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인류의 운명을 뒤흔드는 잔혹한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매년 8월, 지구의 사람들은 강제로 게임에 소환된다. 극한의 생존 세계에서 선택받은 자만 살아남는 곳. 10년 동안 불운의 연속이었던 주인공 미소는 드디어 참가자로 뽑히고, 손에 낫을 쥔 채 이 게임에 발을 들인다.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그녀는 스테이지를 하나씩 돌파하며 생존 본능을 각성해간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게임에 참가한 순간, 주최자들은 잔혹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행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낯선 세계의 낯선 몸에 빙의되었다. 빙의된 몸은 다름 아닌 '세계 최강 마법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케룬라이트'의 몸?!

중간계 구원으로 15년, 마계 청산 5년에 중간계 재구원으로 5년, 그리고 천계 청산까지 5년. 휴식을 얻고자 바라던 영웅이 도합 30년을 구른 끝에 신과 마주할 수 있었다. ""빌어먹을! 나 좀 쉬게 해줘!"" 그렇게 만난 신과의 격정적인 논쟁 끝에 휴식을 찾아 다른 세계 '지구'로 이주한 것은 좋은데…… 그런 로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신이 기대하던 휴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모습의 지구? 게다가 히어로라느니, 헌터라느니는 또 여기서 왜

이세계 문명 건설을 마친 마왕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어서 와, 마왕은 처음이지?』 환생트럭에 치여 마계의 마왕이 된 의지의 한국인, 베켄. 이제 이세계도 어느 정도 평화롭게 만들었나 싶었는데, 갑자기 한국과 연결된 차원 게이트가 열렸다 “그래, 지구도 정복하자.” 이미 차원이 연결되었으니 어쩔 수가 있나 이왕 이렇게 된 거, 문화승리로 가자! 베켄, 그의 지구 정복기가 이제 시작된다!

20년 전 떠들썩했던 평창동 살인 사건 피해자의 아들 아직도 잡히지 않은 범인을 제 손으로 잡기 위해 경찰이 되다!

신의(神醫). 일선의 모든 것을 물려받은 유일한 제자 화타. 불사에 가까운 능력으로 중원을 치유한다.

제국의 마지막 니콜라이는 참지 않는다.

불효자 강도류. 회귀합니다!

흑산의 서열은 장우각의 외아들 장낭이 1위이고 장우각은 그 다음에 불과하다.

대천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일선문의 제자 고운산. 몸이 안 좋은 사부를 수발하고, 자신보다 강한 사제에게 무시당하며 살던 중. 그의 몸에 대천마가 깃들게 된다. 사부는 간절하게 유언을 남겼다. 깊은 산속에 은거하며 대천마의 부활을 막으라고. 대천마는 호시탐탐 그의 몸을 노렸다. 강호로 나가 천하제일인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기를 바라며. 하지만 “아주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갈 거야. 나무를 하고, 약초를 캐고, 사냥을 하면 먹고는 살겠지.”

남들은 탑을 클리어하고 랜덤 보상 시스템으로 쓰레기를 받을 때, 나는 내가 원하는 최고의 보상만을 선택해서 받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