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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고 얌전한 미사키는 취업에 계속 실패 중. 부모님은 어디라도 좋으니까 취직하라고 압력을 가하지만 미사키는 꼭 속옷 업체에서 일하고 싶었다. 하지만 면접을 보러간 속옷 회사에서 그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버리는데.. 그 때 미사키를 구해준 것은 어릴 적 소꿉친구 쿄이치 였다!? 미사키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사람이 그녀의 운명을 바꾸어가는데-! ⓒKurano/@purinmaru

후세까지 구전되는 명장 사나다 노부시게! 그런 그를 주군으로 모시는 유리 카마노스케.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전쟁의 한복판이었다. 적으로 만나 "내 밑으로 들어오겠나?" 라는 엉뚱한 노부시게의 말에 카마노스케는 관심을 가지고 그를 섬기게 된다. 하지만 노부시게는 비밀을 가지고있었고.. 빨간끈으로 연결된 여섯개의 동전에 멩세한 이야기는 또 무엇인가! ⓒTAKAMI SHOU

BAR에서 일하는 인기 No.1의 하루토(사쿠라코). 여성이란 사실을 숨기고 바텐더로 일하던 중 가게에 손님으로 온 전 남친 토우마에게 들켜 버린다. 토우마는 미소를 지으며 비밀로 해주길 원하면 찾아오라고 메모를 남기는데.. 어쩔 수 없이 찾아간 곳은 TV에서만 보던 촬영 현장..!? ⓒTokio

연상을 좋아하지만 항상 이용만 당해버리는 유리나. 맘껏 응석 부리겠다는 호기로 술김에 '렌탈 아저씨'를 하게 됐지만 역시나 취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렌탈한 아저씨와 만나게 되는데… "완전 내 이상형이잖아!" 은근 야한 이 남자한테 너무 빠져버리게 되면 어쩌지?! ⓒMegumi Kanzaki／ⓒMobile Media Research

32년간 동정인 후지와라. 그런 후지와라는 매일 아침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여성에게 두근거림을 느낀다. 그녀는 너무 성스러워 제 멋대로 마리아님 이라고 부르는데.. 어느 날 그녀가 흘린 가방을 줍고 안에서 의심스러운 알약을 발견한다. 한 알을 먹어보자 갑자기 하반신이 맹렬하게 타올라-! ⓒKENICHI KOTANI

평범한 전문학교 학생인 타카하시 토무. 우연한 계기로 자신이 석유왕의 숨겨진 왕위 계승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더해서 왕족 특유의 체질로 배에 힘을 주고 명령하면 모든 여자들이 자신의 말에 따르는 능력을 발견한다! “이 능력으로 나의 킹덤을 만들겠어!” ⓒKei Kusunoki/Shogakukan2012

회사 기숙사에 살며 일하던 토모미에게 들린 임시 퇴거 소식. 사장님은 급한대로 동거를 하라며 제안한다. 상대는 미형이지만, 어딘가 마음을 읽을 수 없는 남자 료. 집세 대신 집안일이나 일을 도와준다 해도 나보고 호스트일까지 하라니?! 더해 추가 조건으론 밤 상대를 요청 해오는데-.. 매력 높은 꽃미남 료와 H도 더해진 룸 쉐어가 시작된다! ⓒAkira Tadano

눈빛과 삐뚤어진 말투탓에 항상 고립되는 요츠야. 대학생이 되어도 변하지 못했고 좋아하는 동급생 유우토한테까지 나쁜말을 해버린다. 좌절중 소꿉친구 키츠키에게 격려를 받았고, 요츠야는 다시 유우토에게 말을 건내본다. 순간 유우토는 요츠야를 창가로 밀어 키스를 해버리는데-!? 얽힌 혀는 뜨겁지만 달콤해- 그 달콤함은 점차 몸으로 녹아가고.. ⓒTORII JULLY

"넌 오늘부터 내 펫이다" ─ 사회인 1년차 아오바는 선배 케이스케를 좋아 하고있다. 그러나 케이스케는 사내의 인기인으로 고백은 못하고 있었다.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회식자리에 갔는데 어느새 케이스케와 단둘! 취한 상태로 고백을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상대는 케이스케가 아니라 상사인 오다지마 과장님이었다!? 상냥하던 평소와는 다른 그의 S적 얼굴, 어느쪽이 진짜 오다지마씨야..!? ⓒhoshiko uchukiramekino

커리어우먼 28세 남자경험 없음. 강한 여자로 컴플렉스를 안고있는 카즈키. 그런데 거래처의 엘리트로 유명한 꽃미남 히다카씨에게 식사 초대를 받아버렸다..! 제안을 받아들인건 좋지만, 식 후 쉬고가자며 간곳은 러브 호텔?! 그의 손가락과 입술, 당황하는 카즈키에게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가능한걸" 라며 부드러우면서 냉정하게 속삭이고- 처음 느껴보는 서투르면서도 엇갈리는 사랑의 시작! ⓒTouko Ikura

유이는 내성적인 성격탓에 상사에게 혼나고 동료에게 험담도 듣고 회사에 친숙해지질 않고 있었다. 유일한 위안은 개 인형을 안고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는 것..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서 혼이나 집에서 우울한 때..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나타났다!? 도망가려는 찰나 뒤에서 또다른 남자가 나타나!! - ⓒai hoshim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