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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연구소에서 일하는 아리사는 집에 가던 중 수상한 남자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위기에 닥친 아리사를 구한 카게이의 정체는 바로 아리사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 파견한 보디가드. 아리사를 지키기 위해 둘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인류 최강의 남자와 함께 동거하며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로맨스! ⓒTsuki Saejima/libre

다른 사람의 미소를 믿지 못하는 트라우마 때문에 히키코모리가 된 재벌집 아가씨 모모카. 그런 모모카의 앞에 갑자기 집안일을 돕겠다는 오노데라가 나타난다. 아버지의 회사에서 견습 비서로 일하는 오노데라는 일도 잘하고 친절했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본능적으로 오노데라를 거부하는 모모카. 그러던 중 모모카의 실수로 화상을 입은 오노데라는 갑자기 모모카에게 손을 대는데?! ⓒmino/Brite Publishing

남친과 헤어지고 힘든 나날을 보내던 쥬리. 어느 날 풀숲에 있던 게 고양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고양이가 아닌 수상한 남자가 있었다. 남자는 쥬리에게 자기를 키워보겠느냐며 제안하고, 이후 둘은 동거를 시작하는데. ⓒYuko Kamoto／ⓒMobile Media Research

겨우 정사원이 되었지만 회사 후계자 문제에 휘말려 더 이상 사회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된 카에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 처음 보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자기가 정략결혼을 가게 되는 영애라는 걸 알게된 순간, 카에데가 탄 마차에 산적이 들이닥치는데! ©Sachino Kouzuki/libre

란제리 디자이너이자 섭인 나루미는 전남친에게 '섭은 다들 변태'라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헤어진 후 일에 매진한다. 그러던 중 신인 디자이너 히로무의 교육 담당이 되었고, 실수를 많이 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히로무에게 힐링 받는다. 하지만 둘이서 야근을 하던 중 히로무의 말 한마디에 나루미의 섭 본능이 다시 눈뜨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히로무는 돔 중에서도 최상급인 sss급 돔이었는데?! ©Sora Takanashi/libre

중학생 때 겪었던 실연을 아직 잊지 못하는 세리. 더군다나 업무와 연애 둘 다 자꾸만 실수하기만 하고, 살던 곳에서는 강제로 쫓겨나는 등 불행의 연속을 겪고 있다. 어느 날 세리에게 맞선 제의가 오고, 상대는 바로 중학생 때 실연을 겪게 한 타카라였다! 게다가 타카라는 중학교 때 세리를 찼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며 '그동안 쭉 좋아해왔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타카라는 또 세리를 기억하지 못하고… 알고 보니 타카라 안에는 또 다른

오래된 과자 회사에서 일하는 린코는 입사 3년차에 신입사원의 교육 담당이 된다.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신도는 일도 잘하고 얼굴도 좋지만, 붙임성이 없어 곤란하던 차에 갑자기 신도가 린코에게 구애를 하기 시작하는데. ©Tsunao Natsuo/libre

대학생 시절, 남자 오타쿠들 사이에서 여왕벌처럼 행동하던 흑역사를 가진 히메사키. 동경하던 미남 디자이너 키타가미와 같이 협업을 하게 되어 식사까지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키타가미의 침대 위였다. 더군다나 키타가미는 어째서인지 히메사키의 흑역사를 알고 있었는데?! ⓒSio Uduki /Brite Publishing

같이 살던 친구가 방을 빼면서 살 곳을 잃어버린 호노카. 이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매일 콩나물만 먹으며 버티던 어느 날, 과장 야가미에게 그 사실을 들켜 야가미의 집에 초대를 받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 그러다가 호노카의 실수로 '이상적인 동거인 조건' 메모를 야가미에게 들키고, 야가미는 이 조건을 모두 지켜줄 수 있다며 호노카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Akira Aono/Brite Publishing

후미의 처세술은 노력과 미소. 아무리 남친이 자기에게 막 대해도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남친과 여행 얘기가 나온 후미는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 때문에 못 간다고 하지만, 이참에 남친은 헤어지자며 후미를 차버린다. 슬픈 와중에 자기에게 소중한 고양이와 대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 후미. 그날 밤 고양이귀가 달리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청년이 자기를 '엄마'라고 부르며 끌어안는데?! ⓒKiyo Yoshimi/Taiseisha

사람을 유혹하는 '향기'를 가진 여자들이 있는 일족 속에서 유일하게 향기 없이 태어난 스미카는 어릴 때부터 가족들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았다. 참지 못해 가출했지만, 갑자기 스미카의 몸이 뜨거워지고 자기도 모르게 남자들을 유혹하는 향기를 내뿜기 시작한다. 그러자 아름다운 조향사 소우시가 위기에 처한 스미카를 구해주고 '개화'한 스미카를 잠재우는데. ⓒKotori Yuki/Brite Publ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