없어…! 화과자 가게를 꾸려 나가는 할머니 밑에서 일하는 야마오카 유키노는 몇 년 만에 소꿉친구이자 다도가인 호우조 카즈토시와 재회한다. 카즈토시는 다도 명문가의 후계자로,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는 어른 남자로 변해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프러포즈라니, 이게 무슨 일이야?! 달콤하면서 힐링이 되

「여긴 벌써… 질척질척하네」그렇게 귓가에 속삭이며 어느새 내 부끄러운 부분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저항할 힘도 없이 점점 달아오르는 민감한 그곳을 자극하며 그는 거침없이 끝까지 침입해 오고…! 폴란드어 번역가를 꿈꾸는 히토미는 길에서 부딪친 남자 유이가의 귀중한 원고를 더럽히게 되고 책임을 지기 위해 에로 소설의 번역을 하게 되는데! 꿈꿔 왔던 번역 일…을 하게 됐지만 남자 경험이 없는 히토미는 야한 장면을 제대로 묘사할 수 없고…. 「내가

「그럴 생각이 들면 얘기해 주세요, 저는 선배라면 좋으니까」 「Lila(릴라)」라는 브랜드의 어패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아키노 사에. 그녀의 밑에서 일하는 후배 카미야마 토마. 아무리 심한 질책을 당해도 싫은 기색도 보이지 않고 일에 집중하는 사에에게는 든든한 존재… 임이 분명했다…. 어느 날, 회사 업무 중에 사에는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되어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충격에 빠진 사에에게 「선배가 제 메이드가 되어준다면 릴라

"""부탁이야, 가만히 있어 줘. 괜찮아. 아프게 하지 않을게."" ""안이 너무 뜨거워서 녹아내릴 것 같아."" ""좀 더 소리 질러 봐.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서 꽃집을 운영하는 유리. 그러나 경영악화로 빚까지 생겨 곤란에 처하는데… 그러던 와중 강아지 한 마리를 줍게 되며 부자 가족을 알게 된다. 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아들 둘은 거액의 사례금을 건네며 강아지의 펫 시터가 되어 달라고 하는데… 빚을 갚기 위

"꺄아악! 하아아앗… 거기는 안돼… 핥으면… 안돼…!" 내가 빨고 있는 그녀는… 사내 제일의 거유 미녀?! 가슴을 드러낸 코스프레 차림의 그녀를 거칠게 제압하고 촉촉하게 젖은 그곳에 얼굴을 묻어…?! 평범한 회사원 타카미네는 코스프레 의상 만들기가 취미인 오타쿠. 그런 어느 날 저녁, 회사 사무실에서 마법 소녀 코스프레 차림을 한 동료 시마즈를 목격하는데…?! 그럼 차림으로 유혹하면… 참을 수가 없잖아?! © Momo Maeda/I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