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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본죄 현대판타지 장편소설『불세출의 강산』 인간을 긍휼히 여겨 성자라 칭송받은 자.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달아 현자라 불린 자. 대학자들을 가차없이 토벌해 대마왕이라 불린 자. 위악한 위정자들을 벌해 반왕이라 불린 자. 천하의 제왕들을 농락해 광마라 불린 자. 그게 바로 이 남자, 김강산! 품격이 다르다는 것은 이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누이를 죽인 마법사에게 복수를 다짐한 레오넬. 마법사 사냥꾼인 '까마귀'를 만나게 된다. “까마귀가 되어라. 그게 내가 요구하는 핏값이다.” 운명에 삼켜지는 것을 거부하는 소년과. 소년이 그 대가로 지불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

10년 전, 갑자기 다른 세계로 떨어져 세상을 구하는 용사가 되었고 죽을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세상을 구했다. 이제 여기서 잘 먹고 잘 살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버렸다. 갑자기 돌아온 것도 억울한데, 심지어 현대 한국에서 던전이요? 몬스터요? [당신의 신체 상태가 스킬을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스킬의 사용이 중지됩니다.] 심지어는 내가 고이 쌓아 온 능력치마저 리셋되었다. [랭킹은 업적치를 기준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죽었다. 눈을 떠보니 검은 머리 한국인으로 태어난 나. 이제, 음악을 할 수 있다.

※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들. 괴이에 홀린 인간들은 전통상점 반월당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이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들.

할아버지가 내게 특별한 유산을 남기셨다. 하나는 콘크리트 요새, 또 하나는 미래를 보는 책이다.

아버지의 죽음을 뒤쫓아 경찰이 되었다. 경찰대 수석 졸업으로 한 걸음 가까워졌다 했더니... 저보고 귀신을 잡으라고요?

“이번엔 그들이 아니라, 내가 재벌이 될 차례다!” 재벌 회장들의 자서전 대필 작가, 김영덕. 과거로 돌아가 재벌 회장들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재벌로 거듭나다!

노력이 보상받는 삶이 시작되었다

좀비 아포칼립스에 휘말려 허망하게 죽고 회귀하고 또 죽어왔다. 이젠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를 거다. 이번엔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다. 아포칼립스를 끝내고 내 인생을 되찾을 것이다. 반드시.

음악엔 관심도 없던 인생이었다. 근데, 전생은 달랐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