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어린시절 성인 사이트에 구입해놓고 깜빡한 비트코인 8,330개로 한순간에 떼부자가 된 주인공. 그런데 이게 그냥 내 운이 아니고, 미래에서 보낸 거라고? 미래 생체안드로이드와 함께 하는 초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 [회귀?], [미래], [기업물], [생체 안드로이드]

근데 이제 재벌을 곁들인.

평행 차원 너머의 내가 보내온 선물. 온갖 미래 지식을 탑재한 우주 전함의 주인이 나란다.

아무런 예고도 이유도 없이 갑자기 인간의 출입을 거부하는 3M높이의 투명한 막이 생기고 동물들은 미쳐 날뛰며 공격하고 그런 혼란과 공포가 잠식한 세상에서 회귀한 공간 보유자 민우의 생존 성공기 (회귀, 생존, 던전, 게임시스템)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단체명은 모두 허구임. 사실과 관계없음)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이렇게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강민에게, 인생 최대의 행운이 찾아왔으니. [하이퍼 시스템 작동개시!]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사령술사 태성. 그런데 웬걸. 그의 고향은 좀비의 창궐로 폐허가 되어 버렸다. 졸지에 고향을 잃어버리게 된 태성. 시체들이 가득한 도시에서 사령술사가 일어선다. 고향을 이 꼴로 만든 놈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서.

망한 아이돌이 알고 보니 천재 배우였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에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냉기의 귀공자', '그림자 귀신', '방랑검사' 등 어디에 숨어있다가 나타난 것처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활약. 수많은 초신성들의 등장으로 몇 년만 있으면 대한민국이 플레이어 최강국이 된다는 해외의 평가에 나는 위가 쓰려온다. 저거 전부 나였으니까.

‘이 저주받은 똥손.’ 손만 대면 망가지거나, 깨지거나. 난 숨어 살 수밖에 없었다. 죽음을 앞둔 어느 날, 산신령을 만났다. ‘옛다. 금손이다.’ 금도끼 대신 금손? 금손은 놀라웠다. 손만 대면 다 잘 된다. 더이상 숨어 살지 않겠다.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데빌 디펜스. 튜토리얼 시작까지 남은 시간 47시간 47분 남았습니다.」 나는 <데빌 디펜스>의 고인물 ‘빌드 깎는 노인’ 이명식이다.

작가 경력 12년. 해고당하고, 귀촌했더니…… 내 땅을 탐내는 사람들이 자꾸 찾아온다. 이러다가 대통령도 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