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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처음 강호에 발을 디뎠을 때, 세인들을 그를 검광이라 했다. 그가 무명검으로 독보천하 할 때, 세인들은 그를 검귀라 불렀다. 그가 홀연히 강호를 떠날 때, 세인들은 그를 검신 - 진정한 천하제일인이라 부르며 칭송했다. 그리고 수백 년이 흘렀다.

인간이 할수 없는 온갖 이적을 실현시켜주는 마법의 갑옷. 마갑(魔甲) 던전 잡부 신세를 면치 못하던 곽준혁. 태초의 마왕이자 최초의 마갑인 베르베로스를 얻게 되는데…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던 김한서. 고유능력 [용병 소환]을 개화하다.

다시 시작되는 전설! 천하제일 괴인 혈비도 무랑, 혼돈의 무림을 정복하라!

제구는 기본~ 강속구 장착! 그럼 인생 역전-! 내 인생 마지막 불꽃은 강속구와 함께!

'망나니에서 천하제일로 환골탈태?! 복수는 시작되었다.

나는 종교의 자유를 원합니다.

천 년의 세월 동안 등선을 거부당한 남자. "제기랄, 신선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 기필코 이번에는 등선해서 네놈들 박살 내 버린다." 남자는 푸르디푸른 하늘을 쳐다보며 이를 갈았다.

마법사의 길을 포기하고 짐꾼 생활을 하던 리안은 의문의 동굴로 향하는 임무에서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그런데, [소년이여, 나와 계약하겠는가?] 꼼짝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그에게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는, [그리한다면 대륙 제일의 대마법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 그를 대마법사로 만들어 주겠다 제안한다.

황가장의 하인이 된 섭운의 강호종횡기! 최신 개정 보완하여 다시 선보이게 된 완전판!

“천하제일인이 돼서요, 강호를 종횡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