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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아름답고 관능적인 '마키코' 작가의 걸작선 대공개 때론 사랑의 아름다움을, 때론 인간의 추악함을 시선을 뗄 수 없는 특별하고 자극적인 단편작 다수 수록. ● 본 작품은 '마키코' 작가의 [지옥유희], [기담야화], [몽마] 등의 단편만화를 재편집한 작품이오니 구매 전 확인 바랍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네 커플의 옴니버스 러브 스토리! 모든 것을 계획한다! 철저하고 완벽한 비서와 진짜 사랑을 원하는 사장님 <리스케쥴은 사랑의 시작>, 사케를 너무 좋아하는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 <흠뻑 취한 로맨스>, 너무 숨기는 게 많은 풋풋한 커플 <그와 그녀의 비밀>, 아이스크림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와 그녀 <황홀한 러브포션> 수록.

빚더미에서 구제해준 백마 탄 왕자의 정체는 늑대인간?! 옛 화족이자 명문가였으나 이제는 가난한 신세가 되어버린 쿠사카베 가문의 딸, 치세.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그녀는 제약회사의 사장이라는 세이시로에게 구원받아 그의 집으로 오게 되는데 사실 그의 정체는 늑대인간! 더구나 오래전에 맹세한 혼약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부닥치게 되는데···.

끔찍한 과거를 딛고 차가운 복수를 계획하는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 나나세는 대학 시절, 여러 명의 남성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지만, 새로운 삶을 위해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5년 후, 나나세는 그토록 잊고 싶었던 과거 관련 영상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면서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자신을 상처 내서라도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하는데···.

"『당신의 가슴 속이 내가 있을 곳···.』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었던 할머니의 병간호로 눈이 깊게 쌓인 시골로 내려가게 된 도시인 메구미. 원래는 할머니가 다친 곳이 다 나을 때까지만 머무를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람과 만나게 되면서 메구미의 심경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대표작 외 대인기 시리즈 <타로> 3부작을 포함한 총 8작품 수록."

『설령, 지옥에 떨어질지언정, 이 사랑만큼은 지키겠어!』 에도 말기, 그 미미와 몸으로 남자들을 매혹하는 유녀, 후사가 사랑하는 키치자부로 단 한 사람을 위해 계속해서 죄를 지어간다. 그 모습은 마치 지옥에 핀 독의 꽃같이···. 타이틀 <지옥유희>는 사랑에 목숨을 바친 여자의 생애를 그린 격렬하고 애달픈 대하 로망스. 또한 <기담야화> 시리즈에서 여자의 정념을 그린 단편작 수록.

『그 꽃은 미칠 듯이 아름답고 죽음의 향기가 느껴졌다!!』 활짝 핀 벚꽃이 흩날리는 꽃잎과 함께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이는 광경을 봤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보다 완벽한 사랑의 형태가 또 있을까’ 하고···. 그 광경을 잊지 못한 채 지금 나는-?! 사랑이 초래하는 깊고 아름다운 세계를 주제로 ‘마키코’ 걸작선.

『나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다. 누구보다 강한 남자가 되고 싶었다.』 여자의 몸으로 어떠한 보호구도 없이 남자들과 검술을 대련하는 ‘키리에’. 자신보다 약한 남자와는 결혼할 수 없다는 신념에 혼사 얘기가 오가던 집안의 차남을 단숨에 쓰러뜨리는데···. 그때 인기척도 없이 나무 위에서 등장한 의문의 남자 ‘하가 나미노 스케’. 게다가 아버지의 끔찍한 죽음에도 관련이 있는 그 남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검 한 자루만을 차고 홀로 길을 떠나는데···

『절대 용서받지 못할 사랑이었습니다.』 순수한 조개 팔이 아가씨 치요가 불량배 마사에게 보내는 서투르지만 변함없는 사랑을 그린 <에도연력>. 에도시대의 봉건제도 속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커다란 사랑의 꽃을 피웠던 여자들의 이야기. 타이틀 외에도 ‘독의 꽃 시리즈’인 <쿠라다야의 미네>, <이바라키 타키>를 포함한 장편 걸작선.

뜻하지 않게 살해당한 약혼자를 위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원수를 갚기 위해 여행을 떠난 사에. 약혼자에게 받은 유품인 비녀가 그녀를 지켜주고 있었다. 타이틀 <비녀, 사에>를 비롯하여 <뇌신, 신>, <반묘, 미츠>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장편 세 작품이 수록.

『신의 구원의 손길을 거부한 나에게 천벌이?!』 아버지가 재혼하려고 했던 여자는 영능력자. 재혼을 반대한 나는 그녀에게 유리잔을 던졌다. 깨진 파편이 그녀의 뺨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래서 내게 천벌이?! “내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카마다 유키미’가 그리는 현란한 사랑과 성의 미궁. 표지작을 포함한 판타스틱한 성의 심연을 보여주는 단편 걸작선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