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눈을 떠보니 병자호란 한복판. 그것도 이미 임금이 남한산성에 갇혀버린 뒤다. ……일단 홍타이지부터 날리고 시작하자.

[플레이 타임 : 기록상 35,102.2시간(평가 당시 10,125.6시간)] -겜이 컨텐츠가 부족하네요. 님들은 사지 마세요. 저런 평가를 남겼는데 게임에 갇혔다. 칭찬한 건데. 나쁜 놈들. 저놈들도 나쁘지만 나는 왜 하필 로그라이크 게임을 열심히 했을까? 갇힐 거라면 이것보다 나은 게임도 많았을 건데. 죽을 때마다 처음의 순간으로 돌아가는 것도 지겹다. 이름 모를 거지 같은 미궁에 유배된 지 어언 97년. 남은 시간은 이제 3년뿐이다. 이번

100명의 지구인을 소환해 용사로 키워 마왕을 막는 세상. “야, 대박! 나 A급 적성 떴다!” “진짜? 난 C급인데…….” “나는 ‘초열법사’. 이거 S급 적성이야. 개쩔지?” “좋은 거 같은데? 나도 S급 ‘금강역사’ 나왔다.” 얼핏 들어도 잔뜩 들뜬 목소리가 귓속을 파고들었다. 서우진이 우울한 눈으로 자신의 ‘상태창’을 확인했다. ==================== ■ 이름 : 서우진 ■ 직업 적성 : 마왕 [측정 불가] ■ 레벨 : 1

평생을 목줄 찬 노예로서 살아왔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죽을 자리만큼은 내가 스스로 정할 수 있었다. “...남길 말은?” 내 유일한 친구가 덤덤한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고, 나는 눈을 감으면서 조용히 답했다. “응애!” ...응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환생했다. 그것도 친구 놈의 막냇손자로. 그래서 어떻게 할 거냐고? 어쩌긴 뭘 어째. “깽판 쳐야지.”

[TS｜남성향｜에로｜촉수｜하드｜게임판타지] 자기가 만든 여자 캐릭터 몸을 가지고 「에로 게임」 안으로… 에로 몬스터의 손길을 피해 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당신의 동심을 깨러 왔다! 아첨꾼 페르세우스의 여체 탐방기! 신들에게 아첨 하나는 뒤지게 잘 떠는 이 남자, 그들에게 너무 사랑받았다! 하반신으로 허슬 하는 그리스 신화! 개봉 박두!

4서클로 많은 것을 이룬 한 마법사. 이제 즐길 일만 남았건만... 갑자기 회귀를 하고 말았다.

설정만 말해도 레벨업

배송은 번쩍하면 오고 돈은 넘쳐 난다. 로팡 무한 캐시로 하는 본격 힐링 라이프.

말로만 들었던 이세계 용사 소환을 당했다. 11년만에 현대에 돌아왔더니, 게이트가 열렸단다. “꺼내봐요.” “네?” “그, 성검이라는 거.” 귀환 용사 이현빈. “현대에서는 레바테인과 통신 오류가 발생해서….” 이제는 헌터다.

[중세판타지 vs 27세기과학문명] [우주 함대전][회빙환x] 27세기. 전 우주적 대기업 화경에 의해 풍비박산난 그의 가정. 복수를 위해 태러를 준비한 강한솔, 하지만 그 앞으로 할아버지의 유산이 상속되는데. 4억 5천만 광년 떨어진 외은하 Abell S0740의 한 행성에 대한 항로를 지닌 우주선 그리고 그곳에 묻힌 엄청난 양의 판토니움. 하지만, 그 세계는 검과 마법, 앨프와 용이 공존하는 환상의 세계였다.