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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에서 손님이 찾아온다! 그건 곧 기회였다. 대장장이의, 대장장이에 의한, 대장장이를 위한 이야기.

본래 마계의 지배자인 마왕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현세의 지구가 아닌가? 게다가 하필 흙수저 김민철로 살아가야 했다. 쥐뿔도 없는 인생이었지만, 마왕의 꿈은 원대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진리는 돈이다. 마왕은 마력을 이용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오방낭! 비운의 여제 오공삼의 상징이며 부적과 같았던 물건. 그 오방낭의 잘못된 색의 배치로 인하여, 희망없이 하루 하루 힘겸게 살아가던 50대 중늙은이 강철식을 고등학교 시절로 돌려 보낸다! 재벌 자식은 아니지만, 젊음과 미래 지식으로 무장한 강철식의 세계 정복 대하 드라마가 펼쳐진다!

5년 만에 깨어난 그의 머릿속엔 천 년의 경험이 축적되어 있다.

“사람들이 쟤를 뭐라고 부르게 될까.” 누군가 물었다. 하지만 대답할 수 있는 이는 없었다. 세상에 등장한 초월적 존재.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펼치다.

게이트 토벌로 인한 번아웃. 힐링하러 시골로 갔는데. 이게 뭔일? 집 근처에 '주기'게이트라고?

돈지랄하면 마나가 늘어난다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8살, 고2 때로 돌려보내는데! 생생하게 기억나는 증권 그래프와 미래! 불법 과외(?)로 전수 받은 어마무시한 무공까지. 강대한 힘을 가지고 전설을 써내려가는 태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상에서 우리아빠 빵이 제일 맛있어!!!

나는 농사꾼일 뿐인데, 자꾸만 늘어가는 식구.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다 같이 살자!

환인에게 전수받은 천단신공(天丹神功), 그 힘은 평범한 한 남자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작은 하청업체 태양전자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둔 재우는 1999년 IMF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지리산으로 향한다. 길을 잃고 찾아들어간 동굴에서 만난 기연, 그로 인해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어버린다. 천단신공(天丹神功)의 놀라운 힘은 그의 정신과 육체를 서서히 단련시키고, 그 잠재력은 곧 모습을 드러낸다. 동시에 그런 재우를 향해 다가오는 미지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