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카오루 오빠와 사귀고 나서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진도가 제자리잖아!". 이러한 고민에 빠진 카호. 나에게 매력이 없는 걸까? 성적인 어필이 부족한걸까?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 만지고 싶데... 이러한 카호의 본심을 알게된 카오루의 저돌적인 행동은!?

옛 남친에게 거짓 섹스 반응을 들켜버려 좀처럼 다음 사랑 못하는 하루카. 그러던 중 같은 회사 동료인 야나세와 우연히 같은 미팅 자리에 참여했다가 술김에 호텔에!? 평상시와 다른 야나세의 부드러운 태도에 흔들리는 하루카. "지난 밤 지켜준 답례로 섹스면 돼. 기분 좋은 섹스를 가르쳐 줄게."라고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는데…

'잠자리에서 서툴다는 건 무슨 뜻이야?' 왜 이런걸 나한테 묻지? 오랜 친한 남자 친구인 타카기와로부터 의외의 질문은 받게 된 츠즈미. 연애 경험이 없는 츠즈미에게는 당황 스럽고도 대답 할 수 없는 질문이였는데... 혼자서 다카기와를 좋아 츠즈미는 자신도 모르고 그 호기심을 나와 풀어 볼래...라고 말을 건네는데…

"나와 결혼 한다면 당신의 아버지 회사의 도산을 막아주고 당신을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겠어요". 명가 집안의 장녀 치카는 자신의 아버지 밑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는 타쿠토와 비밀리에 연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아버지의 전략적인 결혼 강요에 맞선까지 보게 되는데... 헌데 거부하고 싶은 이 맞선 남자가 부드러운 느낌으로 서서히 치카에게 다가오는데…

처음으로 준비 단계부터 맡아 진행한 광고 제작을 하게 된 오다 사야카. 그러나 함께 일하게 된 포토그래퍼인 츠치야는 까칠하게 굴기만 하는데… 그러나 문득 쳐다본 오다 사야카의 다리에 반해 그녀에게 직접 모델이 될어 줄 것을 요청하고 그 광고를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OL 여성과 까칠한 포토그래퍼와의 로맨스 시작!

성격, 학력, 지위, 수입. 모두 완벽해! 꼭 이 사람과 결혼 해야 한다! - 뚱뚱하고 못났었던 과거를 봉인하고 오로지 승자의 길을 매진해 온 오피스 걸 마쿠우치의 선배이자 이상적인 남자인 나가타와의 관계를 잘 유지해서 이상적인 결혼 생활을 하고자 하는 마쿠우치! 그러나 봉인된 흑역사를 알고있는 소꿉 남자 친구와의 재회! 게다가 동거까지 하는 처지가되어 버렸는데... !?

"말없이 순종! 그것이 너의 의무 아닐까?" 대형 출판사를 산하에 있는 사이토 그룹의 꽃미남 후계자 켄. 그리고 도시락 가게에서 일하는 쇼코. 달콤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쇼코였지만, 잡지에서 특집으로 실리게 된 미해결 사건 기사를 계기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사건이 떠올린다. 그리고 그 미해결 사건의 진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몸의 속죄"가 시작이었다…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여성인 사토 미유는 학생 시절 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넘겨 버린 과거가 있다. 그런 흑역사를 감춘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미유가 학생 시절에 남 몰래 연애 편지를 주었던 상대인 칸자키 하야토가 같은 회사에 전근 왔는데!! 흑역사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미유는 그에게 "비밀로 해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10년 만에 재회 한 그는 이 약점을 빌미로 미유에게 은밀한 요구를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인종… 그것은 "날나리"!! 헌데 매머드급의 날나리 키요 하루에 얽히게되는데! 말도 통하지 않고, 이해 불능 패션에 또 정신없는 상황이 계속되지만… 키요의 진심을 하나씩 알아가는 순간 난 그의 여자가 되어가는데…! ⓒSerizawa Yukiko / NTT Solmare Corp.All rights reserved.

도시의 미용실을 그만 두고 시골로 돌아온 아야. 그런 아야의 곁으로 어릴적 소꿉 놀이를 같이했던 8살 연하의 미나토가 나타나 "대학의 여장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여장을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아직은 미용사로서 자신이 없는 아야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미나토의 억지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분장을 맡게되는데... 연하의 소꿉 친구와 이대로 진도가 나갈 수 있을까?! ⓒAlumi can / NTT Solmare Corp.All rights reser

잡지사의 홍보부에서 일하는 사야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았다. 하지만 "결혼하면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사야는 파트 타임으로 일하면 좋겠어..."라는 발언으로 논쟁이 벌어져 헤어지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점점 일에 전념 해야지 다짐했지만, 새해 첫 출근부터 지각이 예감되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심술궃은 그 사람. 정말 재수 없어!~ 그렇지만 그의 정체는… ⓒKei Shichiri / NTT Solmare Corp.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