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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을 위해 고교 시절부터 돈을 벌다가 군에 입대한 이지호. 전역 후, 그의 귓가에 들려온 의문의 목소리. “국방의 의무를 완료하였습니다. 경험치가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재능이라는 놀라운 능력, 그리고 그 능력이 가져온 희망의 빛. 아르바이트 인생은 끝났다.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을 거머쥐리라.

인생이 꼬인 사나이 라지환. 사법 고시를 준비했으나, 로스쿨 제도로 바뀌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렸다. 어느 날 그는 네트워크와 자신을 연동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고, 그 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인생을 역전할 기회를 얻는데….

무위도식하던 백수건달 강무혁. 홀연히 모습을 드러낸 도사에게서 모든 도력을 전해 받고 인류 최후의 도사가 된다. 환술과 분실술로 사람들의 눈과 기를 속이고 축지술과 분신술로 세상을 마음껏 누빈다. 백수건달에서 도사가 된 강무혁의 인생 반전이 시작되는데…. 글바랑현우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도사 2013』 제 1권.

모든 걸 다 가진 집안에서 태어난 검사, 민정. 아버지의 꼭두각시가 되어 온갖 비리를 일삼던 그가 폭발했다.

병장 이장군. 29연대 6중대 조교. 앞으로 이틀 뒤 전역 예정. 그런 내게 부사수라는 놈이 이렇게 말했다. “연무문 나설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게다가 전쟁이라도 나면 바로 소집되지 말입니다.” 이틀 뒤. 전쟁, 그 이상의 사건이 터졌다. 정확히는… 세상이 박살 났다. 그날, 29연대에 전역자는 또 한 명 있었다.

몬스터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각성과 레벨업? 나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한다! 자신의 눈앞에서 동생이 죽어가는 것을 바라만 보아야했던 서유준. 그 무력감에 그는 수년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항상 간절히 기도했다. 헌터가 된다면, 이 모든 걸 청산하겠노라고!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휴대폰 게임을 접속하는 그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제는 사기적인 템빨과 경이로운 스킬로 미래를 바꾼다!

데뷔 후 잇따라 대박을 치며 드라마계의 원석으로 불리던 한 남자. 인생의 쓴맛 단맛 다 보고 지옥에서 수련 후 회귀했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했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온 과학자, 세계적인 군수 재벌로 세상에 우뚝 서다.

위대한 요리사, 진 에오른. 왕에게 최후의 만찬을 대접하고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한 다음 날. 분유 먹는 신세가 되다. [천재 요리사의 환생]

모든 차원에서 탐내는 특별한 성자가 된 해솔의 이야기

"당신이 누군데요?" "할아버지다 이놈아!" 생각지 못한 만남 그리고 선물. 민간요법이 기적의 치료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