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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답게 주먹으로 겨뤄보자!” 인생 가늘고 길게 살고픈 사파지존의 가출이야기. “거기, 칼 뽑는 거 아니야. 너, 창 부여잡는 거 아니야. 도끼 던지는 건 비겁하지!” “컥!” “응, 독이야. 두 주먹에 쥐고 있었는데 못 본 게 바보지.” ===================== <마존 유랑기>개정판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 작품은 躍千愁의 소설 <修眞界敗類(수진계패뢰)>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극악무도한 폭력배, 신선의 길로 들어서다. 군인 출신 조직폭력배 ‘곽건군’ 착하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고, 결국 형장의 이슬이 되어 굴곡진 삶을 마무리하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날아온 건 총알이 아닌 하늘에서 떨어진 번개였다. 눈을 번쩍 뜨니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다. 황제와 요괴, 그리고 신선이 살아 숨 쉬는 시대 정파와 마도, 세가와 세가

사부의 숙원을 이루기 위해 억지로 잠룡원에 입관한 담천위. 그런 그에게는 남들과 다른 점이 한가지 있었으니 바로 매일같이 꿈을 꾼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만남으로 그는 자신의 꿈이 앞으로 닥쳐올 미래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행동과 일어나는 사건에 따라 그 꿈이 매번 달라지게 된다는 것 또한 깨닫는데...

사파제일인이자 사도련주인 영호가 회귀했다.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열다섯 살 때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천하의 무공이 내 손안에 들어온다면. "마교한테 깽판이나 쳐 봐?" 천마에게 승리하기 위한 관존(官尊) 서문경의 분투가 시작된다.

스승과 제자간의 따스한 정을 그렸던 이원연공. 복수물의 끝을 보여주었던 벽력암전. 백연식 코믹과 통쾌함, 극한의 재미를 주었던 무애광검. 그리고 마교라는 틀 안에서 손에 땀을 쥐는 흡입력과 함께 진짜 우정을 그려내던 종천지애. 명품 작가 백연. 돌아왔습니다.

낭만과 풍류로 그득했던 달밤은 더이상 강호인의 것이 아니다. 감옥에서 자란 천애고아 장무린, 그의 월야종횡기가 지금 시작된다!

몰라, 닥치고 돌진! 평온한? 무림에 폭풍이 인다

비천한 삶을 살았던 내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 나는 색마로서 살겠다.

"매화가 춤을 추고 벽력이 뒤따른다! 한 손엔 화산파의 검이, 다른 한 손엔 철산도문의 도! 완벽한 하나의 사고를 둘로 구분해 내는 풍월. 검과 도, 정도와 마도 둘 다 가진 무결점의 합공이 시작된다. "

2012년 겨울, 전율적인 무협이 찾아온다! 정통 무협의 대가, 백야. 이번에는 낭인의 이야기로 돌아오다! 「낭인천하」 어린 아들 둘을 이끌고 유주에 나타난 낭인, 담우천. 정체를 알 수 없는 낭인의 발걸음에 잠자고 있던 무림이 격동하기 시작한다. 앞을 가로막는 자, 베리라. 내 가족을 노리는 자, 처단하리라!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잡는 그날까지 한겨울 매서운 삭풍을 뚫고 낭인의 무(武)가 천하를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