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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난이도 극악의 게임 롤링 헌터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주의 : 실패하면 죽습니다!] “꿈인가?”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 반드시 이 게임을 클리어하고 살아남겠다! "요미!" [조령술 - 여우불] 귀신들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생활! 조령술로 마수를 물리친다! [아카데미의 조령술사]

퇴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불현듯 각성했다. 준비도 없이 시작한 헌터의 삶. 그리고 전 세계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SSS급 탑에 갇힌 3년. 그곳에서 살아 돌아왔을 때, 난 최강이 돼 있었다.

망한 행성의 공장 하나를 유산으로 받았다. 그리고 그날 우주 재해를 당했다. 시간대가 달라졌다.

전쟁 발발 한 달 전, 훔쳐선 안 될 것을 훔쳐버렸다. “이 생에 분단은 없다.”

신성력이 사라진 세계. 양,한방을 마스터한 천재 의사의 본격 이계 탐방기

[드디어 ‘그날’이 내일입니다. 식량과 생필품을 든든히 준비해 놓으세요.] 건물주가 되자마자 받은 정체불명의 쪽지 한 장. 그날이 대체 뭔데? 뭐? 지구가 멸망하기라도 해? “웃기는 소리. 내 인생 이제 시작인데!” 띠링. [건물 잠금 시스템을 해체합니다.] [건물에 등록된 물건들은 무한 생성이 가능합니다.] “미친. 이게 갑자기 무슨.......” 세상이 망하고, 나는 그곳의 유일한 건물주가 되었다.

나는 지쳐 있었다. 새로운 세상에서 얻은 대귀족의 삶. 내 꿈은 놀고먹는 편안한 힐링 라이프인데! 어째서 주변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는다. 제발! 쉬고 싶다고!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했다. 그로부터 1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제기랄.” 용사파티의 도적은 아직 죽지 못했다. 인류를 구한 용사의 동료이자 죽지 않는 자 유진. 불사의 저주를 안고 100년의 방황 끝에 그는 만났으니, [자네, 죽고 싶은 게로군] 봉인되어 잊혀진 고대신. “제 증조할아버지가 용사님이세요!” 그리고 용사의 머나먼 핏줄인 에밀리아. [앞으로의 목적지는?] “마경.” 도적은 불사의 저주를 끊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난세에 필요로 하는 건 명군이다

대체역사 웹툰 속 막장 제국에 빙의됐다. ‘이 나라를 내 손으로 엎는다.’ 내가 내린 답은 ‘쿠데타’였다.

게임 속 아바타가 인간이었다. 나는 내 정체를 숨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