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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학생 아마네는 어떤 약의 실험에 참가했는데, 받은 약을 먹었더니 어느새 여자가 되어버렸다!! 연구원인 미시마로부터 상황 설명은 들었지만, 몸의 변화에 대혼란. 게다가 약의 영향인지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데.. 불안해진 마음의 미시마에게 의지하면 그는 몸을 맞대어 오고.. '괜찮아. 내가 책임져줄게' ⓒKutabi

남친이 생기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 탓에 미팅에서 항상 고배를 마시는 모리시타 하나. 단순한 점심식사인 줄 알았던 맞선에서 프로 장기 기사가 된 소꿉친구, 잇세이와 재회한다. 10년만에 만난 그는 상냥했던 예전과 달리 어쩐지 무섭게 느껴지는데─ ⓒ Keita Kanamori/libre 2020

도내 학습 학원 강사인 이시오카 코토하는 선배 강사인 시모에 카즈타카와 비밀연애 중이다. 어느 날 학원에 젊은 강사 오비누마 켄이 부임해 오고, 코토하와 오비누마는 차츰 가까워지는데.. 이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시모에는 코토하를 속박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술자리에서 여직원과 시시덕거리는 모습에 질투를 하던 때, 사실 시모에가 기혼자에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럴수가. 불륜이었어? 나 때문에 부인이랑 아이가 집을 나

「내가 쾌감에 익숙해지게 해 주마!!」 노포 여관의 젊은 사장, 마사나리는 늘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며 인기도 꽤 있는 편이다. 여관 존속을 위해 제대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이유로 여성과 오래 접촉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다. 그 고민은 '초민감체질'로 너무 느껴버린다는 것! 그런 그의 앞에 자칭 여관의 지킴이, 츠바키가 나타나 쾌감에 익숙해지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고지식한 젊은 사장과 아름답지만 세상 물정에 어두운 츠바키의 만남!

'참을 수 없게 된 거예요?' 일을 열심히 하는 유이노가 이동한 곳은 잘생기고 신사인 상사, 키리타니의 밑이다. 유이노는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웬일인지 그의 태도는 매정하기만 한데.. 문득, 그런 그에게 위화감을 느끼다 키리타니가 체질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가 서포트합니다, 그 몸도. 서로를 위해! 상사와 부하의 특별훈련 시작!? ⓒMafuyu Fukita

밥보다 술을 좋아하는 야가미 스즈는 접대차 온 바에서 나오에와 눈이 마주친다. 걱정섞인 조언을 들은 스즈는 추근대던 비즈니스 파트너를 먼저 돌려보낸 뒤 나오에와 다시 마주하고, 그와 같이 술을 더 마시기로 한다. ⓒYoruko Hirano／ⓒMobile Media Research

여대생 사라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샐러리맨, 카즈마의 사랑싸움에 휘말려 키스당하고 만다. 조금 무섭지만 계속 좋아했던 그가 정말로 사귀고 싶냐고 물어오는 것에 사라는 긍정의 답을 하고, 그대로 카즈마의 집으로 가게되는데─ ⓒ2018 Niina SAKIMOTO

존경하는 상사가.. 회사에서 그런 일을!? 그의 수컷 같은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 '나가하마 과장님... 저에게도 야한 짓을 해주세요!!' 라는 말을 하는 니시하라. 성실한 안경녀 니시하라의 부탁이 평소와 달리 섹시하게 느껴지는데..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의 잔업, 스릴 넘치는 밀회를 즐기던 와중 나가하마는 니시하라를 위해 이제 이런 일은 그만하자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뒤늦게 그녀에게 빠졌다는 것을 알고 진지한 고백! 이젠 내 방에서.. 둘만의

연애 경험이 없는 대학생 소노자키 유메, 첫 연인은 동아리에서 의기투합한 착한 아오이 군.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하지만 더 나아가지 못하는 관계에 기대도 안타까움도 커져가는데.. 어느 날, 유메의 '자러 가도 될까요?' 이야기에 아오이는 동요하면서도 받아들인다. 긴장한 유메 앞에 나타난 목욕 후의 그는 요염하고, 평소의 분위기와 달리 야성적이고? 정말로 귀엽네 '꼬맹이'. 두근두근 삼각관계! ⓒTomomitsu Yamamoto

사관학교에서 벌어지는 하극상 러브! 엘리트 사관을 양성하는 로지리안 왕립 사관학교에서 일하는 귀신 교관 리아. 풍기가 문란한 학교의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 가운데 유일한 구원은 착실하고 우수한 남학생 루이스뿐. 그럴 리가, 그런 루이스에게 갑자기 깔려서!? ⓒ2020 Mio MAMURA

사정이 있어 혼자 사는 30대 히사노는 사랑을 하고 싶다. 어느 날 근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자기 집에 온 형사 나츠나키와 만나고, 그와 한번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대담한 말을 건네는데…! ⓒLinda Su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