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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봄, 새 맨션 502호실에서 연상 남친과 동거를 시작한 모모코. 옆집 501호실에는 같은 나이의 남자가 산다. 이사 인사도 끝내고 새로운 생활에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삿짐을 정리하다가도 그녀를 원하는 남자친구에게 부끄럽긴 해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으로 가득하던 어느 날…. 열쇠를 깜빡한 모모코는 남자친구가 집에 올 때까지 옆집에서 기다리게 되는데….

전신을 오일로 적시고, 아가씨와 집사의 미끌미끌 밀착 플레이 개시！ 젖은 손끝으로 전신을 만진 것만으로 전기와도 같은 쾌감이 아가씨의 전신을 관통한다! 아가씨의 지위를 노리는 또 한 명의 집사, 명가의 품위를 요구하는 큰 할머님, 수상한 약제사 등 차례차례로 아가씨에게 다가오는 위기?!

「야한 소리까지 내고 말이야…」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메이드로 일하게 된 아즈사. 찾아간 저택에서 아즈사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생김새는 똑같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쌍둥이 형제였다. 도착하자마자 옷이 벗겨지고 음란한 신체검사가 시작된다. 「내가 도망치면 아빠랑 엄마한테 피해가 갈 거야…」 도망칠 곳 없는 아즈사에게 쌍둥이 형제는…？현실감 가득한 생생한 풀 컬러!

회사 휴게실에서 갑자기 시작되는 애무. 누가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육체는 격렬하게 젖어들고…. 사귀기 시작한 지 한 달. 회사 선배인 하라구치와는 아직 순수한 관계. 첫 경험이 겁이 나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랬는데… 「갑자기 난폭하게 해서 놀랐어？」사내에서 갑자기 덮쳐져 쓰러진 유이. 공포보다는 점점 커지는 쾌감. 이대로 사무실에서…？

S계 에로만화가와 강제 동거?! 남친 없고 돈도 없고 집도 없는… 가난한 학생 마코토가 부동산에서 발견한 엄청 싼 집. 냅다 계약하기는 했는데, 그 정체는 에로만화가와의 셰어 하우스였다…!! 사방팔방이 야한 물건으로 가득한 집에서 집세 대신 ｢모델이 되어줘｣라며 야한 포즈, ｢오늘은 신혼물｣이라면서 새신부 차림 등등…을 지시당하는데…?!

연기인데 잔뜩 젖어버려…. 연극 연습 때문에 내가 메이드복을 입은 것을 계기로 남친이 S모드로 변한다! 가슴을 세게 깨물고 음란한 말을 던진다. 싫어하면 싫어할수록 도를 더해가고…. 「제법 순종적이 되었군…」 망설이는 마음과는 반대로, 난 길들어 가는데… 대본도 없는 금단의 연극이 막을 연다!

『욕정 중. 내 손이라 생각하고…아래를 만져 봐』 장거리 연애 섹스는 Web으로?! 나체 사진을 올려서 서로…. 남자친구의 트윗 내용은 과연…?

감시카메라 너머에는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는 한 쌍의 남녀 모습이…. 아가씨가 개최한 가든 파티에 출석한 몇 명의 남녀. 서로 다른 의도를 가슴 속에 감추고, 관능과 책략의 하루가 시작된다…! 아가씨의 몸과 재산을 노리는 남자들. 어떤 명령을 받아 변장하고 파티에 숨어든 자. 화려한 드레스를 두르고 참가한 여성들. 그리고 아가씨…. 파티의 이면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이윽고 커다란 파문을 부르는데…?!

여사원은 사무실에서 거래처 남자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막힌 입, 브래지어가 벗겨져 노출된 가슴…！ 「나, 이대로 범해지는 거야…?!」

"「깊은 곳까지 뜨거운 것을 주세요…」 옆 회의실에 남친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다른 남자 앞에서 눈동자를 적시고 음란한 애원?! 빚을 갚아주는 것을 조건으로, 사장님의 애완 펫이 된다는 계약을 해 버린 심약한 여사원 히나. 남친과는 다른 거친 키스와 난폭한 허리 움직임. 싫은데도 몸이 먼저 반응하기 시작해서…. 「음란한 여자군. 이렇게 세게 깨물리고도 느끼다니.」 사장님의 낮고 냉혹한 목소리를 들으면, 속에서 꿀이 넘쳐 나와…. 상냥한 남친과

키스도 해 본 적 없는데 정략결혼을 하게 된 부잣집 아가씨 사키. 「결혼식까지 남은 3일간만이라도 자유롭게 보내고 싶어…!」 저택에서 뛰쳐나와서 수상한 밤의 클럽으로 간 그녀는, 제멋대로인 사디스트 남자 카이토를 만난다. 혀를 감는 어른의 키스, 난생 처음 만져지는 민감한 부분… 그의 손가락으로 쾌감에 눈뜨는 사키. 하지만, 카이토는 유명인의 스캔들을 노리는 카메라맨이었다!! 게다가 사키를 노리는 전속 보디가드까지 끼어들어 난장판!! 순진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