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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안즈는 화려한 직장과는 달리 평범한 외모를 가졌다. 하지만 어느 날 해외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소꿉친구인 유우와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기쁨도 느낄 틈도 없이 갑자기 키스를 받게 되는데?! ⓒJohnluke

불의의 사고로 죽은 회사원 유키는 판타지 세계에서 눈을 뜬다. 이세계 환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도망친 곳에서 마녀 취급을 당하며 위기에 빠진 유키를 구한 사람은 바로 수수께끼의 기사, 마티어스였다. 그러나 마티어스의 정체는 기사가 아닌 이 나라의 제1왕자였고, 유키에게 반한 마티어스는 자기와 결혼하자며 열렬한 구혼을 하는데! ⓒENVY/jpublishing Co.,Ltd.

손가락 페티쉬가 있는 나는 이상적인 손가락을 가진 사쿠마 선배의 손을 바라보며 일에 집중할 수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내 귀를 본 사쿠마 선배가 귀를 좀더 보여달라며 내게 가까이 다가오는데! ⓒmima

광고대행사에서 3년째 디자이너로 일하는 사이키 노노카 남자와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얼어붙는 남자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유일하게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하라 유즈루 팀장과 연습 삼아 연애를 해보라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회사에서 온화하기로 소문난 초식남 팀장님이라 안심하고 남자와 익숙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팀장님의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빛은 더 이상 초식남의 눈빛이 아니었다! 때로는 부드럽지만, 때로는 박력 넘치고 야릇한 이중인격 초식남과의 사내

"이 몸이면 너도 궁금하지?" 아오이는 일이 바빠서 생활 능력 제로. 가사 대행업의 남자,토우야에 의지해 살고 있다. 고용된 동안 의기투합하여 아주 좋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게이인 아오이는 그 관계에 고민하게 된다. 마음을 전함으로써 고지식한 토우야로부터 경멸을 받는 것은 아닐까. 사실은 알코올로 성별이 역전되는 체질인 아오이. 여자의 몸인 자신을 무기로 하면, 양성이 되지 않을까!? 뜨겁고 욱신거리는 부드러운 몸매에 당황하면서도, 토

정체불명의 빌딩에 떠밀려진 나는 스테이지 위에서 쇼를 하게 되었다. 화려한 음악과 함께 서게 된 네 명의 아름다운 댄서들. 그들 중 제일 눈길이 가는 남자와 쇼가 끝난 후 밀실에 가게 되고, 그 남자와 함께한 순간 내 몸은 여자가 되고 마는데! *해당 작품은 BL 및 TL 요소가 함께 있습니다. ⓒFuna Isono

패션 디자이너 오루에게 나타난 제자 지망생 츠무구. 처음엔 거절했지만, 헌신적인 츠무구의 모습에 결국 츠무구를 가정부(?)로 받아들여 동거 형식의 사제 관계를 맺게 된다. 하지만 오루는 최근 슬럼프에 빠진 상태였고, 더군다나 이번에 맡은 일은 '야한 란제리'를 만드는 일이었다. 지금까지 일만 하느라 란제리를 보여줄 상대도 없었던 오루는 츠무구에게 어드바이스를 받기로 하는데. ⓒKanaso Yukizono/jpublishing Co.,Ltd.

매일 업무 실수를 하는 나오미 악마 상사인 사사노씨에게 혼난다. 잡무와 자신의 일에 쫓겨 사생활 따위는 전혀 없는 나오미 유일한 구원은 아와무라씨와 이야기하는 것. 상냥한 아우라에 오늘도 치유된다고 생각하던 중 실수 발견 !? 그럴 때 책상에 놓인 코코아. 이게 누구한테서? 당도 높은 오피스 러브, 개막! ⓒ2021 Saa HARADA/SHOGAKUKAN

「먼저 몸을 안아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사귀어 주지 않겠습니까?」 눈을 뜨니 동경하는 상사 잇시키 아오이와 알몸으로 침대에 있던 유라 계기는 술을 마시고, 취한 유라가 집에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 '부하니까 참았어' 얼마나 사랑하는지 몸으로 가르쳐준다는 아오이가 유라의 마음은 애틋하게 흔들린다. 회사에서는 어려운 상사, 밖에서는 달콤하게 이름을 부르는 연인. 이노우에 미주 원작, 인기 고스펙 상사와의 비밀의 사랑 ⓒMumiko/Mijyu I

섹스를 못 해서 약혼자에게 차인 유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지만 쉽게 풀리지 않던 어느 날, 후배 오오타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 고백에 당황한 나머지 자기는 섹스를 못한다고 고백하지만, 오오타는 같이 극복하자고 대답하는데! ⓒguchi miyahara

"명령이다. 내 아내가 되어 줘." SNS에서 화려한 삶을 사는 척하지만, 사실 자신감 없이 그저 성실하게만 노력하는 루이. 어느 날 눈을 뜨자 옆에 모르는 남자와 함께 자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루이가 일하는 대기업 리조트의 새로운 사장이었고, 어쩌다 보니 동거까지 하게 된다. 루이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시작된 동거지만, 서로의 몸과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면서 그 조건을 어느샌가 사라지게 되는데! ⓒIchika Ichik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