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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 Heroes Of Immensely Chaotic Earth 슈퍼히어로, 슈퍼빌런이 존재하는 세상.

움직이는 인형 오토마톤과 함께 하는 신나는 모험 활극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현대에 뚝 떨어진 베르기헨의 초마법사, 아르헤스. 그가 가진 궁극의 마법들이 죄다 인테리어 스킬로 바뀌었다!? 다 떨어진 마력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꼼짝없이 인테리어 시공을 해야 하는데. “장판시공이라니, 기술이라고도 할 수 없는 단순한 칼질에 불과하지.” 하지만. “리스토어!” “…리스토어!” 마력을 모으자고 일을 하는 것인데, 마법을 사용해서 빵꾸를 메워야 되다니. “나는 이 일에 재능이 없단 말인가?” 위대한 초마법사의

정해진 것은 운명의 시작뿐이다. 그 운명을 이용해서 결과를 내는 것은 운명을 짊어진 너의 선택일 뿐이니까.

최후 멸절의 용 마르마무를 죽이기 위한 시스템, 가상현실 '클로즈'. 그 안에서 신좌를 얻고 시스템 바깥에서 죽음을 처한 남자가 나타난다. 시스템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고 그는 어린아이로 깨어나게 된다. 덕분에 세계는 변화하고 던전이 생겨난다. 게임 속 몬스터가 현실에 출몰하고 힘을 얻은 빌런들이 세상을 어지럽히던 과도기를 지난 현재. 검신이 눈을 뜬다. 그것도 장난감이 날아다니는 유치원에서 정신을 차린다. 안정된 세계가 그가 눈을

아이돌, 슈퍼모델, 필라테스 강사, BJ 등등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 남들은 뼈 빠지게 돈 벌고 공물 바쳐서 간신히 한 번 꼬셔 먹는데, 난 다르다. 난 내가 키워 먹는다.

- 데우스 큐브(DEUS CUBE) - 만일 그대가 큐브의 힘을 얻었다면, 잊지 마라! 머릿속의 생각이 아니고, 혼신을 다한 일념만이 큐브의 힘을 각성시킨다는 것을…… 갈망하라! 사막에서 한 줌의 생명수를 구하듯이…… 열망하라! 온몸이 불타버릴 정도로…… 그리하면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지 그 존재로 변하게 될 것이다. 천사의 날개를 원한다면, 구름 위를 날게 될 것이고, 악마의 발톱을 원한다면, 그 파괴의 힘을 얻으리라! 불멸의 신적인 존재가 될

20년 넘게 모험가로 다양한 삶을 살아온 강원도 산골 소년 산봉. 파란만장했던 세계 여행을 마무리 짓고 한국에 돌아온다. 유유자적 강남 한복판에 만화방을 내고 은퇴 후 삶을 시작하는데.

자신의 꿈을 위해 한 발 더!

모든 시작은 죽음에서부터 비롯된다. 죽음이 흘러드는 안개 숲, 그 안을 조각배 하나로 유유히 누비는 문지기가 하나 있다. 죽은 자들의 죄질을 가려내는 지옥, 그 곳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을 지키는 문지기 여단(麗旦). 아침마저 죽고 어둠만 가득한 그 곳에서 끝맺지 못한 인생을 하루하루 살아 나가는 여단에게 기묘한 소년이 찾아온다. 소년의 방문으로 고요히 흐르던 여단의 시간이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 하는데… "나를 기다렸소?" 여단은 자신의 이름

신이 만든 또 다른 세계! 허나 그 세계는 불완전하기에 신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완벽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테스터! 사신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인 선재! "테스트를 통과하면 환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