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섬과 바다 너머 펼쳐진 낙조와 갯벌 오래된 골목과 최첨단 빌딩 사이로 흐르는 맛과 멋 상상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인천의 모든 것 ‘인천’ 하면 떠오르는 원조 음식 가득한 차이나타운부터 커다란 풍차가 바람에 돌아가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독특한 건물과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국제도시, 맑은 날 인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올 만큼 가깝지만 때묻지 않은 섬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 점박이물범이 사는 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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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게, 때로는 낯설게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재발견’ 내가 숨 쉬고 사는 공간, 가까이 있고 익숙하기 때문에 서울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가 아는 서울은 어디까지일까? 《REDISCOVERY SEOUL 서울 재발견》은 저자의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한 발짝 멀리서, 이 도시를 관찰하고 바라보니 서울이 더 깊이 눈에 들어오고, 매일 보던 풍경을 조금 ‘낯설게’ 보니 그동안 미쳐 보지 못한 매력이 눈에 들어온다. 섬세하고 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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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언젠가부터 섬은 버려진 땅으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선사시대 인류에게 섬은 천혜의 자원이었다. 저자는 4년여 동안 한국에 있는 200여 개의 섬들을 탐방했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31개의 섬들에서 탐미적 대상으로 시간과 공간을 정지시키려 했던 감동의 순간들을 기행에세이로 묘사해 낸다. 배편이 없는 무인도 접근, 기상변화의 어려움, 위험을 무릅쓰고 섬 자연에 심취되면서 드라마틱한 감동을 묘사해 낸다. 그리고 쉽게 접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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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당나라 유우석은 누실명(陋室銘)에서 “산은 높아서가 아니라 신선이 있고서야 명산이요, 물은 깊어서가 아니라 용이 있고서야 영험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산림청이 선정한 우리나라 100대 명산을 오르고도 신선을 만나지 못했으니 어쩐 일인가? 그러나 비산비야(非山非野), 산인가 싶으면 어느새 제 높이를 깎아 언덕으로 도회하거나 주역, 겸괘(謙卦)에서 이르는 ‘땅속으로 제 몸을 숨기는’ 겸손한 산도 있는 법이다. 그럴진대 누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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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이어져 있듯이 역사도 이어져 갑니다. 그 역사의 길은 혼자 만드는 길이 아닙니다. 혼자 가는 길도 아닙니다. 우리가 모두 함께 가는 길이요, 함께 가야 할 길입니다.
소장 13,000원
생태문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비대면-언택트 여행, VR투어로 마을숲을 여행하자! 우리나라 고유의 독특한 자연문화유산인 ‘마을숲’ 선조들은 무슨 이유로 마을숲을 조성했고, 마을숲의 역할은 무엇인지,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제는 VR투어로 언제 어디서나 마을숲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장 9,000원
전 구간에 〈난중일기〉 기록들을 수록하여 당일 걷는 구간의 역사적 사실들을 알고 걸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평소에 접하기가 어려운 많은 역사 유적들과 기록 및 구전 내용들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엮어서 이해를 돕도록 함으로써 백의종군길을 처음 걷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를 제공하면서 가이드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분들에게 누구나 걸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심어 주고 있으며, 걷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소장 8,400원
호모 루덴스(Homo Ludens)의 전형, ‘문화 유목민’ 주영욱이 찾아낸 ‘정성과 마음이 담긴 진정성 있는 음식’을 하는 맛집에 대한 이야기. 2012년부터 5년 동안 중앙선데이에 연재된 ‘주영욱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에서 최종 선별하고 발췌한 서울 맛집 77곳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소장 7,500원
걸어서 국토일주(國土一周)! 코리안둘레길(Koreandullegil)은 휴전선과 해안선을 따라 걸으면서 우리나라의 산천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코리안둘레길은 강원도 고성의 최전방에 있는 제진검문소에서 시작한다. 휴전선 지역을 지나며 아직도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역사의 현실을 느껴 보고, 서해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목포에 이르며, 정약용의 다산기념관, 고려청자의 보고(寶庫) 강진,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 벌교, 세계
소장 11,500원
쉬엄 쉬엄 능선따라 오르락 내리락 ‘능선따라 걷는 길’ 그저 산이 거기 있기에 산에 오르고 있는 것. 박종경 저자가 전국의 명산을 산행하며 집필했던 100여 편의 산행기 중 일부를 발췌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 산행을 하며 저자가 느꼈던 다채로운 감상과 아울러 산명의 유래, 관련 설화와 역사적 사실 그리고 풍수지리적 해설 등이 담겨있다.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