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응! 구…굵어~!’ ‘아직 가면 안 돼요.’ 저, 엄청난 거구남에게 ‘비밀의 화원’을 공격당하고 말았습니다…. 키메요는 식생활 개선을 위해, 요리 대행 서비스를 의뢰하기로 했다. 나타난 건 럭비맨 같은 덩치 큰 남자 바라조노 미치루. 의문 많은 그는 요리는 잘하는데, 왜인지 조금 외로워 보였다. 깨닫고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같은 침대에서 트라이를 개시? 그의 팔팔한 거기로 절정 직전에 치닫고 마는데…!

‘어머, 흠뻑 젖었네, 음란해라.’ 그건 선배가 내 가슴을 빨아서 그런 거예요. 안 돼~! 남자 경험이 제로인 유우키가 난생처음 좋아한 상대는 회사 선배인 카시와기. 어느 날, 유우키는 우연히 카시와기의 치정 싸움을 목격한다. 심지어 상대는… 남자?! 거짓말, 카시와기 선배가 게이였어?! 하지만 그를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못한 유우키는 비밀 유지를 전제로 카시와기에게 어떤 조건을 내걸고‘연애’를 넘어 야한 관계가 되는데…?!

‘그렇게 내 손이 좋아?’ 레시피 사이트 ‘해피 키친’ 기획부의 카시우라 코코는 새 기획안 때문에 막다른 골목에 서있었다. 그런 그녀를 위기에서 구한 건 한 편의 카페 동영상. 화려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하는 ‘그 손’에 첫눈에 반한 그녀는 ‘cafe coeur’의 오너 겸 셰프인 쿠보야 시노부에게 취재를 의뢰하지만…. ‘난 너희를 믿지 않아.’ 그가 큰 미디어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된 코코는 유급 휴가를 내고 시노부의 가게에서 더부살이로 일하게

‘안 돼… 손을 움직이면 몸이 이상해져….’ 점치는 게 특기인 회사원 카스가이 리오. 싫어하는 상사 후카마치 신야의 고집에 그에게 ‘연애 운’을 봐 주기로 한 그녀는 그날 밤, 신기한 꿈을 꾼다. 그 내용은… 자신이 후카마치에게 안기는 꿈이었는데?! 꿈 때문에 후카마치를 의식하게 된 리오는 몸의 열기가 멈추지 않고 어느 날 퇴근길에 후카마치와 몸을 섞게 된다…. ‘싫어하는 사람인데 어째서….’ ‘이래서야 마치… 내가 후카마치 씨를….’ 고집 센

‘내 안의 성욕을 견딜 수가 없어….’ 나리에게만 끌리는 이 감각은 뭐지…? 부드럽게 닿는 곳 전부가 기분 좋아. 눈이 마주친 남자를 발정하게 만드는 신기한 체질을 가진 코토코. 가족과 친구에게 미움받아 빈민가에서도 갈 곳을 잃었는데, 화족인 혼조 세이치로는 코토코에게 찾아다녔다고 말하며 그의 저택에서 지내게 해준다. 하지만 세이치로와 눈이 마주쳤을 때 코토코의 몸에는 평소와 다른 화끈거림이 올라오고. ‘나리에게 안기고 싶어요.’충동에 못 이겨

회사원 오기도 미유는 인사이동으로 미소년인 시로가미 유키토의 부하가 된다. 반짝이는 눈동자, 긴 속눈썹, 가느다란 손가락… 그 외모는 마치 게임 속 캐릭터 같았다. 최애 캐릭터와 판박이인 외모에 미유는 가슴이 설레고…. 퇴근 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시로가미가 자신에게 호의를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된 미유는 그대로 시로가미와 몸을 겹치게 되는데…. 미소년 얼굴에 위험한 윤리관?! 미유와 시로가미의 사랑의 행방은 어디로?!

오오하시 에레나는 거래처 은행 직원인 마치야스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23세의 아가씨다. 그런 그녀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마치야스를 상상하면서 하는 자위!! 이날도 그와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애용하는 마사지기를 다리 사이에 대고 욕구를 풀고 있었다. 기분 좋은 쾌감에 휩싸이면서 잠에 빠지려는 순간, 기묘한 옷차림을 한 미녀가 에레나를 깨우는데! “나는 생명을 다스리는 여신…. 당신은 자위행위에 의해 심장 발작을 일으켜 죽고 말았습니다.” 으으으응?

“당신의 ‘평범’을 내가 망가뜨려줄게.” 그렇게 말하고 남편이 아닌 ‘그 사람’이 내게 준 것은…. 요시카와 미유키, 34세. 3년 전에 결혼해서 행복했던 내 인생은 언제부터 미쳐버린 걸까? 섹스리스, 출산 압박, 유흥업소에 다니는 남편, 그게 ‘평범’한 일인가? …그렇다면 ‘평범’ 따위는 필요 없어. 난… 그저 진정한 사랑이 필요했다. 단지, 그것뿐이었는데…. 고민과 괴로움에 미쳐버릴 것 같던 내 앞에 나타난 건 어떠한 비밀을 품은 ‘그 사람

CD 제작 회사의 직원인 미유는 인기 성우 키사라기 리츠를 기용한 드라마 CD 제작 담당을 의뢰받게 된다. 예전부터 리츠의 열렬한 팬이었던 미유는 공사 혼동을 피하고자 담담하게 일을 처리했지만, 배역 관련으로 상의를 하다가 어찌 된 일인지 섹스 장면의 연습 상대를 하게 되는데?! “부끄러운 곳 좀 보여줘.” “벌써 준비가 다 됐네.” 아… 안 돼…. 그런 섹시한 목소리로 자극하면 이상해질 것만 같아!! 평범한 여자 회사원이 동경하던 인기 성우의

“그런 남자 말고 나로 선택해.” “더 많이 느끼게 해서 내가 아니면 갈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 줄게.” 이런 만화 같은 전개는 현실에서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TL 애독자인 야마다 히카리는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 발매일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만다.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 바란 것은 ‘TL 만화처럼 이루어지는 뜨거운 사랑’. 그렇게 눈을 뜬 순간부터 어떻게 된 일인지 TL 만화 같은 전개만 일어나는데…?! 그중에서도 완벽한 남자 주인

패턴사인 아키라는 타고난 정의감 때문에 후배를 감싸다가 사장을 때리고, 회사는커녕 사택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그런 아키라 앞에 나타난 건 전문대 시절 파트너였던 디자이너 나치. 어떤 이유 때문에 그와 거리를 뒀던 아키라지만, 나치는 ‘왜 나한테서 도망친 거야?’라며 다가오는데…?! 거만한 디자이너의 집착과 애정에 흠뻑 빠져가는 위험한 동거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